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작은별밭 봄철 나들이 20240330

한마음주인공 2024. 4. 4. 14:38

봄철나들이 일자  :   2024년 3월 30일(하루코스)  총 24명 대형 관광버스 1대 임대 

나들이 장소  : 충남 보령 죽도 상화원(11:30)    대천항(대천해수욕장)    ⇒  점심식사(바다고기 회, 매운탕)    ⇒   

                       해저터널통과   ⇒  안면도   ⇒  안면도 수목원관람    ⇒   강화로 회차 (19:30)

위치도 

보령시 죽도 안내도    20240330

 

 

정말 오랜만에 작은별밭작은 별밭  가족들과 충남 보령 죽도 상하원 한국전통정원과 안면도 수목원을 다녀오게 되었다 예전에 강원도로 작은 별밭 가족들과 다녀온 이후 2번째 관광버스이용 봄철나들이 여행이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10년 이상이 된 것 같다 그렇게 오랜 기다림 끝에 모처럼 즐거운 여행이었다 

 

 

김포고촌 톨게이틀 들어서며 우리 작은별밭 가족의 줄거운 표정들

 

관광버스로 강화에서 보령으로 가는 관광버스 안에서 그동안 몰랐던 작은별밭 근황과 이번 여행을 준비한 회장님 총무님

그리고 모든가족들에게 감사한 마을을 전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작은 별밭 추억 여행이 많이 가지게 되길 바라게 된다 

사실 한번 여행을 가려면 각종경비 여행일정 먹을거리 그리고 여러가지 준비할 것이 참 많이 있게 된다 참고로 이번 여행길은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초행길이어서 더 기대되고 작은 별밭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행이어서 설레기도 했다 

 

 

모처럼 여행이어서 강화 작은별밭에서 오전 7시에 출발하여 강화읍에서 일부회원이 타고 오늘 양유회를 위한 간식과 먹을 거 걸이을 찾아서 다시 김포고천에서 회원분이 탑승하고 평택에서 김진겸 교수친구분인 도기정 님이 승차하여 줄곧 보령으로 달려와 처음으로 죽도 상화원 한국전통정원을 구경하게 되었다 

 

 

죽도 상화원 입구도착  11:30     20240330

 

죽도입구 버스에서 내리며       20240330

 

 

죽도입구 해변      20240330

 

버스에서 내려 죽도로 걸어가근중에   20240330

 

 

상화원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싶어 인터넷 배과사전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상화원

상화원은 죽도가 지닌 자연미를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진 한국식 전통정원으로, ‘조화를 숭상한다’라는 의미로 ‘상화원’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으로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돌담과 회랑, 그리고 전통 한옥과 빌라 등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상화원 입구    20240330

 

상화원 매표소 입구에서     20240330

 

 

상화원 안내도     20240330

 

 

죽도 상하원 데크길은 비가와도 걸을수 있게 데크위에 지붕이 있는 길로 조성되어 있었다     20240330

 

 

 

섬 전체를 둘러싼 2km 구간의 지붕형 ‘회랑’은 세계에서 가장 긴 것으로서 눈비가 와도 해변일주를 할 수 있게 조성되어 있으며, 새롭게 조성된 ‘석양정원’은 바다 가까이에서 바위에 부서지는 아름다운 물보라와 파도소리를 들으며, 상화원의 황홀한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상화원에는 음료수와 간식떡을 무료로 주어 먹고있음      20240330

 

 

회랑을 따라 섬 한 바퀴를 돌기만 해도 상화원의 주요 시설을 거의 감상할 수 있으며, 곳곳에 꾸며진 해변 연못과 정원 등을 만나면서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조망하실 수 있다. 또한, 350m의 석양정원에는 세계적인 규모라 할 수 있는 108개의 나무벤치가 있다. 

