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도 눈을 맞고 나서는 그 아름답던 노란 잎을 모두 떨어지고 작은 은행알들이 은행잎 낙엽과 함께 떨어져
다른 해에 비해 은행이 참 많기도 하다 다름 해에는 은행 한 알 한 알을 손으로 주었는데 올해는 플라스틱 넓적한
삽으로 글어모야 했다 은행알은 너무 작고 은행알이 많아서 손으로는 일일이 줍기가 안된다
이처럼 많은 은행알이 달린 것은 난생 청으로 보는 것이고 하여 예전 방식대로 빈 소다포대에 담고 담아보니
포대수가 10포대가 된다 아직 담아만 놓고 은행나무옆에 쌓두었지만 다음기회에 날이 따듯한 날 물에 풀어
은행잎을 건져내고 은행알을 그물망포대에 담아 장화 싣고 비벼주면 되기에 이 많은 은행알들이 잘 숙성되어
은행을 먹기 좋게 얼지 않았으면 좋겠다
유독 우리 마을에 4그루의 나무가 잇는데 우리 집 은행나무만 오랫동안 은행잎을 유지하고 열매도 많이 만들어
주고 있어 참 고마운 나무가 아닌가 한다 사실 이 은해나무는 내가 10살일 때 마을에 은행을 싹 튀어 재배하시는
아저씨를 통해 1 구루 얻게 되었는데 지금은 60년이 넘은 나와 함께 내 집주 위에 함께 살아가는 은행나무이다
갑작스러운 폭설로 걱정이 되었는데 날씨가 따듯해져 눈이 녹으면서 앞으로 2~3차래 은행을 줍고 난 후에 본격적으로
은행외피를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해야겠다 은행은 외피에 강한 누린네 나는 냄새가 있어서 조금 기피하게 되는데
은행은 에로부터 기관지에 좋다고 하니 이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은행을 먹는 날이 빨리 앞당겨 지기를 기대 본다
은행의 약리작용에 대하여 알고 싶어 AI에 의뢰해 조사해 보니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은행
은행은 영양가가 높고 다양한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을 함유한 식물성 식품입니다. 은행은 다음과 같은 효능을 가질 수 있습니다:
1. 영양 공급: 은행은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합니다.
2. 소화 건강: 은행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소화를 도와주고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항산화 작용: 은행에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어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섭취량은 개인의 신체 조건, 건강 상태 및 식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하루에 1/4~1/2컵 정도의 은행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은행은 일반적으로 건강에 이롭다고 알려져 있지만, 과도한 섭취는 소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은행에는 시알린이라는 독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신체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섭취량을 유지하고,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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