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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이 결혼 하던 날 20250330

오늘 상철이가 결혼식을 한다고 청첩장을 받고 여러 가지 일을 미리미리 해두고 결혼식이 있는 마포에 있는 서울가든호텔를 가기위해 김포공항에서 지히첳 9호선을 타고 마포역에서 내려 3번 출구로나오니 서울가든 호텔이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호텔 손님은 별로 이고 우리식장이 있는 2층 예식장만 많은 사람이 붐비고 있다 일단 호텔이라 1층라운지부분이 화려하고 큰 커피점이 있다 여기서 동민네 식구를 만나 함께 12시예식이라 앞으로가 3번제 중심으로 2번째 테이블에 않아서 식순을 기다렸다    오랜만에 화려한 호텔 예식이 꽃장식 무대가 매우 화혀하게 꽃 장식으로 뷰자체가 우리를 압도한다 신랑상철이는 올해 42살로 좀 늧은 나이에 결혼을 하였는데 상철이는 회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유능한창업회사 글로랑회사(황태일..

나의 이야기 2025.03.31

(윙크) 실천은 핑계를 없애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윙크) 실천은 핑계를 없애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라는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윙크) 실천은 핑계를 없애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버럭 오바마) 미국의 존 우든 농구 감독은 무려 88연승 한 전설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어렸을 적 아버지에게 이런 말을 들으면서 자랐다고 합니다.  첫째,  징징대지 마라.  둘째,  불평하지 마라.  셋째,  핑계대지 마라.”    “그때 그 일만 없었더라면… 내 인생 확 좋아졌을 텐데”  “내가 어쩌다가 그런 인간들한테 말려 들어가서리”  이런 것은 다 징징이고 불평이고 핑계입니다. 핑계는 사람이 성장하는 것을 막습니다.  핑계를 대는 사람은 그 일을 하지 못하는 이유를 찾는 것에 집중할 것이고..

좋은글,좋은시 2025.03.31

" 李承晩 초대 대통령에 관한 逸話 두 토막. "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 李承晩 초대 대통령에 관한 逸話 두 토막. "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2023.10월 읽고 간직했던 글입니다. 어제 탄핵 찬반으로 갈라진 국민의식을 바라보며 알 수없는 두려움과 걱정에 사로잡혀 어떻게 이룩한 이 나라인가?를 우리 모두 함께 느끼고 생각해 보시라고 휴일 아침! 여러분께 제공합니다.  " 李承晩 초대 대통령에 관한 逸話 두 토막. " “길들여진 새는 새장을 떠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덜레스의 말에 李대통령은 “어디 그런가 보자”며 새장의 문을 열었다. - 이동복 -          1950년대 초 6.25 전쟁 기간 중 청와대를 출입ㆍ취재했던 80대 중반의 한 언론계 퇴역 원로로부터 이승만(李承晩) 대통령에 관한 두 꼭..

좋은글,좋은시 2025.03.31

✨ 노인고(老人考)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  노인고(老人考)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노인고(老人考)  우리가 늙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 나 자신을  한 번 뒤돌아 보게 합니다.  이를 ‘노인고(老人考)’라 이름 붙이고 우리의 나머지 인생이 그리 초라하지 않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아 옮겨 봅니다. 〖열심히 살 때는 세월이/  총알 같다 하고 화살 같다 하건만/  할 일 없고 쇠하니/  세월이 가지 않는 다 한탄하시더이다./  정신 맑으면 무엇하리요/  자식 많은들 무엇하리요/  보고픔만 더하더이다./  차라리 정신 놓아버린 저 할머니처럼/  세월이 가는지,  자식이 왔다 가는지/  애지중지 하던 자식을 보아도/  몰라보시고  그리움도 사..

카테고리 없음 2025.03.31

🟣저기요~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저기요~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여보 시요  저기요 -  🟣저기요~ 지금 사는 게 재미있습니까? 지금 꿀이 뚝뚝 떨어집니까? 뭐. 그래봤자 어디 젊은날 만 하겠어요? 싱싱하던  시절이 그립죠! 암요! 암! 암! 아무려 면! 그래도 지금 두 다리로 멀쩡히 걸어 다니고 봄날 꽃구경 다니고 맛난 거 찾아 다니면 당신은 큰 행운 입니다. 삶의 필름을 잠시만 되 돌려보면 몇 달 사이에도 주변에 황당한 일이 정말 많이 생기 더라고요. 그것도 며칠 전에도 멀쩡하게 아침 마다 인사 카톡 보내던 놈 연락 두절 되고요. 즈그 자식들 잘 산다고 마구마구 떠벌 리며 골목 골목 누비며 폐지줍던 그영감 쟁이도 요즘 모습 감췄고요. 옛날 소주 한잔  마시다..

