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초등동창 이흥국 님이 강화 어는 초등학교 가을 동문 운동회에서 가서 교내에 내걸린 플래카드에 이러한 ""길으면 10년 ,짧으면 5년""이라는 것을 보고 느낀 바가 크다고 하면서 우리가 올해 70세 전후로서 이러 한 글을 일고 마음에 강하게 꽃이게 되었 담니다 이제 우리가 건강하게 지팡이 없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의 나이가 ""길으면 10년 ,짧으면 5년""이라는 생각에 다시한번 그동안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고 가정을 위해 살아온 지난 세월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머릿속을 일께 우게 됩니다 정신없이 일에 몰두해 온 삶이 이제 이런 나이에 와 있다는 현실을 이제는 무조건 받아 들여야 할 그런 시 기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누가 보답을 해주어 서가 아니라 이제 우리들이 스스로 찾아 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