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간디의 소원 "나의 소원은 모든 사람의 눈물을 닦아 주는 것이다." 이는 인도에서 마하트마(Mahatma): 위대한 넋(魂) 또는 대성(大聖)으로 존경받는 인도의 민족운동지도 자 성웅 간디의 말입니다. 영국의 대표적 역사가 아놀드 토인비(Toynbee, Arnold Joseph)는 간디를 20 세기 최대의 인물이 라고 극찬했으며 20 세기의 인물.. 좋은글,좋은시 2008.11.11
[스크랩] 육자 비법 옛날 소현령(蕭縣令)이라는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이 부구옹(浮丘翁)도인을 찾아가서 나라 다스리는 법을 물었다. 부구옹이 이르기를 나에게 6자의 비법이 있는데, 그 비법을 알고저 하면 3일 목욕 재계하여 오면 그 비법을 일러 주겠노라 하자 부구옹은 돌아가 3일 목욕 재계 하고 다시 찾아 가니 먼저 .. 좋은글,좋은시 2008.11.11
[스크랩] 마음을 밝히는 등불(271) 구지스님이 무주땅 금화산의 주지로 있을때 실제라는 비구니 선객이 찾아 와 아무 말 없이 삿갓을 푹 쓰고 석장을 짚은채 주지스님이 앉아 있는 주위를 세바퀴를 빙글빙글 돌고 난 다음 엄숙하게 한마디 말했다. "한마디 제대로 이르면 갓을 벗고 인사 하리다." 이에 구지스님은 벙어리 모냥 한마디도 .. 좋은글,좋은시 2008.11.11
[스크랩] 마음을 밝히는 등불(272) 향엄(香嚴)스님은 어렸을때 신동으로 하나를 가르치 면 열을 알고 열을 가르치면 백을 알아서 후에 팔만 사천 경전을 일체 통달하고 경율론에 막히는 데가 없 이 유명했다. 이에 스승인 위산스님이 하루는 향엄스 님을 불러놓고 이렇게 물었다. "그대는 경율논에 막힘이 없다고 하는데, 그럼 부모미 생.. 좋은글,좋은시 2008.11.11
[스크랩] 마음을 밝히는 등불(273) 어떤 사람이 높은 나무가지에 올라가 나무가지를 입에 물고 위험천만하게 늘어져 있는데, 이때 나무 아래를 지나는 한 객이 "如何是 祖師西來意" 하고 물었다. 즉 달마스님이 인도에서 서쪽땅 중국으로 건너온 뜻이 무엇이냐고 묻는 것이다. 인도에서 만리창파를 홀홀 단 신 중국으로 건너온 달마스님.. 좋은글,좋은시 2008.11.11
[스크랩] 마음을 밝히는 등불(274) 세존께서 하루는 영취산(靈鷲山) 법단에서 만대중이 모인 가운데 문득 꽃 한 송이를 대중에게 들어 보이 시니 이에 대중들이 모두 그 뜻을 몰라 어리둥절하여 묵묵했는데, 오직 십대 제자 가운데 가섭존자만이 파 안미소를 지어 보이자 이에 세존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에게 오유정법안장 열반묘심 실.. 좋은글,좋은시 2008.11.11
[스크랩] 마음을 밝히는 등불(275) 옛날 어느 젊은 철학도가 열심히 진리를 탐구하다가 더이상 진전되지 않자 백방으로 수소문 끝에 훌륭한 스승님을 찾아가서 정중히 백배 절하고는 말했다. "스승님! 참 진리를 가르쳐 주십시요?" "그래, 참 진리를 보여줄터이니, 나를 따라 오느라" 하고는 야반삼경에 촛불을 들고 지하 토굴로 들어 가.. 좋은글,좋은시 2008.11.11
[스크랩] 서로 돕고 사는 아름다운 마음 5월은 장미꽃처럼 화사하고 싱그러운 녹음의 향내가 그윽한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좀더 예쁘고 멋지게 보이기 위해 머리모양을 바꾸기도 하 고 옷맵씨를 부리기도 하면서 자신의 모습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사람을 아름답게 해주 는 것은 외형적인 겉맵씨가 아니라 .. 좋은글,좋은시 2008.11.11
[스크랩] 명재상 황희 정승 . 명 재상 황희 정승 조선시대 초기의 유명한 명재상 황희(黃喜1363-1452)정승 은 명재상으로 24년을 지내면서도 관후정대(寬厚正大)하여 도량이 넓고 어질기로 널리 알려져 있었는데, 주로 태종.세 종대왕때 영의정으로 있는 동안 농사법의 개량, 예법의 개 칭등 유교를 바탕으로 하여 삼강오륜(三綱五倫.. 좋은글,좋은시 2008.11.11
[스크랩] 마음을 밝히는 등불(276) 한 노파가 토굴에서 수행하는 한 스님을 지극정성으로 공양을 올리며 갖은 뒷바라지를 다해 시봉하기를 한 2 0년쯤이 되자 이노파는 시봉하던 스님의 수행공부를 시험해 보기로 하고 노파의 딸을 시켜 수행 스님방에 공양상을 들고 들어가서 네려놓고는 수행하고 있는 스 님의 무릎에 걸터 앉아서 스.. 좋은글,좋은시 200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