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3 4

ㅎ 말 되네요 ㅎ

오늘 교교 동창 방헌일님이 카톡으로  &&&   ㅎ 말 되네요 ㅎ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ㅎ 말 되네요 ㅎ 💟 오늘과 옛날  ♦️☞ 오늘은 달 나라는 가까워졌지만, 마주 보는 이웃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 옛날엔 먼 길을 발로 걸어서도  어른은 찾아 뵀지만, 오늘은 자동차를 타고도  어른을 찾아볼 줄 모른다.   ♦️☞ 옛날은 병원은 없어도 아픈 곳은 적었지만, 오늘은 병원은 늘었어도  아픈 곳은 더 많아졌다. ♦️☞ 옛날엔 사랑은 작게 해도  어린애는 늘어났지만, 오늘은 사랑은 많이 해도  어린애는 줄고 있다.   ♦️☞ 옛날엔 짧게 살아도  웃으며 행복하게 살았지만, 오늘은 길게 살지만 불행하게  울상으로 살아간다. ♦️☞ 옛날엔 대 가족이 살아도  싸움을 ..

홍서봉의 어머니 유씨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홍서봉의 어머니 유씨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조선 중엽 영의정을 지낸 홍서봉의  어머니 유씨는 학식과 덕망이 뛰어나기로 유명했습니다. 어깨 너머로 글을 깨우쳤지만, 시문에도 능해 학식 있는 지식인도 그녀를 인정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홍서봉이 세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어머니 유 씨가 어린 아들을 직접 가르쳤는데 아들이 이따금 학업을 게을리하는 눈치가 보이면 엄하게 훈계하며 회초리를 들었습니다. “너는 불행하게도 어려서 아버지를 잃었다. 사람들은 아비 없이 자란 너를 버릇이 없다고 할 것이다. 나는 네가 그런 아들로 성장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그러고는 회초리를 비단 보자기에 싸서 장롱 속에 소중하게 간직했습니다. 그 이유..

향기로운 인간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향기로운 인간  &&&라는 글을 주셔셔서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향기로운 인간 태양은 수 천만년 뜨거운 불을 뿜어 내지만 결코 조금도 식지 아니하고 바다는 폭풍우에 목숨을 잃은 인간들의 수많은 애절하고, 슬픈 사연을 모두 담고 있지만 지금껏 묵묵히 한마디 말이 없다. 매화(梅花)는 북풍한설, 매서운 추위를 견디어내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지만 그 아름다운 자태를 함부로 뽐내지 아니하고 향기를 쉽게 팔지 아니하며, 대(竹)나무는  1년 동안에 다 자라 속(心)을 다 비우지만 결코 쉬 휘거나 부러지지 아니한다. 좋은 악기(名器:바이올린)는  수백년이 지나도 그 속에 더욱 아름다운 선율을 담을 수 있고 양초는 어두운 세상을 밝히기 위해  고통을 감내하며 묵묵히 자기 몸..

🌺겸손(謙遜)하지 못한 자(者)는 문패(門牌)를 걸지 마라.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겸손(謙遜)하지 못한 자(者)는 문패(門牌)를 걸지 마라.  &&&라는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겸손(謙遜)하지 못한 자(者)는 문패(門牌)를 걸지 마라.  ⚘️우리 에게는  세 개의 손이 필요하다.  오른손, 왼손, 그리고 겸손이다. ⚘️그래서 겸손을  "제3의 손"이라 고 한다.  ⚘️두 개의 손은 눈에 보이지만, 겸손은 보이지는 않지만 느낄 수는 있다.  ⚘️겸손(謙遜)은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존중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자신보다 뛰어난 자들이 있음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를 말한다.  ⚘️부자가 없는 체 하기보다는 식자(識者)가 모른 체 하기가 더 어렵다고 한다.  ⚘️가진 재산이야 남이 안 보이게 감출 수는 있지만 아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