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49

강화 건평리 컬럼 카페에서 20240916

일찍 감치 저녁을 하일에 있는 중국집에서 짜장과 탕수육을 하고 건평리에 있는 카페 칼럼을 들러 차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 일몰 노을이 아름다움 건평 카페 칼럼에서 아름다움 우리 마을 바라본다이제 깊어가는 가을에 이곳 카페에서 모과차 한잔을 식구들과 마시면서 오늘 하루를 마감하게 된다  건평리 해안 도로 옆에는 잘알려진 산토리아 카페와 다른 카페가 있는데 이곳에서 휠 신 마을 안으로들어와 건평포구 주변에서 제일 높은 카 페 칼럼에서 건평포구의 일몰을 만끽한다 시원하게 펼처진 건평 앞바다 새우잡이 배들이 떠있고 바다 건너 석모도 해명산이 빤히보이는 풍경이 정말 장관이다  잠시 가페안에서 여러 손님들과 차를 마시며 올 한 해의 일정 속에서 나를 되돌아본다 힘겹게 달려온 삶 속에서 그래도 이런 여유를 차 한잔 곁..

나의 이야기 2024.09.16

강화 함상공원 군함 955호 관람기 20240916

강화 외포리 강화함상공원을 찿게 되었다 다행이 강화군민은 입장료가 면제 되다하니 무료로 함상공원을 관람하게 되었는데 정말 큰 군함이 (에전 마산함 955호) 강화 외포리 주변에 우둑하니 서있고 멀리서 보아도 위용이대단하다   입장순서에 베에 오르니 후미 대포가 위용을  대신한다 이어 진행순서에 따라 관람하니 밖에서 본 배와 내부가 매우 넓어보였다 그리고 퇴역전 마산함의 위용이 대단하다 아처럼 큰배가 전투함으로 면모를 가추고 실전했을때얼마나 큰 위력이 되었나를 살펴 본다    이어서 배의 여러가지시설과 군인들이 이용하게 다양하게 실전 그대로의 모습을 보게 되며 군함 전투함이 얼마나 전투하기에 적합하게 구조물이 설치되고 특히 포탄 발사체가 참 정밀하게 설치되어 작전시 군함의 위용을상상하게 된다  강화 외포리..

나의 이야기 2024.09.16

아버님 산소 참배 20240915

추석을 2일 앞두고 아버님 묘소를 유진이네랑 함께 했다 올 벌초를 9월 31일 했는데 묘소에는 풀들이 크게자라 다시 벌초를 해야 하는 그런 크기로 자라있다 너무 덮고해서 인지 풀이 너무 웃자라 있다 참으로 오랜만에 아버님 묘소에 추석전 참배를 아들 내외와 하니 너무 좋았다  벌초를 해서 그런지 묘소 본 바탕을 깔끔한지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묘소에 간김에 큰아버지 어머님묘소와 사촌 형님 묘소에 인사드리고 잠시나무 고인의 옛시절들을 참미해 본다  시간이 흘러 흘러 가신지 여러 해이지만 당시일이 새록 새록 한 그런마음을 잠시 상기하며 이내 이별을 하고 내려왔다   산 오르는 길을 9월31일 벌초를 하며 깍아놓아 그길로 걸어내려오니 여간 편리한것 같다 그리고 산 에서내려오는 작은별밭 풍경이 너무 가을 하늘과 어..

나의 이야기 2024.09.16

화담숲 산책 20240904

오늘은 경기 광주에 있는 화담숲을 가보려고 모처럼 오랜만에 나들이를 했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화담숲은  LG 상록재단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설립 운영하는 수목원이며, 지난 2006년 4월 조성승인을 받아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웅리에 위치한 165,265㎡ (약 5만 평)에 조성되었습니다.정식개원은 2013년으로 16개의 테마원과 국내 자생식물 및 도입식물 4,000여종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관람시설이기 이전에 멸종위기의 동식물을 복원하여 자연 속에 자리 잡게 하는 생태계 복원을 목표로 한 현장 연구시설입니다.LG 상록재단의 신념이 자연환경을 넘어 우리 모두의 마음까지 푸르게 만들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왕 가보려면 우리부부만 가보기엔 너무 단조로워 동생 들과도 급하게 아침 9시경 전화를 하여..

나의 이야기 2024.09.09

말벌 쏘임 20240827

집 주변 잡초를 예초기로 하다가 왼쪽 손목에 작은 못ㅇ, 로 쏘임을 받아 보니 근처에 말벌집을 건드려벌이 날아와 순식간에 쏘임을 당하고 나는 에초기를 멈추고 후;ㄱ 돌아 나왔다 근처 앵두나무에 말법집이있는 게 아닌가 나는 다급히 샤워를 한 후 점심을 하고 곧바로 보건소로 갔다  마침 보건소에 양기 있어 주사도 맞고 약을 먹으니 안심된다 손등이 엄청 부어오른데 ㅜ  오늘 이 사건을 계기로 도저히 홀로 말벌집을 제거할 수 없어 119에 신고하기로 하고 한 20분을  기다리니 소방차와 구급차가 와서벌집 위치를 확인하고 에프킬러 같은 액체를 뿌리닌 벌들이 죽어나간다   예초작업을 하다가 말벌 쏘임은 처음이다 그리고 119에 신고하니 소방대원이 출동하여 벌집을 제거하고 응급실을 가지고 하는데 나는 가기가 싫었다 ..

