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방문기 100

서광사 20250221

오늘은 서산 서광사를 방문하게 되었다 주변에 분 춘 산은 높이는 높지 않지만 서광사와 함께 아름다운 사찰로기억하고 싶다 서광사에 들어서며 일주문 형식의 벽체에 천왕문 사천왕상 그림이 진짜처럼 색채가곱게 표현하며 마음을 잠시 나며 차분하게 한다   서산에 서 템플스테이을 운영하고 있고 유아원차도 보이는 것을 원아유치원 템플스테이로 지역사회 공헌하는 것으로 보아 이 지역 대표사찰로 자립매김하여 기도 정진하는 우리 순수 불교의 마음을 갖게 한다잠시 사찰경내로 들어가 3층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어 타고 올라가 대웅전에 입실하니 특이하게여태껏 않아 있는 부처님이 아니라 서서 있는 3분의 부처님이셔서 처음 보는 광경이었다         이어 내려와 1층 법당에  참배하고 법당을 둘러보니 너무 깨끗하고 정리정돈이..

사찰방문기 2025.02.26

서산 동문동 당간지주 20250221

서산시 동문동에 위치한 당간지주는 오래전 이곳이 큰 사찰이 있었음을 암시하는 유뮬이 있었음을 알게하는 곳이다 당간지주란  사찰에 큰 행사가 있을 때 탱화를 걸어놓았던 것으로 당간지주 규모를 살펴볼 때 아주 큰 대형 사찰이었음을 알게 한다   동문동은 서산시에서 조금 높은 구룽지대가 있는 지형으로 보아 당대 사찰을 위치를 결정할 때 아래바닷가에접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구위에 5층 석탑이 있고 한편에는 다른 곳에서 이전해 온 석불의 머리가 파손된 채로서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서글프게 한다   그리고 이사찰 주변에는 서동 사라고 하는 근대 사찰이 자리하고 또 옆에 큰 사찰 건물이 있는 것을 보아 이곳이예전부터 불교의 문화가 자리하고 많은 불자들이 기도 정진 했으리라는 추측하고 있다이러한 대형사찰에 예전에 ..

사찰방문기 2025.02.26

서산 문수사 20250217

문수사는 충청남도 서산시운산면 문수골길 201 (운산리 태봉리 40)에 위치하는 사찰로 문수사 금동여래좌상은 1346년에 조성된 고려후기 단어양식 불상의 대표작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지만 , 1993년에 도난당하고 그 복장 유물만 전한다 이불상은 고려후기 단아양식의 불상을 대표하는 걸작이다. 이 불상의 복장 속에서 많은 복장물, 즉 불상 조성기, 후령통, 의복과 비단천, 경전과 다라니 등)이 발견되었다.   이처럼 복장유물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역사적 자료가 되고 있다 하고 고려후기라 하니 참 역사적으로도 참 오래된 사찰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요 근래 서산 해미중심으로 서산의 여러 고찰을 방문하여 느끼게 되는 것은 이 지역이 예전고구려 백제 고려  시대에 이르기 까지 이 지역에서의 큰 불심을 알게 되고 ..

사찰방문기 2025.02.12

봉은사 202501125

정말 우연한 기회에 서울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봉은사를 방문하게 되었다 강남도심 속 고찰 봉은사는 지역의위치 사찰규모가  다른 사찰과 구분되는 서울 강남 중심에 있는 조계종 계열 사찰로서 오늘은 봉은사에 대하여 알고 싶어 졌다 그래서 지하철 9호선 봉은사 역에서 내려 봉은사를 찾게 되었다    우선 봉은사 입구에는 일주문이 있는데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도록 담장이 없는 게 아무도 우리 불교에서말하는 불심으로 이어지는 자유통행의 의미가 가득한것 같아 너무 좋았다 왠지 입구에 담장이 있으면 입장료를내야 하고 절차가 있어 번거로움이 없는 게 얼마나 편리했는지 누구나 다 차별 없는 법으로 인도하는 불자비심이아닌가 한다    일주문을 지나 천왕문을 지나 다시 작은 경사가 있는 길을 오르니 좌우에 소나무와 작은..

사찰방문기 2025.01.29

봉은사 202501125

정말 우연한 기회에 서울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봉은사를 방문하게 되었다 강남도심 속 고찰 봉은사는 지역의위치 사찰규모가  다른 사찰과 구분되는 서울 강남 중심에 있는 조계종 계열 사찰로서 오늘은 봉은사에 대하여 알고 싶어 졌다 그래서 지하철 9호선 봉은사 역에서 내려 봉은사를 찾게 되었다    우선 봉은사 입구에는 일주문이 있는데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도록 담장이 없는 게 아무도 우리 불교에서말하는 불심으로 이어지는 자유통행의 의미가 가득한것 같아 너무 좋았다 왠지 입구에 담장이 있으면 입장료를내야 하고 절차가 있어 번거로움이 없는 게 얼마나 편리했는지 누구나 다 차별 없는 법으로 인도하는 불자비심이아닌가 한다    일주문을 지나 천왕문을 지나 다시 작은 경사가 있는 길을 오르니 좌우에 소나무와 작은..

