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49

한마음 선원 참배(20241222)

참 오랜만에 안양에 있는 한마음선원을 찾게 되었다 일단 입구에 들어서매 합장한 후 곧바로 3층에 올라가 탑돌이를 한 후 다시 5층 법당으로 올라가 보니 작은 일요 법회가 진행하려고 준비한다이어 법당에 들어서 3배 경배올리고 자리에 앉아 있으니 법회 동종이 울린다  내 마음을 다잡아 주고 오직 한길로 나를 인도해주신 한마음 주인공에 감사 경배올리고 않아서 우리말 천수경,반야심경을 독창한 후 내려와 지하 1층 식당에서 점심공양을 하고 이내 한마음 선원을 빠져나오려는 순간 외부 벽면이 플래카드가 걸려 있어 살펴보니 내년 2025년 4월 5일~5월24일) 마음공부 과정이 8주간으로 시작된다고 한다  이 플랜카드가 보이게 사진 한 장을 찍어 우리 가족들에게 보내고 마음 한편으로는 내가 공부했던 마음공부과정을 가족..

나의 이야기 2024.12.23

겨울 속의 눈과 비 20241220

겨울 속에 눈과 비가 섞여 내리고 있다 영하 10도의 추위가 지나간 다음 비가 내려한겨울 속의 비는 기온이 따듯해졌다는 것인데 한겨울의 비를 우산을 쓰고 다니게되다니 참 이상한 날씨가 틀림없다   여기저기 우산을 들고 다니는 풍경을 집 주변에서 보고 겨울 속의 비는 눈보다 더 봄을바라는 마음이 큰것 같다 그래서 나는 이 겨울비가 겨울속에 봄을 돌아보라는 하늘의 질서로 알고 받아 드리고 싶다    집 앞논 논에는 겨울 비로 이미 얼어있던 얼음 위에 비가 내리니 더욱 윤기가 흐른다겨울비는 다름아닌 그간 추었서 건조한 대지를 적혀주니 이 또한 땅 위에 평정을자연은 다 알아서 해주는 고마운 비라 생각 하니 내리는 비도 그저 농자의 한 사람으로고맙고 감사 할 따름이다   오늘 겨울속에 눈대신 비를 맞으며 그동안 ..

나의 이야기 2024.12.20

영하 10도의 추의 20241219

갑자기 아침기온이 영하 10도의 기온으로 뚝 떨어져 가뜩이나 움츠린 몸을 더 춥게 한다이제 12월 19일 이제 얼마남지 않은 날에 이기온은 이제 앞으로 진정한 겨울로 가는 추위라 생각하니 그저 무덤덤하기만 하다   12월도 중순이 넘어 이제 10여일의 날짜가 왠지 말년이 다가오는 것이다 그렇게 긴 12개월간의 달력을 넘겨가며 12월이란 달력 한 장이 쓸쓸해보인다 누구나 다 2024년 12월은 그렇게 아쉽게 넘어가는 것이다  집 주변의 잡초는 이미 누런 빛으로 뿌리를 깊숙이 내려 겨울 동 잠에 들어갔고비닐하우스 안의 잡초는 파란빛을 뛰며 초봄인 듯 생생하다이처럼 기온 변화에 민감한 것이 잡초인듯 하다   주위를 들러봐도 모두 누런빛의 색이고 나무는 잎을 떨 구워 버려 앙상한가지만이 초겨울의 민난을 잘보여준..

나의 이야기 2024.12.19

한 해를 보내며 20241218

오늘 이 12월 18일 수용일이다 12월 이제 20여 일 남았다 어제가 연초였는데 벌써 시간은 그리말없이 가버린 것이다 곁에 붙잡아 두고 싶어도 시간은 게속 흘러간다2024년의 1년도 그렇게 그렇게 흘러가고 있는 것이다   올초에는 부산에서 생활을 좀 하다가 6월에 올라왔다 머나먼 부산에서 강화로의 복귀는 하루아침 KTX 기차를 타고 올라온것이 전부 다 그렇게 시간의 이동이 간편하고 강화로와7월의 뜨거운 햇빛에 얼글이 그을리고 그동안 밀려둔 농사일로 전환하며 긴박하게 돌아갔다   가장 먼저 한 일이 들깨 모종 이식인데 논두렁에 물을 엔진펌프로 줘가며 3일 동안 이식을해주었더니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 들깨 모종이 일어난다들께는 거친 땅에도 잘 살아나는 특성이 있는 것 같다  올들께는 전 논두렁에 꾸준히 심어..

나의 이야기 2024.12.18

자동차 사고 20241206

자동차 사고를 강화에서 내게 되었다 교차로에서 서로 조심하고 천천히 진입해야 하는데조금 성급하게 나도 그러고 상대방차도 속도가 있었던 것이다7년 전 교동사고 후 다시는 교통사고를 내지 않겠다고 마음의 약속을 했건만 나 자신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내 자동차에 상처를 준 것이 매우 부그러웠다정말 바보스러운 일이다    다행이 상대방도 나도 모두 건강하게 안전하게 다친 곳이 없어 참말로 다행이다생각하고 보험사에 연락하고 차수리에 들어갔다항상 자동차 타고 다니며 전방주시 상대차량 파악을 철저히 해야 겠다   자동차는 빨리 가기 위함이 아닌 편리함으로 이용하는 것인데 그걸 제대로 못한 것이다앞으로는 더욱더 자동차를 편리함을 위한 도구로서 사용하여야겠다다시는 보험사에 돈을 버리는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한다   조금..

