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33

전주 동물원 방문 20240715

우연한 기회에 전주 동물원을 가게 되었다 아마 이런 일이 살며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동물의 자연으로 돌아가는것 아니겠는가  한참 무더위와 기습 폭우가 한참인 7월15일 동물들은 비록 울타리 안이지만 어떻게생활하고 지나는가 가 궁금했다      전주동물원은 전주역에서 조금 떨어진 한적한 위치에 위치하고 있었다 동물원 가면 생각나는 원숭이 호랑이하마 소라니 머우켓등등 정말 주변에서 볼 수 없는 동물들을 7 워에 만나게 된 것이다 마침 관람을 시자한 오후 2시반에서 3시 반 사이에는 큰 비가 없어 이것도 동물원을 찾아온 나를 배려 있듯 하여 감사했다    동물원 입구 우측으로 동물들이 우리에서 갇쳐서 생활하고 있는데 우리자 체거 너무 비좁고 열악해 보였다특히 하마가 있는 막사에는 작은 웅덩이에 더위를 식이려는..

나의 이야기 2024.07.20

에바 알머슨 화가전을 관람하며 20240715

에바 알머슨의 화가 전시전을 관람하면서 작가 탄생하며 살아온 과정을 그림을 표현하며 그려낸 것을 관람하며 비록 외국인 스페인 태생이 한국에 와서 제주도 의우도, 부산 서울 대전등에서 여러 차례 전시를 했었다 한다 비록 전주 한국소리전당 전시실에서 우연히 앰버 알버슨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였다    자신을 머리모양이 둥굴며 긴 목을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보는 이의 감정이 부드럽고 그림 속에서 자신이 생활하고살아가며 특이 한국에서 많은 작품을 남겼다고 하고 보는이로 하여금 사랑과 가족 그리고 어린 시절을 그림을 보는 것으로 어떠한 환경인지를 그리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생생한 표현이 솔직하고 담백했다  그리고 이작품을 설명해 주는 여성분이 설명을 아주 잘해주어 마치 현장에서 앰버 알버슨..

나의 이야기 2024.07.20

칠순 식사 20240630

오늘 칠순동서 식사로 영등포 형님 내외와 호석이네 미연네 성환이 네가 모여 칠순 식사 구름산 보리골에서 보리정식에 돼지고기 수육을 함께하여 맛있게 먹었다 점심식사 후 근처 커피점에 들러 그동안 이야기와 갓구워 낸 빵과 차를 함께 했다  구름산이 병풍처럼 안 싸고있는 보리골은 이곳에서도 아주 이름난 식사가 소문난 집이다 푸르러 가는 6월 마지막날 이곳에 함께하며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고밀린 이야기 대화가 되었다  칠순은 어리어리 하다 보니 찾아보고 오늘이 바로 6월 의사 마지막 일요일이다이 자리가 모처럼 가족 간의 이야기장이 되어 더욱 뜻깊게 장시간 미팅 시간이었다영등포 형님 내외는 일찍 자리를 뜨고 짬 시간을 이용해 주변 산림욕장 겸 맨발 걷는 길을지나 구름산 중간지점까지 산책을 했다  모..

나의 이야기 2024.06.30

양도 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20240622

오늘은 양도 초등학교 이취임식이 있는 날이라 아침 일찍 구령미 맨 아래밭에 올라가 비둘기 방지망을 걷어 놓고비둘기망을 묶으려 하는데 비가내려 이일을 멈추고 다시 우비를 입고 걷어낸 밭고랑에 자라나는 잡초를 걷어내고10시경 집으로와  샤워를 하고 곧 바로 이취임식이 있는 삼흥리 존강마을 강화도령 식당으로 달려갔다  식당 행사장에 도착하여 차를 대고 내리는데 비가 더욱 세차고 많이 내린다 이어 안으로 들어가는데 이흥국 신임회장이 나를 반겨준다 그리고 안에는 많은 동문들이 와서 개회식을 기다리는데 이때 우리 동창 최상복 건평거주님이 축하의 예로 색소폰을 연습하고 계셔서 더욱 이 자리를 빛내주게 하기 위해 색소폰 배운 지는 얼마 안 되었다 하면서 정성껏 색소폰을 불어주는 봉사노고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이어..

나의 이야기 2024.06.24

작은별밭 마을 길에 아름다운 꽃들이 20240609

우리 마을로 내려가는 좌측 전두용님 댁 밭옆길에 꽃길이 너무 아름답고 보기 좋아 작은 별밭 구독자에게 알려보려고 이글을 적습니다지금까지 잘 보지 못한 꽃들이 마을 입구에 화사하게 피해 지나는 이들의 마음까지 아름답게 해주 고 있다   그저 내가 사는 길 주위에 길러 놓은 꽃 가꾸기지만 지나다니는 나로서는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까워  작은 별밭을 자랑하고 싶어 사진을 올려 봅니다 한사람의 정성과 이생이 이처럼 지나가는 이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고 어린 시절로희귀 하게 해 준 전두용 님 내외 분께 깊은 감사와 사랑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나가면서 다시 보고 다시 보고 몇 번을 하다가 사진에 담아 작은 별밭 애독자에게도 이 사진을 공유해 알리고싶었습니다 작은별밭 꽃길 정말 보기 좋고 아름 답습니다

