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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연휴를 지내며 20250202

올 구정은 참 길기도 하다 2025년 1월 25일 토요일부터 정부에서 임시 지정한 1월 27일 월요일, 그리고 1월 31일까지 푹 쉬게 되어 총 10일을 쉬게 한 것이다 아마 이러한 것은 구정연휴 치고 가장 많이 쉬었던 연휴로 25년 1일을 기억하게 될 것 같다    구정일인 1월 29일이어서 그 이전인 1월 26일에 시골 아버님 묘역에 산소 세배 올리고 그리고 계속된 연휴인데 그날마다 특색이 있는 날로 채워져 지금 오늘 2월 2일에도 하루도 소일 없이 지내진 않았다 정 일이 없으면 아침저녁으로 2시간 걸었고 인근 산에도 가게 되어 진정한 휴일을 보내게 된 것 같다     1월 25일에는 강남구 삼성동 아내 딸 돌잔치에 그리고 시간 되어 인근 봉은사경내를 돌아보고 다시 1월 26일 시골산소묘역 미리참배 ..

나의 이야기 12:26:44

[잠시 내 어깨에 기대어]

오늘 지인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잠시 내 어깨에 기대어]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ㅇ밭과 함께 합니다   [잠시 내 어깨에 기대어] 그대여 !  살다가 힘이들고  마음이 허허로울때  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  그대 위해 내 놓을께요  잠시  내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수 있음에  행복 해 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로에  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  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때  그대여!  그대의 등 위에  짊어진 짐을  다 덜어 줄수는 없지만  같이 그 길을  동행하며  말 벗이라도  되어 줄수있게  그대 뒤를  총총 거리며 걷는  그림자가 되겠습니다  무엇 하나  온전히  그대위해  해 줄수 있는것은 없지만  서로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  여유로운..

🌷親의 의미🌷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親의 의미🌷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親의 의미🌷   어떤 마을에 어머니와 아들이 살았다. 하루는 아들이 멀리 볼 일을 보러 갔다. 저녁에 돌아온다고 하였다. 그런데 저녁이 다 되어도 돌아오지 않는다. 시간이 많이 되었는데도  아들이 보이지 않는다. 어머니는 걱정이 태산 같다. 아들이 왜 안 돌아올까. 도둑이나 강도한테 살인을 당하였는가, 술이 취하여 남과 다투다 사고를 일으켰는가. 어머니는 안절부절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   불안과 걱정으로 견딜 수가 없다. 어머니는 마을 앞에 나아갔다. 아들의 모습이 보이지가 않는다. 멀리까지 바라보려면 높은 데 올라가야 한다. 어머니는 큰 나무 위에 올라가서, 아들이 ..

👉김 형석 교수 백세일기 중에서 ᆢ

어제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김 형석 교수       백세일기 중에서 ᆢ  &&&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김 형석 교수        백세일기 중에서 ᆢ ✨  노인고(老人考)  우리가 늙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 나 자신을 한 번 뒤돌아 보게 합니다.  이를 ‘노인고(老人考)’라 이름 붙이고 우리의 나머지 인생이 그리 초라하지 않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아 옮겨 봅니다. 〖열심히 살 때는 세월이/ 총알 같다 하고 화살 같다 하건만/  할 일 없고 쇠하니/  세월이 가지 않는 다 한탄하시더이다./  정신 맑으면 무엇하리요/  자식 많은들 무엇하리요/ 보고픔만 더하더이다./  차라리 정신 놓아버린 저 할머니처럼/  세월이 가는지,  자식이 왔다..

노자(老子) 도덕경에 이르기를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노자(老子) 도덕경에 이르기를 &&&라는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노자(老子) 도덕경에 이르기를  '天網恢恢 疏而不失' (천망회회 소이불실) "하늘의 그물은 넓고 커서 엉성한 듯 하지만 놓치는 일이 없다". 고 한다 하늘의 도(道)는  다투지 아니하는 데도  잘 이기고,  말하지 아니하는 데도  만물이 잘 응하고,  부르지 아니하는데도  만물이 저절로 온다.  하늘의 도는 무심하게 천천히 하는데도 치밀(緻密)하게 일을  잘 꾀한다. 하늘의 그물은 넓고 크며 성글성글 한데도 놓치는 것이 없다"고 했다. 악한 사람들이 한 때는 출세하고 권력을 잡을 수 있겠지만,  종국(終局)에는 하늘의 그물에 걸려  결코 빠져나가지 못하고 벌(罰)을 받게 됨을 이르는 ..

◇°龍(용)과巳(뱀)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龍(용)과巳(뱀)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龍(용)과巳(뱀) 2025年1月한달은 靑龍(청용)과巳(뱀) 이 한데 뒤엉켜서 싸우다가龍이, 사탄의 무리인 뱀에게 쫓겨서昇天도 못하고 3坪도 안된는獨房에 갇인"尹統"의 신세와 무엇이 다르랴 --- 龍이란本來 나약한 人間이 만들어낸 虛像(허상)의動物 이지만東洋에서는 祥瑞(상서)로운 동물로自由右派를 대표하는"윤 석렬" 大統領이라稱한다면 龍이떠난 자리에다 "똬리"를 틀고앉아서 無所不僞(무소불위) 의 권력을 휘두루고 있는"이 죄명"과 人面獸心(인면수심) 의國犬(국개)의원 300마리 때문에, 여의도와光化門광장 이 초상난 집처럼 항상 씨끄러운 것이 아니겠는가? 孫子兵法에서 말하길 戰爭(전쟁)은正直하고 良心(양심..

마음을 다스리는 글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마음을 다스리는 글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글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산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어라.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

도덕산 산행 20250201

토요일 늦은 오후 3시 반이 넘어 도덕산에 오르게 되었다 양지눈은 녹았지만 음지는 눈이 있어 조심조심 산비탈길을 오르며 스틱과 아이젠 생각이 절로 난다 하지만 오늘은 무리를 해서라도 도덕산을 오르고 싶었다   구정을 지나고 처음만난 산행이기에 산에 대한 그리움이 더했기 때문이다   산입구 음지 부부능 오르는데 아주머니 한분이 노란장화에 아이젠을 하고 여유 있게 내려오는데 너무 부럽고 준비못한 산행 시 필수부품 아이젠이 더 생각난다 이어 안테나 가 있는 도문산에 올라 사진을 하나 찌고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경음악 반주와 오늘 산행하는 일정과 너무나 잘 어울려서 참선이 되는 것 같다    이어 다시 양지부분으로 내려가니 눈 쌓인 길을 걷는 것보다 훨씬 수월해진다 이어서 조금 내려가니 도문 삼거리이곳에 있는 ..

산!산!산! 11:3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