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별밭 회관은 작은 별밭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휴식하며 줄기는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최근에는 점심과 저녁을 함께하며 마을의 공동 쉼터가 되고 예전 어르신들이 설립하신 회관이 자연 세대가 교체되며 이제 주축을 이루는 나이가 평균 70이 되어 갑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2024년 2월 17일도 점심을 함께해서 드시고 또한 마을의 이런저런 이야기로 다가오는 구정 불음날을 위해 옥곡밥을 짓기로 하셨습니다 잡곡인 콩 팥 찹쌀로 밥을 짓고 무 시래기 고사리나물 등을 하여 예전 풍속을 구연하려고 합니다 내가 태어나 자랐고 한동안 작은 별밭을 떠나 도시에 살다가 돌아왔지만 그래도 정과 옛일이 그리워 지는 것은 당연지사 그래서 고향은 항상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다 이제 누가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 남은 생을 고향에서 지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