 

이한장의 사진이 작은별밭 봄철여행의 대표적 특별사진으로 기념하게 되고 이사진을 프린팅하여 각가정에 보급할려고 합니다   20240330

 

 

 

상화원 한국전통정원을 구경하고 근처에 있는 대천항으로가 점심식사는 생선회와  매운탕으로 맛있게 하고 다시 주변을 둘러보고 보령대천항과 안면도를 이어지는 해저터널을 지나 안면도 수목원에 둘러 수목원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우리는 규모가 너무 커 동쪽의 조개산 까지만 걷다가 내려와 수목원박물관에 둘러 안면도 안면송과 각종나무를 이용한 생활기구들을 구경하고 나왔다   

 

 

이 수목원박물관에서 조선시대 궁궐이 백두산 소나무와 강원도 적송으로만 사용되었는줄 알았는데 안면도 안면송이 조선

궁궐재목으로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고 안면송이 이리 중요한 소나무 인지를 알게되었다알게 되었다 안면송은 곧게 뻗은 줄기와 소나무 껍질이 두꺼운 해송에 가까운 소나무임을 알게 되었다 

 

상하원 관람중에      20240330
상하원    20240330

 

상하원에서 발견한 300년된 뽕나무     20240330

 

 

상하원 매표소앞 바닷가    20240330

 

 

 

이어우리는 다시 이곳방문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다시 돌아오는 여정의 길을 택해 서산 당진을거처 당진 아이시에서 고속도로로 하여 올라오는데 다행이도 서해대교 부분만 차가 붐비고 나머지 구간은 수월하게 서울톨게이트까지와 잠시 쉬며

화장실을 사용하고 본 그때 시간이 오후 7시반이 넘어가고 있다 올라오는 차안에서 잠시 관광차가 차 바닥이 부서지도록 

디스코와 노래를 하며 올라오니 차안에서 지루하다는 느낌을 떨ㄹ쳐 버일수 있어 좋았다

 

 

대천항 횟집에서 점심을 하며     20240330

 

 

대천항  횟집은 2층 1층은 어판대       20240330

 

 

 

이어 서서울에서 고천까지도 수월하게 빠져 밤 9시15분경 고천에 도착하여 일부 회원이 내리고 다시 차는 강화로 달렸다 

오늘 오랫먼에 작은별밭 가족 부부들과 함께하는 여행이어서 너무 좋았고 같은작은별밭에 살면서 눈빛으로 인사만 하다가 야외나들이로 그동안의 살아온예기며 마을 발전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돈독한 작은별밭 우정을 마음껏 되새기며

봄철 작은별밭여행이 아름다운 동행의 줄거운 여행으로 기억하며 그동안 가족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좋은 광장이 되어 너무 좋은 느낌을 갖게한다

 

보령 해저 터날 입구 바다   20240330

 

 

안면도 자연휴양림    20240330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막 차에 오르기전 기념 촬영을 위해 준비중에      20240330

 

 

 

그리고 오늘 우리 작은별밭 회원이면서 작ㅇㄴ별밭 관광차를 운전해 주신 김갑진 아우님에게도 무사히 운전을 잘해 주셔서 편이 갔다오는 여행이었음을 알려 드리고 그 운전노고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고져 합니다 

작은별밭은 강화의 중시 양도면 인산리 정중앙에 위치하고 이곳 마을 사람들이 착하고 밝은마음으로 함께  동참하여

주신것에 깊은 감사의 말을 드리게 됨니다 

안면도 자연휴양림 걷는길중에서     20240330
안면도 자연 휴양림    20240330
자연휴양림 조개산 가는 능선길에서    20240330

 

 

 

자연휴양림 조개산 가는 능선길에서    20240330

 

 

 

안면도 자연 휴양림 조개산 정상에서      20240330

 

 

 

작은별밭은 아주 오랜옛날 먼 우주의 별똥이 내려와 예전에 우주와 교신이 되었던 그런 마을 이름처럼 작은별밭이름의

작은 아름다움이 큰것 보다는 몇천배 낮다는 사고 먼옛날로 잠시 휘귀하며 비록 부모님 세대들을 모두 가셨지만

 

ㅈㅏ연휴양림 박물관에서    20240330

 

 

 

 

 

 

이런

작은별밭 여행으로 동행 분들의 작은별밭 발전을위한 우리의 이런 모임의 여행을 하늘에서도 지켜보와 주셨으리라 믿고 

비록 이번 여행에는 참여 는 못했지만 이글을 읽고 다음 작은별밭 여행에는 꼭 참석하시어 더큰 줄거움이 되시길 바라며  작은별밭 봄철 여행의  여행기를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안면도 자연 휴양림을 떠나며 기념 촬영      20240330

 

 

돌아오는 길에 두분의 노래합창이 얼마나 정겹고 흥겨웠는지 정말 고맙습니다     20240330

 

 

 

 

 

인생은 줄겁게 왔다가 한바탕 웃음지고 말없이 가는것     2024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