좋은글,좋은시 2025.03.31

*석과불식(碩果不食)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석과불식(碩果不食)  &&&&라는 글을 주셔서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석과불식(碩果不食) 석과불식(碩果不食)이란  씨(種子) 과일은  먹지도 팔지도 않는다는 말이다 . 동서고금(東西古今)의 수많은 언어(言語)중에  가장 아끼는 희망(希望)의  언어(言語)다 . 절망(絶望)을 희망(希望)으로  일구어 내는 보석(寶石) 같은  금언(金言)이기 때문이다 . 석과불식(碩果不食)은  고난(苦難)과 역경(逆境)에 대한  희망(希望)의 언어(言語)다. 씨 과일은 먹지않고 땅에 심는다  땅에 심어 새싹으로 심어내고  다시 나무로,숲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것은  절망(絶望)의 세월(歲月)을  살아오면서 길어올린  옛 사람들의 오래된  지혜(智慧)이고 의지(意志)다. 옛날  ..

좋은글,좋은시 2025.03.31

봄 앞에서 꽃 앞에서 이 형 복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봄 앞에서 꽃 앞에서    이 형 복 &&&&라는 글을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봄 앞에서 꽃 앞에서                이 형 복  화원에 들러  봄꽃 몇 개를 사 왔어  마당 한쪽에 자리를 잡아주며  멋진 미소를 부탁 했어  그런 나를 보며  참새들이 뒷말을 했어  꽃을 위한 것이니  너를 위한 것이니  어쩌면 내가 말하던 사랑이라는 것도  그런 것이었는지도 몰라  오롯이 나만을 위한  그런 욕망에 지나지 않았던 것인지도  그러나 부끄러워하지도 못 했어  내게 온 사랑이   봄을 시샘하고 나선 바람에  흩어지고 있었어  종이 눈처럼  ***  겨울옷을 벗지 못하고  엉거주춤 서지도 앉지도 못하고 있는  내게  노랗게 웃어주는  또 분홍빛 위로로 다가..

좋은글,좋은시 2025.03.31

♧파워라인(powerline)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파워라인(powerline)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3월 31일(월) 아침편지 ♧파워라인(powerline) 독일의 의사 철학자 음악가이며, 중앙아프리카에서 병원을 세워 평생 의료 봉사를 펼친 아프리카의 성자 AlvertChweitzer(알베르트 슈바이처)' 박사. 그가 어린 시절에 있었던 일로, 동네 아이와 싸움이 붙었는데, 슈바이처가 아이를 쓰러뜨리고 올라탄 후 주먹을 올려붙이려는 순간에 밑에 깔린 아이가 울면서 외쳤다. "내가 너처럼 고깃국을 먹을 수 있었다면 절대로 지지를 않았을 거야!" 가난속에 살았던 친구의 그 한마디가 어린 '슈바이처' 박사의 영혼을 울렸다. 그리고 그의 일생 굶주림과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돌보는..

좋은글,좋은시 2025.03.31

🍎🍋 적과 (摘果)

🍎🍋 적과 (摘果)  농부들은 열매가 너무 많이 달린 가지가 있으면 일부러 몇 개를 솎아낸다. 그 가지가 부러지지 않고 좋은 열매가 무사히 잘 익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경제적 일자리도 마찬가지이다. 인원이 너무 많은 일자리는 적당히 솎아주고 인원이 너무 적은 일자리는 적당히 보태 주어야 일이 제대로 돌아가고 일꾼마다 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미 여러 사람들이 누차 지적한 바 있지만, 현재의 국회의원 수는 국회라는 가지가 통째로 부러질 만큼 의원이라는 열매가 너무 많이 달려 있다. 따라서 국회라는 가지가 부러지지 않고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하도록 하기 위해서 적당히 솎아줄 필요가 있다. 2018년을 기준으로 할 때 인구 약 14억 명인 중국 전국 인민대표대회 대의원 수는 약 3,000명 이라고 한다. 현..

좋은글,좋은시 2025.03.31

돈 과 인생 ~~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 돈 과  인생 ~~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돈 과  인생 ~~ ㆍ 늙어 갈수록 돈의 힘이 크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돈이 있어야 아비 노릇도, 할비 노릇도 할 수 있는 세상이다. 며느리가 오면 몇 만원 쯤 손에 집어주어야 다음에 올 때 고깃근이라도 좀 낫게 사가지고 온다.  친척이나 조카식구들이라도 만나게 되면 올망졸망한 아이들한테 용돈이라도 쬐끔씩 주어야 인상이 달라지며 ‘큰 아부지 참 젊어 보인다’고 함성이다. 이스라엘 속담에 '몸은 마음에 의지하고, 마음은 지갑에 의지한다'는 말이 있다.  이스라엘의 어느 마을에 작은 가게를 경영하는 유대인이 중병으로 생의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있었습니다.  가게 문을 닫고 온 가족이 임종..

좋은글,좋은시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