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33

페 비닐 제거 작업 20240324

해마다 이난 때면 밭에 있는 전연도 사용 폐비닐을 수거하게 된다 올해는 2주 정도 늦은 날에 폐비닐 수거를 했다 이날도 내가 아끼는 석영순 아우님이 도움 주셔서 함께 하니 나혼자 할 때보다 횔씬 시간이 절약되며 아우님의 오랜 노하우로 일사천리로 내가 혼자 하면 이틀이 넘을 것을 하루에 마치게 된다 이제기온도 제법 올라 페비닐 제거 작업을 하는데 이마에 땀이 뒤범박이 된다 그리고 밭 주변 여기저기에 잡초가 순을 터트리며 한겨울의 강한 추의를 이기고 올라오고 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주변에 보면 빠른 이들은 벌써 비닐 제거 후 밭에 로터리를 쳐놓은 곳도 여기저기 보인다 올해는 비가 겨울철에도 너무 자주내려 물먹은 잡초들의 기새가 당당하다 그래서 농사는 잡초와 싸움이라고 하듯이 잡초의 생명력은 대단하다 그리고 ..

나의 이야기 2024.03.25

정목스님의 자질 구레한 것에 신경 쓰지 마세요

오늘 우연히 정목스님의 동영상 자질 구레한 것에 신경 쓰지 마시고 굵직 굵직 하게 살아가세요 라는 동영상을 보고 스님의 강조사항을 적어 봅니다 뱃속 편하게 살아라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재산 많은 사람일 수로 뱃속 편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잘 벌고 잘 먹고 잘 쓰라 자기 식구의 경제생활에 지장이 없게 한 나머지는 가치가 있는 것에 사용하라 가로한치 세로한치를 방촌이라한다 이 방치라는것은 빼꼼 및 1치 바로 단전이다 이곳의 마음의 씀씀이를 결정하니 마음보짜리를 정말 사용하라 마음보에 공간이 없을때 우린 밴댕이 소갈딱지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마음이 약하면 신경쇠약으로 마음고통이 따라오게 된다 신경쇠약은 마음이 편하게 쓰지 못함에서 오는 것이다 상황은 크게 넓게 보라 마치 마음속에 히말리아 산하 나를 갖고 멀리..

나의 이야기 2024.03.22

오늘이 춘분 입니다

오늘이 춘분입니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이제 농사를 시작하는 절기라 농사일로 바빠지기 시작하는 시기가 바로 닥쳐왔습니다 하지만 오늘 전국 날씨를 보면 강원도는 눈이 내리고 있고 전국에 바람이 세차게 분다고 합니다 이제 농사의 겨울방학도 끝내고 차츰 농사일을 위한 준비가 시작되니 내가 해야 할 일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 그동안 안부와 좋은 글로 함께 여유로 웠는데 이제 조금 그 여유가 없어지기되어 아쉽기만 합니다 춘분을 계기로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부탁드려 봅니다 그동안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유익하고 고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춘분을 맞아 글을 쓰면서 춘분이라는 단어의 이름을 더 좀 알고 싶어 인터넷 백과사전에 찾아 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습니다 춘분 경칩과 청명 사이에 있는 24..

나의 이야기 2024.03.20

도윤이 돌 찬치 20240309

오늘 도윤이 돌잔치 날이다 오후시간대가 되어 오후 2시에 출발하여 경인 제2고속도로를 지나 성남으로 하여 판교에 도착하기로 한시간이 오후 3시인데 20여분을 지각하여 도착하게 되었다 이미 돌찬치는 시작되었고 늦은 도착이라 그저 뒤쪽에서 구경만 하였다 이윽고 도윤이 돌잡이 순서로 손으로 돌잡이 시간대가 되어 무엇을 잡는가를 관람하다가 판사방망이를 잡아 모두들 신나게박수를 처준다 나도 덩달아 도윤이의 돌잔치를 축하해 주었다 비록 지금 어린 돌잔치의 도윤이지만 장차 자라서 도윤이가 이날의 사진과 영상을 본다면 어떻게 표현될지 그래서 돌잔치는 태어나 처음으로 사회ㅣ적으로 주변 식구들과 정겹게 축하의 자리로 만나는 날이다 한참을 구경하고 늦게 점심을 하며 피곤해 잠자고 있는 도윤이를 바라보며 이제 앞으로 나아갈 ..

나의 이야기 2024.03.14

강화 함상공원 전투함 관람 20240310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해안서로 855에 위치하고 있고 바닷가에 강화함상공원이 개장되어 지난번 이어 2번째로 전투함정으로 사용된 함정을 관람하게 되었다 규모도 상당히 크고 이미 퇴역된 전함이지만 규모가 정말 대단하다 글럭이 외포리 함상공원에 설치되어 관람객을 맞이학 있고 관람은 무료이었다 이 함정은 무게가 1,960톤 , 높이 27.8m , 높이 11.5m, 길이 102m이고 1985년에 취역하여 34년간 바다를 지키고 태평양 함대 훈련에도 참여했던 우리의 자랑 신형 마산함 995 호 이었다 2019년에 퇴역하여 있던 것을 강화군에서 인수해 2023년에 함정 내,외 부분을 보수 점검하고 이곳 강화 내가면 외포리 선착장 인근 함상공원에 안치하여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함상공원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함상 입..

