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곱게 핀 자목련, 활짝 핀 백목련 아직도 응달에는 목련이 봉오리를 맺고 있지만 고층아파트의 남쪽 양지바른 곳에는 이미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자목련과 백목련을 보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지만, 목련꽃은 매우 슬픈 전설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자목련≫ 키는 15m 정도 자랍니다. 꽃은 4~5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꽃잎은 6장입니.. 우리주변의 꽃 2008.11.14
[스크랩] 단풍의 진수...검양옻나무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는 가을하면 제일 첫 머리에 단풍이 있습니다. 오늘 올린 사진은 가을 단풍중에서도 멀리서 봐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붉나무 계통의 검양옻나무인데요 이 검양옻나무는 일명 일본 옻나무라고도합니다. 우리나라의 참 옻나무보다는 진이 덜 해서 누구나 만져도 .. 우리주변의 꽃 2008.11.13
[스크랩] 한탄강 좀바위솔의 월동준비. 한탄강 좀바위솔의 월동준비 우리나라 노지에서 영하의 겨울 추위를 견뎌내며 자생하는 다육식물(선인장류 포함)중 강원도 철원의 한탄강 에서 겨울을 나는 좀바위솔이 있습니다. 보통의 통용상식이 우리나라는 선인장류는 노지월동이 안된다는 것 인데요 이 좀바위솔을 포함하여 다수의 바위솔류가.. 우리주변의 꽃 2008.11.13
[스크랩] 새들의 겨울먹거리 참빗살나무 참빗살나무의 아름다운 열매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열매가 겨우내내 하얀 눈속에서 새들을 유혹하여 먹이가 되어주고 새들은 이 열매를 먹고 딱딱한 씨앗은 배설물로 배출합니다. 그러면 배출된 씨앗은 또다른 자손을 퍼뜨려 나갑니다. 사람이 이 녀석을 발아시키려면 씨앗을 따서 모래나 마사 등.. 우리주변의 꽃 2008.11.13
[스크랩] 야생화에 오리가 주렁주렁 달렸네! 상해봉(2008. 9. 13)에서 등산을 다니다보면 계절별로 야생화를 만나는 즐거움을 빼 놓을 수 없다. 그러나 야생화 이름을 알기는 쉽지 않아 글쓴이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겨우 꽃 이름표를 붙이는 실정이다. 또한 야생화를 제대로 찍으려면 매크로렌즈에 삼각대는 필수이지만 등산을 다니며 이러한 장.. 우리주변의 꽃 2008.11.11
[스크랩] 동자꽃... 동자의 슬픈 전설을 간직한 기다림의 꽃 동자꽃...동자의 슬픈 전설을 간직한 기다림의 꽃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중부 지방의 산야및 북부지방의 산지에 자라는데 특히 강원도 북부지역에 많이 자란다. 높이 50~100cm까지 자라며 6월부터 8월사이에 꽃이 피는데 온실재배나 직접재배도 가능하며 종자가 익는 9월에 종자를 채집하거.. 우리주변의 꽃 2008.10.29
[스크랩] firepit cover 어느 오리고기집 야외 모닥불 소품, 잔불 처리에 아주 유용하다. 소화용 물도 필요없고, 우천시 물에 젖을 염려 없어 활용도가 좋겠다 추수 소박하긴 하다만... 우리주변의 꽃 2008.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