나의 이야기 2024.08.30

전주 동물원 방문 20240715

우연한 기회에 전주 동물원을 가게 되었다 아마 이런 일이 살며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동물의 자연으로 돌아가는것 아니겠는가  한참 무더위와 기습 폭우가 한참인 7월15일 동물들은 비록 울타리 안이지만 어떻게생활하고 지나는가 가 궁금했다      전주동물원은 전주역에서 조금 떨어진 한적한 위치에 위치하고 있었다 동물원 가면 생각나는 원숭이 호랑이하마 소라니 머우켓등등 정말 주변에서 볼 수 없는 동물들을 7 워에 만나게 된 것이다 마침 관람을 시자한 오후 2시반에서 3시 반 사이에는 큰 비가 없어 이것도 동물원을 찾아온 나를 배려 있듯 하여 감사했다    동물원 입구 우측으로 동물들이 우리에서 갇쳐서 생활하고 있는데 우리자 체거 너무 비좁고 열악해 보였다특히 하마가 있는 막사에는 작은 웅덩이에 더위를 식이려는..

나의 이야기 2024.07.20

에바 알머슨 화가전을 관람하며 20240715

에바 알머슨의 화가 전시전을 관람하면서 작가 탄생하며 살아온 과정을 그림을 표현하며 그려낸 것을 관람하며 비록 외국인 스페인 태생이 한국에 와서 제주도 의우도, 부산 서울 대전등에서 여러 차례 전시를 했었다 한다 비록 전주 한국소리전당 전시실에서 우연히 앰버 알버슨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였다    자신을 머리모양이 둥굴며 긴 목을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보는 이의 감정이 부드럽고 그림 속에서 자신이 생활하고살아가며 특이 한국에서 많은 작품을 남겼다고 하고 보는이로 하여금 사랑과 가족 그리고 어린 시절을 그림을 보는 것으로 어떠한 환경인지를 그리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생생한 표현이 솔직하고 담백했다  그리고 이작품을 설명해 주는 여성분이 설명을 아주 잘해주어 마치 현장에서 앰버 알버슨..

나의 이야기 2024.07.20

칠순 식사 20240630

오늘 칠순동서 식사로 영등포 형님 내외와 호석이네 미연네 성환이 네가 모여 칠순 식사 구름산 보리골에서 보리정식에 돼지고기 수육을 함께하여 맛있게 먹었다 점심식사 후 근처 커피점에 들러 그동안 이야기와 갓구워 낸 빵과 차를 함께 했다  구름산이 병풍처럼 안 싸고있는 보리골은 이곳에서도 아주 이름난 식사가 소문난 집이다 푸르러 가는 6월 마지막날 이곳에 함께하며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고밀린 이야기 대화가 되었다  칠순은 어리어리 하다 보니 찾아보고 오늘이 바로 6월 의사 마지막 일요일이다이 자리가 모처럼 가족 간의 이야기장이 되어 더욱 뜻깊게 장시간 미팅 시간이었다영등포 형님 내외는 일찍 자리를 뜨고 짬 시간을 이용해 주변 산림욕장 겸 맨발 걷는 길을지나 구름산 중간지점까지 산책을 했다  모..

나의 이야기 2024.06.30

양도 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20240622

오늘은 양도 초등학교 이취임식이 있는 날이라 아침 일찍 구령미 맨 아래밭에 올라가 비둘기 방지망을 걷어 놓고비둘기망을 묶으려 하는데 비가내려 이일을 멈추고 다시 우비를 입고 걷어낸 밭고랑에 자라나는 잡초를 걷어내고10시경 집으로와  샤워를 하고 곧 바로 이취임식이 있는 삼흥리 존강마을 강화도령 식당으로 달려갔다  식당 행사장에 도착하여 차를 대고 내리는데 비가 더욱 세차고 많이 내린다 이어 안으로 들어가는데 이흥국 신임회장이 나를 반겨준다 그리고 안에는 많은 동문들이 와서 개회식을 기다리는데 이때 우리 동창 최상복 건평거주님이 축하의 예로 색소폰을 연습하고 계셔서 더욱 이 자리를 빛내주게 하기 위해 색소폰 배운 지는 얼마 안 되었다 하면서 정성껏 색소폰을 불어주는 봉사노고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이어..

나의 이야기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