나의 이야기 2024.03.13

칠면초 길 걷기 20240310

석모도 칠면초길을 인터넷에서 알아보니 석모도 선착장에서 석포여객터미널에서 시작하여 매음리 어류정항, 민머루해변, 어류정수문, 보문사에 이르는 총 16kmㅇ이고 이 구간을 강화나들길 11코스에 해당한다고 되어있고 얼마전 길이 등록되었다 고 들었다 칠면초길을 열었다는 뉴스를 통해 듣고 칠면초를 보면서 걷는 길이라 생각하고 2023년 3월 10일 이곳을 찾게 되었다 알고 보니 칠면초는 내가 초등학교시절 강화 양도면 하일리 바닷가 갯벌에서 보고 자란 그 식물이었다 우리가 자랄 때 그것을 봄에 꺾어다 삶아서 먹었는데 우리 강화에서는 이것을 나무재 나물이라 하고 자주 봄철에 잎에 칠면초는 처음에는 녹색이지만 자라면서 붉은색으로 변한다 그래서 붉은빛을 띠는것이 마치 칠면조 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 예전에는 나무재라..

나의 이야기 2024.03.12

양초36회 동창회 회장 취임 및 회장 신축 사옥 공개 20240301

오늘 동창회가 있는 날이라 아침 일찍 오전 7시 반에 집을 나서 강화 큰 별밭 양초 36회 동창회 및 회장취임 및 회장 신축사옥 공개를 하여 무려 3건의 일을 한자리에서 치러지는 날이었습니다 서울에서 강화로 내려오는 날은 다행히 차가 잘 소통되어 무사히 오전 9시 반이 되어 도착하게 되었다 아울러 이번에 취임한 한재천 회장님은 우리 작은 별밭(가구호수 15호) 동쪽에 위치한 큰 별밭(가구호수가 20호)으로 구분되는 인산리 한 중앙에 위치하며 인산리에서 가장 마을 발전에 잘 이루어 지구 있는 마을입니다 오늘 큰 별밭에서 나고 자라 오래동안 서울에 거주하고 정년 퇴임 후 내려오셔서 고향에 사옥을 짓고 당당하게 미래를 향해 달려가시는 한재천 님이 신축사옥 공개행사와 양초 36회 동창회와 동창회장 취임이 있는 ..

나의 이야기 2024.03.06

조양 방직 미술관 관람 20240301

오늘은 강화읍에 있는 예전 조양방직에 대하여 알고 싶어 조양방직 미술관을 찾게 되었다 휴일이라 그런지 조양방직 입구에서부터 특이한 예술품 주로 예전 우리가 사용했던 물건들이 참 많이도 전시되어 있고 마당 카페에는 여러 기계들이 전시되고 있는데 오래된 경운기,트랙터 ,농기구,예전 배에서 사용된 잠시투구등 참 많은 것을 전시하고 현재는 미술관 겸 카페로 운영되는데 유명세를 타서인지 카페 공장이었던 내부에는 식탁이 사람들로 가득하여 않은 곳을 찾을 수가 없었다 어려서부터 고향이기에 이주변을 옆을 다니면서 살펴보았는데 실제로 구색을 감추고 정비해 미술관 겸 카페로 변신하니 정말 조양방직이라는 직물회사가 지금에는 이러한 형태로서 당시역사와 이공장의 규모를 알것 같았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물건들이 참 많이..

나의 이야기 2024.03.05

경칩 20240305

경칩이라는 절기가 다가왔습니다 개구리도 ㅋ땅속에서 나온다는 그리고 우수경침이면 대동강 물도 풀린다고 하는 것은 아마도 농사가 시작되는 시기를 알리는 것이자 우리의 마음을 활짝 열라는 그리한 계절으이 의미를 되삼 고자 합니다 춥고 어두운 곳에서 개구리처럼 밖으로 나와 마음으로 내주변을 살피라는 절기로 생각하고 싶다 요즘은 기온이 상승되어 아마도 개구리들은 벌써 나와있을리라 생각딥니다 그리고 경칩인 오늘도 비가 내리니 참 1주에 평근 2~3번은 눈비가 내리는것이 요즘 우리 주변 날씨가 아닌가 합니다 경칩이 오고 산과 들에는 진달래가 머지않아 찾아오게 되겠지요 요즘 의사의 집단행동,정치인들의 지역선정으로 온통 그런 류의 뉴스인데 경칩은 날이 풀리고 따듯한 온기가 돌아가는 의미로서 잠시나마 시끄러운 세상 의 관..

나의 이야기 2024.03.05

정월 대보름 이 바로 내일 20240223

구정 연휴가 어제 같았는데 벌써 음력 1월 15일 구정일이 바로 내일로 다가옵니다 보름날 행사는 어린 시절 집 앞논 얼음이 녹아 그위를 썰매를 달리면 어름이 마치 무슨 양탄자가 펄럭이는 평면이 되어 신나게 썰매를 타고 놀다가 어머님이 정성지어 지어준 한복을 입고 얼음에 빠져 집으로와 아버지가 계신지 확인한 후 어머님 한테 물에빠진 한복을 벗어놓았던 9살 때 기억이 생생 합니다 저녁이 되면 저녁 먹고 동네 아이들과 함께 얼음판 위에서 쥐불놀이 하고 작은 별밭 마을을 돌며 밤에 술래잡기를 한 기억이 생생하고 그시설이 다 가고 이제 나이 70이 되어보니 그때 추억이 정월보름날 어릴 적 기억으로 생생합니다 지금이야 전기나 충전용 후레시가 있지만 그당시엔 그냥 달빛에 술래잡기가 참 자연스럽던 것 같다 정월대보름날..

나의 이야기 202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