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2월 20일(목) 아침편지♧돌멩이 두 개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2월 20일(목) 아침편지 ♧돌멩이 두 개 한국의 근대화에 큰 일조를 한 새마을운동의 실천적 지도력을 보여줘 농촌 변화에 크게 이바지한 고(故) 김준 새마을연수원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고, 소박하지만 부지런한 '농심 사상'으로 일생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의 철학은 황등중학교 교장직에서 이임하던 날, 학생들에게 남긴 이야기를 통해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임식 날, 그가 돌멩이 두 개를 들고 단상에 오르자 학생들은 의아한 표정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이윽고 돌 하나를 사람이 없는 뒤편으로 멀리 던졌고 나머지 손에 들려있던 돌멩이는 단상 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