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어떤 사람을 보면 정말이지 저 사람은 그 어떤 괴로운 일이 있어도 자기중심을 놓치지 않을 사람이다 하는 믿음이 든다. 저 사람은 사업에 실패를 하든 진급에 실패를 하든 그 어떤 인생의 아픔 속에서도 잠시 주춤거릴지언정 금세 툭툭 털고 일어날 사람이라는 믿음 그런 믿음을 주는 사람이 있다. 그 믿음 그 힘의 원천은 바로 '비움'에 있다. 언제라도 비우고 받아들일 수 있는 '지혜'에 있다. 저 사람은 뭐든지 잘 해낼거야'라는 믿음이 아니라 저 사람은 언제라도 그 길이 아니다 싶을 때 그 마음을 비우고 다른 길로 갈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그 결과에 집착하지 않을 것이란 그 믿음에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