나의 이야기 2024.12.13

한서 대학교 방문 20241210

한서대학교는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대곡리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로서 덕산에서 서산으로 내려가는 우측 가야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이다 내가 이 학교를 찾은 어제 12/10 학교 교정에 들어서며 놀라게 된 것은 지방에 있는 사립 대학 치고는 너무나 광할한 학교부지와 부소 건물들이 한국 다른 대학 부럽지 않은 그런 시설갖추고 있었다  학교 정문에서 큰 중앙 도로를 따라 오르며 좌우에는 대학건물들이 수두룩하게 많이도 대담하게 학교 규모가 엄청나게 대형 건물이 많기도 하다 그래서 한참을 올라가 대학교 교정을 돌아나오는데 한 시간이 넘게 걸렸다그리고 항공대학이라며 서선에 항공 비행기와 비행장 까지 갖추어 있다는 것을 게시판을 통해 알게 된다    이처럼 한서대학교에 대하여 글을 쓰면서 한서대학교..

나의 이야기 2024.12.12

은행 줍기 20241128

은행나무도 눈을 맞고 나서는 그 아름답던 노란 잎을 모두 떨어지고 작은 은행알들이 은행잎 낙엽과 함께 떨어져 다른 해에 비해 은행이 참 많기도 하다 다름 해에는 은행 한 알 한 알을 손으로 주었는데 올해는 플라스틱 넓적한삽으로  글어모야 했다 은행알은 너무 작고 은행알이 많아서 손으로는 일일이 줍기가 안된다    이처럼 많은 은행알이 달린 것은 난생 청으로  보는 것이고 하여 예전 방식대로 빈 소다포대에 담고 담아보니포대수가 10포대가 된다 아직 담아만 놓고 은행나무옆에 쌓두었지만 다음기회에 날이 따듯한 날 물에 풀어은행잎을 건져내고 은행알을 그물망포대에 담아 장화 싣고 비벼주면 되기에 이 많은 은행알들이 잘 숙성되어 은행을 먹기 좋게 얼지 않았으면 좋겠다   유독 우리 마을에 4그루의 나무가 잇는데 우..

나의 이야기 2024.11.30

첫눈이 폭설이 되다 20241127

새벽이 너무 조용하여 거실로 나와보니 하얀 첫눈이 처음 내린 것 치고는 수북하게 내려와 쌓여있다 올 들어 첫눈이자11월에 기상관측이래 가장 많은 눈으로 기록된다고 한다 어제 청주와 보온 대전을 다녀오며 오늘같은 하얀 아침을 예상 하지 못한 그런 풍광을 가져다준 것이다 그러나 마냥 눈내림이 어린 시절처럼 낭만으로 다가오지 않은 것은 아마도 내가 나이가 들어서 일까    별안간 많은 눈은 서민들의 삶을 고통스럽게 한다 아침을 먹고 바끄로 나 오보니 완전 어제 아침과 전혀 다른 신비한눈세계가 우리를 놀라게 한다 어제 기상 예보는 보았지만 이렇게 많은 눈이 하루사이에 가을에서 폭설의 겨울로둔갑해 놓은 것이다    눈 쌓인길과 눈  내리는 풍경을 사진에 담아본다 그러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아직 콩밭에는 콩을 베어..

나의 이야기 2024.11.29

건평항 에서

가을이 익어갈수록 건평항 나루터에는 낚시하는 이들이 참 많기도 하다 여가시간을 바닷가에 와서 저녁노을도 구경하고항구에 묶여있는배들도 보고 낚시해서 올라오는 망둥어도 관람하며 참 좋은 시간 보내기는  참 안성 마침이다바다 산 그리고 항구이모든것이 고루 갖춘 것이 바로 건평항이다   오후에 일하는것도 별로 없어서 건평항에 나와 낚시는 안 하지만 그저 모여있는 사람 구경이 정말 정겨운 것이 바닷가이다 건평항 주변에는 바다와 인접한 까페도 3개가 모여 있다 물론 카페에 들러 비싼 카페커피도 먹어도 되련만 왠지 카페에들어가 먹기엔 좀 어색해  그냔 바닷가 난간에 기대 기울어가는 저녁 노을을 보는 것만으로 정말 좋은 것이 마음이다  낚시를 고기를 많이 잡지는 못하고 구경만으로도 바닷가 낭만이 있어 정말 기분 좋은 ..

나의 이야기 2024.10.22

☯️독도 경계선의 진실☯️ - 이런 기막힌 사실을 모르고 있는 사람이 많다

오늘 지인 남궁영철님이 카톡으로   &&&& ☯️독도 경계선의 진실☯️ - 이런 기막힌 사실을 모르고 있는 사람이 많다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독도 경계선의 진실☯️ - 이런 기막힌 사실을 모르고 있는 사람이 많다 박정희 정권 때 1965년에 체결된 경계선은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것을 전제로 그은 것이고 ※1998년 김대중이 서명한 경계선은 독도가 우리 땅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 그어진 선이다. 이런 기막힌 사실을 일반 국민들은 잘 모르고 있다.​ 1965. 6. 22. 한일어업협정을 체결했으며, 이 협정 내용에 따르면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전제 하에 체결되었음을 누구나 쉽게 알 수가 있다. 일본은 미국에 로비 를 하여 1965. 5. 17, 존슨 대통령이 방미..

나의 이야기 202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