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나들이 일자 : 2024년 3월 30일(하루코스) 총 24명 대형 관광버스 1대 임대
나들이 장소 : 충남 보령 죽도 상화원(11:30) ⇒ 대천항(대천해수욕장) ⇒ 점심식사(바다고기 회, 매운탕) ⇒
해저터널통과 ⇒ 안면도 ⇒ 안면도 수목원관람 ⇒ 강화로 회차 (19:30)
위치도
정말 오랜만에 작은별밭작은 별밭 가족들과 충남 보령 죽도 상하원 한국전통정원과 안면도 수목원을 다녀오게 되었다 예전에 강원도로 작은 별밭 가족들과 다녀온 이후 2번째 관광버스이용 봄철나들이 여행이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10년 이상이 된 것 같다 그렇게 오랜 기다림 끝에 모처럼 즐거운 여행이었다
관광버스로 강화에서 보령으로 가는 관광버스 안에서 그동안 몰랐던 작은별밭 근황과 이번 여행을 준비한 회장님 총무님
그리고 모든가족들에게 감사한 마을을 전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작은 별밭 추억 여행이 많이 가지게 되길 바라게 된다
사실 한번 여행을 가려면 각종경비 여행일정 먹을거리 그리고 여러가지 준비할 것이 참 많이 있게 된다 참고로 이번 여행길은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초행길이어서 더 기대되고 작은 별밭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행이어서 설레기도 했다
모처럼 여행이어서 강화 작은별밭에서 오전 7시에 출발하여 강화읍에서 일부회원이 타고 오늘 양유회를 위한 간식과 먹을 거 걸이을 찾아서 다시 김포고천에서 회원분이 탑승하고 평택에서 김진겸 교수친구분인 도기정 님이 승차하여 줄곧 보령으로 달려와 처음으로 죽도 상화원 한국전통정원을 구경하게 되었다
상화원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싶어 인터넷 배과사전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상화원
상화원은 죽도가 지닌 자연미를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진 한국식 전통정원으로, ‘조화를 숭상한다’라는 의미로 ‘상화원’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으로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돌담과 회랑, 그리고 전통 한옥과 빌라 등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섬 전체를 둘러싼 2km 구간의 지붕형 ‘회랑’은 세계에서 가장 긴 것으로서 눈비가 와도 해변일주를 할 수 있게 조성되어 있으며, 새롭게 조성된 ‘석양정원’은 바다 가까이에서 바위에 부서지는 아름다운 물보라와 파도소리를 들으며, 상화원의 황홀한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회랑을 따라 섬 한 바퀴를 돌기만 해도 상화원의 주요 시설을 거의 감상할 수 있으며, 곳곳에 꾸며진 해변 연못과 정원 등을 만나면서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조망하실 수 있다. 또한, 350m의 석양정원에는 세계적인 규모라 할 수 있는 108개의 나무벤치가 있다.
상화원 한국전통정원을 구경하고 근처에 있는 대천항으로가 점심식사는 생선회와 매운탕으로 맛있게 하고 다시 주변을 둘러보고 보령대천항과 안면도를 이어지는 해저터널을 지나 안면도 수목원에 둘러 수목원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우리는 규모가 너무 커 동쪽의 조개산 까지만 걷다가 내려와 수목원박물관에 둘러 안면도 안면송과 각종나무를 이용한 생활기구들을 구경하고 나왔다
이 수목원박물관에서 조선시대 궁궐이 백두산 소나무와 강원도 적송으로만 사용되었는줄 알았는데 안면도 안면송이 조선
궁궐재목으로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고 안면송이 이리 중요한 소나무 인지를 알게되었다알게 되었다 안면송은 곧게 뻗은 줄기와 소나무 껍질이 두꺼운 해송에 가까운 소나무임을 알게 되었다
이어우리는 다시 이곳방문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다시 돌아오는 여정의 길을 택해 서산 당진을거처 당진 아이시에서 고속도로로 하여 올라오는데 다행이도 서해대교 부분만 차가 붐비고 나머지 구간은 수월하게 서울톨게이트까지와 잠시 쉬며
화장실을 사용하고 본 그때 시간이 오후 7시반이 넘어가고 있다 올라오는 차안에서 잠시 관광차가 차 바닥이 부서지도록
디스코와 노래를 하며 올라오니 차안에서 지루하다는 느낌을 떨ㄹ쳐 버일수 있어 좋았다
이어 서서울에서 고천까지도 수월하게 빠져 밤 9시15분경 고천에 도착하여 일부 회원이 내리고 다시 차는 강화로 달렸다
오늘 오랫먼에 작은별밭 가족 부부들과 함께하는 여행이어서 너무 좋았고 같은작은별밭에 살면서 눈빛으로 인사만 하다가 야외나들이로 그동안의 살아온예기며 마을 발전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돈독한 작은별밭 우정을 마음껏 되새기며
봄철 작은별밭여행이 아름다운 동행의 줄거운 여행으로 기억하며 그동안 가족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좋은 광장이 되어 너무 좋은 느낌을 갖게한다
그리고 오늘 우리 작은별밭 회원이면서 작ㅇㄴ별밭 관광차를 운전해 주신 김갑진 아우님에게도 무사히 운전을 잘해 주셔서 편이 갔다오는 여행이었음을 알려 드리고 그 운전노고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고져 합니다
작은별밭은 강화의 중시 양도면 인산리 정중앙에 위치하고 이곳 마을 사람들이 착하고 밝은마음으로 함께 동참하여
주신것에 깊은 감사의 말을 드리게 됨니다
작은별밭은 아주 오랜옛날 먼 우주의 별똥이 내려와 예전에 우주와 교신이 되었던 그런 마을 이름처럼 작은별밭이름의
작은 아름다움이 큰것 보다는 몇천배 낮다는 사고 먼옛날로 잠시 휘귀하며 비록 부모님 세대들을 모두 가셨지만
이런
작은별밭 여행으로 동행 분들의 작은별밭 발전을위한 우리의 이런 모임의 여행을 하늘에서도 지켜보와 주셨으리라 믿고
비록 이번 여행에는 참여 는 못했지만 이글을 읽고 다음 작은별밭 여행에는 꼭 참석하시어 더큰 줄거움이 되시길 바라며 작은별밭 봄철 여행의 여행기를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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