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침형 인간이 되는 9가지 비결 수면 습관을 바꾸는 일보다 어려운 일이 또 있을까. 특히 밤늦도록 자지 않는 '올빼미형' 인간이 아침형 인간이 되기란 하늘의 별 따기다. 무더운 여름밤, 불면은 깊고 기상 시간은 늦어만 가는데, 「뉴스위크」에서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한 9가지 비결을 소개했다. ① 매일 같은 시각에 일어나자 너무.. 좋은글,좋은시 2008.11.12
[스크랩] 보람된 삶이란! 어떤 삶이 보람된 삶인가? 한 여름 버드나무 그늘 속에서 서늘함을 마음껏 즐기며 노래하는 매미의 삶이 슬기로운 삶일까 그 시간에 제 몸 보다 몇 십 배가 넘는 무거운 짐 을 굴리는 쇠똥벌레의 땀방울이 지혜로운 삶인가 변학도의 모진 횡포를 이겨낸 춘향의 빼어난 절개 가 현명한 삶의 자세인가 가.. 좋은글,좋은시 2008.11.12
[스크랩] 마음을 밝히는 등불(252) 동토(東土)에 초조이신 보리(菩提) 달마조사가 소림사에서 면벽(面璧)하고 있었는데, 면벽이란 외계를 피하기 위하여 벽을 마주 보고 앉아 눈을 반개(半開)하고 이런것 저런것 눈에 보이면 마음 이 산란해져 그래서 벽을 대하고 앉으면 외계를 피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때 혜가가 눈 위에서 팔을 잘라 .. 좋은글,좋은시 2008.11.12
[스크랩] 마음을 밝히는 등불(253) 한 동자가 스승을 찾아가니 물었다. "어디서 오는가?" "제 마음은 가지도 오지도 않았습니다." "네 마음은 어디에 머물었는고?" "제 마음은 그치지도 않았습니다." "네 마음이 안정되지 않았느냐?" "부처님들도 그러하십니다." "너는 부처님이 아니지 않느냐?" "부처님이라 해도 옳지 않습니다." "그렇구 말.. 좋은글,좋은시 2008.11.12
[스크랩] 마음을 밝히는 등불(254) 무릇 선승(禪僧)은 운력으로 식생활을 자작자급 하며, 선(禪) 공부는 정(靜)중의 공부와 동(動)중 의 공부 두가지가 있는데, 정(靜)중의 공부는 가 부좌를 틀고 앉아서 백척간두 진일보의 화두를 깨치는 공부이며, 동(動)중의 공부는 운력등을 하면서 공부하는 것을 말하는데, 즉 동(動)중의 공부는 일체 .. 좋은글,좋은시 2008.11.12
[스크랩] 마음을 밝히는 등불(255) .. 마조(馬祖)스님이 정경(定慶)스님에게 물었다. "어디서 오는가?" "현산에서 옵니다." "현산의 무게가 얼마나 되는 고?" "서 근 두 냥입니다." "어찌하여 그리 무거운고?" "저울과 자가 저 손에 있읍니다." "하~하~하........." * * * 무릇 천자가 참으면 나라에 해가 없을 것이요, 제후가 참으면 나라가 부강해 .. 좋은글,좋은시 2008.11.12
[스크랩] 마음을 밝히는 등불(256) 무릇 선(禪)의 본체는 깨치는 것이 그 목적이며, 본래 면목의 당체는 그림으로 그려낼 수도 없고 말로서도 그 이치를 캘 수도 없고 그 어떤 재간 으로도 밝힐 수가 없으며, 그것은 본래 무일물 의 무(無)이기 때문이다. 사실 무(無)라는 말도 성립 되지 않으며, 흔히 무(無). 공(空). 허(虛) 등으로 표현하.. 좋은글,좋은시 2008.11.12
[스크랩] 마음을 밝히는 등불(258) 어느날 마조대사(馬祖大師)가 병석에 누워 있을 때 그 절의 원주가 문병을 가서 말했다. "스님, 요즘 병세가 좀 어떠하신지요? 지금 스님 께서 돌아가시면 이 마조산(馬祖山)의 경영이 곤 경에 빠질 것이오니, 아무쪼록 원기를 회복하시 어 속히 쾌차토록 하십시요." "인간의 수명이란 일면불(日面佛) 같.. 좋은글,좋은시 2008.11.12
[스크랩] 마음을 밝히는 등불(259) 옛날 중국 오대산(五臺山)은 문수보살의 정토로 유명하여 이 오대산을 참배하는 길가에 조그만 찻집이 하나 있었는데 이 찻집 주인인 80대의 노 파는 수 많은 오가는 수좌들에게게 차를 팔기도 하고 길 안내를 하기도 했으며 선지가 밝았다. 어느날 한 수좌가 노파에게 물었다. "할머니, 오대산을 가려.. 좋은글,좋은시 2008.11.12
[스크랩] 마음을 밝히는 등불(253) 부처님이 열반에 드신 후, 한 비구가 아난존자를 찾아와 물었다. "부처님께서 열반하시기 전에 누구를 교단의 후계 자로 지명하셨습니까?" "아무도 지명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면 비구들이 누구를 부처님 대신 의지하도록 추천했읍니까?" "그런 일도 없으셨습니다." "그럼 우리 비구들은 대체 누구.. 좋은글,좋은시 2008.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