사찰방문기 2025.01.28

천장사 (서산)방문기 20250117

오늘 서산시 해미면 고북면에 있는 천장사를 가보기 위해 위치를 조사해 보니 고북면 에 있는 조계종 계열사찰로 내가 방문한 시간대는 오후 5시가 조금 지나는 시간이었고 주차장 맞은 대각방향에 산 모퉁이 절벽이 있어조금 컴컴해지기 시작하는 시간대였다   그리고 바로밑 주차장에서 천장사는 게단과 포장된 시멘트 길로 되어 있었으나 계단길은 상부에 천장사 사찰건물을 건립 중이어서 출입이 안된다는 문구가 있어 일단 콘크리트 가파른 길 (70 이상 경사길)을 걸어서 올라야 했다 그리고사찰 정입구를 들어서는 순간 천장사가 많은 유명한 고승이 거처간 고찰임을 알 수가 있었다 천장사의 대웅보존은 사찰규묘에 맞게 아담한 기와집 양식으로 너무 소박하고 단순하게 되어있어 너무 감상하는데주변 환경과 더불어 아주 아름다운 사찰이었..

사찰방문기 2025.01.20

조계사 20250112

조계종 본찰 조계사를 찾아가게 되었다  조계사는 불교 조계종 총본산이자 서울 중심지 광화문 인근에 있는우리나라 서울시내 중심 대형 사찰이다 이날 종각역에서 하차하여 조게사 방향으로 10분 정도를 걸어 올라가니 조게사 입구 나오면서 울타리 없는 ㄷ탁 터져있는 출입문과 건물 출입이 한결 자유롭고 좋았다   한참을 걸어들어가 출입문 사천왕상에 묵도예배하고 대웅전에 들어가 3배 참배한 후 나와 조계사 앞 걸려있는 연등과 탑주변을 돌아보며 조계사의 큰절에 걸맞은 시설들이 이곳을 찾는 관람객이니 불자들이 부처님에 대한 자비정신을다시 한번 새겨 보는 것 같다 역시 조계사는 우리나라 대형 사찰이다   이어서 조계사 뒷편과 주변 건축물을 들러보는데 바로 옆에 조선시대 우체국 우방청이 있다 그리고 이곳 경내에 민영환의 생..

사찰방문기 2025.01.14

일락사 (서산) 방문기 20250110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일락 골길 501 위치하는 사찰로 일락사는 상왕산(가야산)중턱에 위치하는 고찰로 신라 문무왕 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해미음성을 관람하고 해미음성 동북쪽에 일락사가 있다는 안내판을 보고 일락사로 올라가는데 참 높은 위치에 잇어 거의 상왕산 능선에 다가가는 그런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일락사을 차를 가지고 오르는데 가는 중간 왼편으로 황락 저수지가 있어 저수지 호스길을 구 불 구 불 이어가고 한참을 오르다 보다 상왕산 오르는 주차장이다 겨울이라 그런지 눈이 내려 약간 미끄러운 길을 한참을 오르니 드디어 일락사다 참 높은 곳이다 일단 차에서 내려 대웅보전 앞으로가 참배하고 사찰을 둘러보니 관람객은 나 하나뿐이다  일단 대웅보전 앞에는 3층 석탑이 오래된 옛 모습을 간직하며 비..

사찰방문기 2025.01.11

칠보산 용화산 20241216

칠보산 용화사는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사찰이다 이 절을 우연한 기회에 집사람과 함께 찾게 되어 사찰 용화사에 대하여 소개를 해보고 싶다  용화사상은 미륵부처님을 꿈꾸는 그런 세상의 일편을 말하는데 이곳 칠보산에 용화사랄는 사찰이 있어 미륵사상을 다시한번 생각 보기로 한다  칠보산이란 7가지 보물을 간직한다는 의미로 7가지 보물과 칠보산은 아주 밀접한 관계가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칠보산 기슭에 용화사가 있다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용화사 대웅전에는 용화사의 미륵불이 자연 그대로 모셔져 있고  그 외 부로 대웅전을 져놓아한층 더 궁금증을 더하게 되며 실제로 그 안에서 미륵불 앞에서 예불을 드리고 이었다다만 좀 아쉬운 것은 대웅전을 모셔진 미륵불이 있는 서쪽 지붕이 좀 기울어져 가고있..

사찰방문기 2025.01.10

전등사 방문기 20250104

전등사에 신년초 첫 고향 사찰인 전등사를 찾게 되었다  일단 예전 진학전문 학원이 있는 주차장에차를 세워놓고 원래 전등사로 올라가는 경사진 길을 따라 오르니 아치형 석재 동문이 나온다 예전 초등학교시절인 1965년 초등학교 소풍을 왔던 그 시절 그 문이 아직도 원형을 유지한 채나를 맞아준다   잠시 동문안으로 들어가 우측으로 양헌수장군의 사적비가 역시 예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반겨준다 이처럼 전등사 대웅보존으로 이어지는 길은 예전 그대로이다 다만 길가 주변 고목나무들은 지금처럼 흙이 채워지지 않아 있는데 최근에는 그위를 복원하여 놓아서인지 나무 밑 뿌리 부분은 보이지 않아보기에는 너무 좋았다  내가 찾은 1월 5일 낮 오후 1시 반경인데 이곳 전등사를 찾아온 관람객들은 많아 보였다 그리 춥지않은 날이 어서..

사찰방문기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