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5

♧벚꽃 같은 인생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벚꽃 같은 인생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벚꽃 같은 인생 봄에 피어나는 벚꽃은 화사한 꽃잎을 만개시키며 우리를 환상적인 세계로 초대합니다. 그러나 화사했던 벚꽃이 피어있는 시간은 일주일을 못 넘기고 지고 맙니다. 꽃은 잎이 나기도 전에 서둘러 피고, 떨어질 때도 꽃잎이 하나씩 꽃비처럼 날리며 떨어지는데 이마저도 비라도 내리면 금방 땅에 떨어지고 꽃은 져버립니다. 우리네 인생도 벚꽃과 비슷합니다. 청년의 때는 우리의 삶 속에서 벚꽃처럼 아름답고 순수한 순간입니다. 그런데, 찬란하고 아름답게 보내야 할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속절없이 흘러갑니다. 이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나면 엄청난 후회가 따릅니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청춘도 시간이 흐른..

항상 청춘임을 잊지 마라 .

오늘 지인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항상 청춘임을 잊지 마라 .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항상 청춘임을 잊지 마라 .  강태공은 8에 세상에 나와서 주나라 800년 기틀을 잡았다! 나는 어릴 적, 강가에서 잡은 송사리를 마당 연못에 풀어놓고 열심히 밥을 줬다.  “송사리야, 빨리 커서 잉어가 되어라.”  그때 같이 살던 사촌형이 비웃으며 말했다.  “이 바보야, 피라미나 송사리는 아무리 밥을 많이 줘도 절대 잉어가 될 수 없어 그것도 몰랐냐?” 나는 형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  왜 송사리가 크면 잉어가 될 수 없는 걸까? 마치 소년의 꿈처럼 언젠가 송사리가 잉어가 되리라 굳게 믿으며 매일매일 연못가에서 송사리에게 밥을 줬던 추억이 있다. 이 세상에는 불가사..

"영화 벤허의 세 가지 교훈"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영화 벤허의 세 가지 교훈"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영화 벤허의 세 가지 교훈" AD 26년 예루살렘은 로마제국의 통치하에 있었는데, 당시 예루살렘에 유다 벤허(Judah Ben-Hur)가  살고 있었습니다. 벤허는 당대 제일가는 유대 귀족이었습니다. 어느 날 로마의 지배하에 있던 이스라엘에 새로운 총독과 그를 보좌하는 사령관이 부임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령관은 다름 아닌 벤허의 옛 친구 메살라였습니다. 어린 시절 둘도 없는 친구였지만, 로마제국의 사령관인 메살라는 통치자로, 벤허는 억압받는 시민으로 살다 보니 첨예하게 대립했습니다. 그러던 중 신임 총독의 취임 행렬이 있었는데, 베란다에서 오빠 벤허와 함께 이를 구경하..

실천은 핑계를 없애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실천은 핑계를 없애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윙크) 실천은 핑계를 없애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버럭 오바마) 미국의 존 우든 농구 감독은 무려 88연승 한 전설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어렸을 적 아버지에게 이런 말을 들으면서 자랐다고 합니다.  첫째,  징징대지 마라.  둘째,  불평하지 마라.  셋째,  핑계대지 마라.”    “그때 그 일만 없었더라면… 내 인생 확 좋아졌을 텐데”  “내가 어쩌다가 그런 인간들한테 말려 들어가서리”  이런 것은 다 징징이고 불평이고 핑계입니다. 핑계는 사람이 성장하는 것을 막습니다.  핑계를 대는 사람은 그 일을 하지 못하는 이유를 찾는 것에 집중할..

판사 아들을 키워낸 노모

오늘 석모도 거주 김세권님이 카톡으로  &&&&  판사 아들을 키워낸 노모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깊은 산골에서 여자의 몸으로 힘든 농사일을 하며 판사 아들을 키워낸 노모는  밥을 한끼 굶어도  배가 부른 것 같았고, 잠을 청하다가도 아들 생각만 하면 가슴 뿌듯함과 오뉴월 폭염의 힘든 농사일에도 흥겨운 콧노래가 절로나는등 세상을 다 얻은 듯이  남부러울 게 없었습니다. 어느날  노모는 한해 동안 지은 농사 걷이를 이고 지고 세상에서 제일 귀한 아들을 만나기 위해 서울에서 살고 있는 아들 집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해 도착 했으나 이날 따라 아들 만큼이나 귀하고 귀한  며느리가 집을 비우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자만이 집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아들이 판사이기도 하지만 부자집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