나의 이야기 2024.06.12

작은별밭 회관에서 점심,저녁식사

이제 모내기도 완수하고(5/25) 모내기논 뜬모를 하는 일로 주말(6/1~6/2)을 주말을 보내고 서리태콩 파종을돌아보는 것으로  주말을 보내게 되었다 실상 이제 농촌에서의 큰일은 일단락되고 모내기를 해 놓았으니 어느 정도 여유로운 시간을 갖게 된다    예전 부모님 세대에서는 힘든 모내기를 끝내시고 마을단위로 하여 초여름 관광을 다녀 오시곤 했다 바로 지금이그런 시기에 있는 것 같다 그 당시에는 농촌일이 품앗이 같은 것으로 모내기 기간 동안 마을 회관에서 합동으로 식사를하고 하루 3끼니를 회관에서 다 해내었던 시기이다    지금 우리마을 회관은 예전에 전혀 생각지 못한 일로 연로하신 부모님 세대 (85세 이상 어리신들)는 모두 저세상으로가시고 그 다음 세대들이 (80 이상세대) 어렵고 외로운 마을 지키..

나의 이야기 2024.06.03

논 고르기 2차 마감 작업

모내기 과정은 약 25일 정도가 시작된다 드디어 모내기 직전 단계인 2차 논 고르기 마감일을 마치고 논농사의모내기 전 과정을 되돌아 보게 된다 2차 논 고르기 마감은 일단 기초비료를 살포한 후 행하게 되는 모내기 직전일이다 2차 논 고르기를 트랙터로 마치고 트랙터에 묻어있는 흙 등을 달아 주었다 이렇듯 트랙터는 내가 하는 일로 기준하면 1년에 꼭 12일 정도를 사용하고 하우스 안으로 정중히 모시게 된다  이제 모내기를 5/25일 실시하게 된다 예년보다 5일정도 늦게 하는데 요즈음 기온이 상승하여 못자리 모가 하루가 다르게 자라 오르고 있다 그래서 좀 더 늧어지기 전에 못자리 모를 처리해야만 한다 못자리에서 모가 자라는 기간은 보통 1달 30일로 보는데 요즘 기온이 상승하는 이상 기류로 보통 20일에 못자..

나의 이야기 2024.05.21

석모도 산내들식당과 오우스마켓 여행 20240421

참 오랜만에 강화도 옆에 있는 석모도에 가게 되었다 아시다시피 석모도는 섬이면서 연육교가 연결되어 육지나 다름없는 강화군의 일부인 면인 삼산면이 있는 곳이다 오늘 강화도에서 가장 닭백숙을 잘하는 곳인 산내들식당을 소개하고자 한다 강화도에는 많은 닭백숙 집이 있기는 하나 이곳 석모도 매읍리에 있는 석모고 산내들식당은 아주 오래 전부터 이곳 삼삼면 매음리 토박이 안주인이 제주고씨이신 분이 같은 마을 에 사시는 아저씨와 만나 결혼하시고 농사를 지으시며 매음리 이장을 5대에 걸쳐 역임하시고 지금은 식당일이 너무 바빠서 이장님을 그만두시고 식당일과 농사를 지으며 산내들 식당을 운영하시는 곳이다 오래전 부터 이곳 집 단골이면서 산내들식당 (매음리소재 032-932-3257)을 여러 번 방문하며 변하지 않는 맛과 직..

나의 이야기 2024.04.23

조양방직 미술관 2차 관람 20240402

조양방직 미술관은 한 달 전 일요일에 갔다가 다시 한번 더 가서 관람하게 되었다 한달전은 일요일이라 관람객이 너무 많아 제대로 관람이 안되고 시간도 모자라 골고루 관람을 못해서 다시한번 평일 오후 5시경 방문하게 되었다 역시 평일 이라 관람 하는 곳마다 관람객은 있었지만 더 자세하게 전시품을 관람하게 되었다 조양방직은 강화 방직공장이 성업시 당시 큰 규모로 소창과 직물을 현대식 전기기계로 방직기를 돌려 직물을 제조하던 공장인데 방치되어 있던것을 리모델링하여 카페와 예전 생활도구와 가전 그리고 농기구등을 조화롭게 전시 하며 까페와 함께 이곳에 유명 제빵세프가 혼합하여 운영되는 곳인데 예전공장건물을 되살려 누구나 한번 와보고 관람하기 좋은곳으로 소문난 곳이다 이날은 오전일찍 논갈이를 마치고 시간이 되어 강화..

나의 이야기 2024.04.04

작은별밭 봄철 나들이 20240330

봄철나들이 일자 : 2024년 3월 30일(하루코스) 총 24명 대형 관광버스 1대 임대 나들이 장소 : 충남 보령 죽도 상화원(11:30) ⇒ 대천항(대천해수욕장) ⇒ 점심식사(바다고기 회, 매운탕) ⇒ 해저터널통과 ⇒ 안면도 ⇒ 안면도 수목원관람 ⇒ 강화로 회차 (19:30) 위치도 정말 오랜만에 작은별밭작은 별밭 가족들과 충남 보령 죽도 상하원 한국전통정원과 안면도 수목원을 다녀오게 되었다 예전에 강원도로 작은 별밭 가족들과 다녀온 이후 2번째 관광버스이용 봄철나들이 여행이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10년 이상이 된 것 같다 그렇게 오랜 기다림 끝에 모처럼 즐거운 여행이었다 관광버스로 강화에서 보령으로 가는 관광버스 안에서 그동안 몰랐던 작은별밭 근황과 이번 여행을 준비한 회장님 총무님 그리고 모든가족..

나의 이야기 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