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석모도 산내들식당과 오우스마켓 여행 20240421

한마음주인공 2024. 4. 23. 15:26

참 오랜만에 강화도 옆에 있는 석모도에 가게 되었다 아시다시피 석모도는 섬이면서 연육교가 연결되어

육지나 다름없는 강화군의 일부인 면인 삼산면이 있는 곳이다 오늘 강화도에서 가장 닭백숙을 잘하는 곳인 산내들식당을 소개하고자 한다 

 

 

산내들 식당 철죽이 완전만개 해 환상적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20240421

 

 

강화도에는 많은 닭백숙 집이 있기는 하나 이곳 석모도 매읍리에 있는 석모고 산내들식당은 아주 오래 전부터 이곳 삼삼면 

매음리 토박이 안주인이 제주고씨이신 분이 같은 마을 에 사시는 아저씨와 만나 결혼하시고 농사를 지으시며 매음리 이장을 5대에 걸쳐 역임하시고 지금은 식당일이 너무 바빠서 이장님을 그만두시고 식당일과 농사를 지으며 산내들 식당을 

운영하시는 곳이다 

 

 

오래전 부터 이곳 집 단골이면서 산내들식당 (매음리소재 032-932-3257)을 여러 번 방문하며 변하지 않는 맛과 직접 만드신 찬을 조미료 첨가를 최소로 하여  석모도에 오게 되면 이곳 산내들 식당을 찾게 된다 지금은 너무 산내들 식당이 잘되어서 농사를 조금만 지으시고 식당일로 일과를 소모 하시고 계신다 

 

 

마침 내가 찿아간 날은 산내들 식당 앞에 20년이 넘게 가꾸어진 색색의 철쭉이 옹기종기 활짝 만개하여 더욱 의미 있는 환경이 되었고 거기에 닭백숙까지 맛이 좋으니 천상천하 유아 산내들 식당이 되었다 그래서 산내들 식당 주변 사진도 찍고 맛있게 예전 맛 그대로의 닭백숙을 맛있게 먹게 되었다 마침 우리 일행이 도착하였을 때 남자 사장님은 타인의 못자리 도움일로 가시고 또한 주말이어서 아드님이 와서 어머님을 식당일을 돕고 계셨다

 

산내들 식당 철죽제      20240421

 

 

산내들 식당용 감자키우기   20240421

 

 

산내들 식당 철죽    20240421

 

 

 

강화도 석모도에 오시면 석모도 매음리에에 있는 산내들 식당의 닭백숙을 적극 추천 드리고 싶고 돈이 아깝지 않은 닭백숙과 덤으로 나오는 녹두죽을 드시는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다 그리고 이 집 주차장엔 300년 이상돈 은행나무가 

있고 이일대 매음리에 제주고씨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산내들 식당용 화덕     20240421

 

 

산내들 식당서 점심나오기를 기다리며     20240421

 

 

산내들식당내부 앞치마들은 아드님이 주말 부모님 도움주러 오셨다   20240421

 

 

산내들 식당 마당 소나무   20240421

 

 

 

 

 

 

산내들 식당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나와 보문사 방향으로 가다가 보문사 지나 오후스 마켓에 들러 커피와 빵을 시켜서 

소화도 시키고 했는데 이 오우스 마켓 전망이 앞에 모래톰이 나타나는 풍경과 미법도로 연결되는 철탑 넓은 서해바다 갯벌이 정말 환상적으로 보이는 뷰에 처음 방문 했지만 너무 주변 뷰가 좋아 적극 추천하고 싶다 이 집에서 커피가 겨은 5800원에서 8000원을 넘지 아니하고 직접 구운 빵이 어찌 맛이 좋은지 배부르게 산내들 식당에서 점심을 들고 먹어도 거절하기가 싫어진다 

 

산내들식당에서 닭백숙을 먹으면서   20240421

 

 

 

산내들 철죽 축제     20240421
산내들 마당 소나무가 일품이다 마치 모스크를 연상케 한다     20240421

 

 

산내들 주변 밭에서 자라나는 마늘과 양파       20240421
옥상에서본 저 멀리 바다건너 장봉도    20240421

 

 

산내들 옥산에서 바라본 철죽 무리     20240421

 

 

점심후 산내들 마당에서 철죽을 감상하며    20240421

 

 

산내들식당 마당 철죽 만개    20240421

 

 

오늘 석모도 산내들 식당에서 점심과 오우스 마켓에서의 차 한잔이 한 달의 지친 몸과 마음을 확 날려 보내는 그런 좋은 장소가 되었다 석모도 매음리 제주고씨 집성촌과 산내들 식당 철죽꽃 만개,오우스 마켓 서해바다 풍광이 초여름으로 가는 우리에게 좋은 인상과 희망을 선물 받은 것 같아 너무 기분 좋고 즐거운 한때였다

차량팬션   이 오우스 마켓과 함께 한다     20240421

 

 

오우스 마켓 주차장에서 본 석모도 상봉     20240421

 

 

오우스마켓은 마켓과 야외팬션도 겸하고 있다      20240421

 

오우스 마켓 주차장     20240421
오우스 마켓에서    바라본 해안 풍경   20240421

 

 

그림같은 식물에 꽃이 피어서     20240421

 

어우스내부 홀       20240421

 

 

오우수마켓에서 차가 나오기 기다리며 담소중   20240421

 

오우스마켓에서 차를 마시며  202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