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797

맹인의 등불

지난 토요일3/27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맹인의 등불::이라는 글을 카톡으로 보내 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기족들과 함께 공감하려고 합니다 좋은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맹인의 등불 맹인 한 사람이 머리에 물동이를 이고 손에 등불을 든 채 걸어오고 있습니다. 마주 오던 한 사람이 물어 보았습니다. 앞을 볼 수 없는데 등불을 왜 들고 다닙니까? 맹인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제게 부딪히지 않기 위해서요. 이 등불은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일본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어느 장소에서든 남에게 폐를 끼치는 행동을 하지 말라며 훈계한답니다. 미국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남에게 양보 하라고 가르친답니다. 그에 반해 한국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절대 남에게 지지 말라고 가르친답니다. 우리에게 왜 배려와 겸손이 쉽게 자..

좋은글,좋은시 2021.03.29

오늘은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밥""이라는글을 카톡으로 보내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 밥 한국은 모든 것이 밥이면 다 통한다네요~^^ ㅡ유머ㅡ ?혼낼 때 : 너 오늘 국물도 없을줄알아! ?고마울때 :나중에 밥 한번 먹자. ?안부 물어볼 때 : 밥은먹고 지내냐? ?아플 때 : 밥은 꼭 챙겨 먹어. ?인사말 : 식사는 하셨습니까? 밥 먹었어? ?재수 없을 때 : 쟤 진짜 밥맛없지? ?한심할때 :저래서 밥은 벌어 먹겠냐? ?무언가잘해야 할때: 사람이 밥값은 해야지 ?나쁜 사이일 때 : 그 사람하곤 밥 먹기도 싫어~ ?범죄를 저질렀을 때 : 너 콩밥먹는다. ?멍청하다고욕할때 : 어우!이밥통아~ ?심각한 상황일때 : 넌 목구멍에 밥이 넘어가냐? ?무슨일을 말릴때 : 그게 밥먹여주냐?..

좋은글,좋은시 2021.03.29

유대인 어머니 편지

오늘은 작은별밭 전정호님께서 ""유대인 어머니 편지"'리는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들과 함께 공감하려 합니다 좋은시간 되시길...................................... ?유대인 어머니 편지 ? 유대인 어머니들은 결혼을 앞둔 딸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꼭 보낸다. 사랑하는 딸아 네가 남편을 왕처럼 섬긴다면 너는 여왕이 될 것이다 만약 남편을 돈이나 벌어오는 하인으로 여긴다면 너도 하녀가 될 뿐이다. 네가 지나친 자존심과 고집으로 남편을 무시하면 그는 폭력으로 너를 다스릴 것이다. 만일 남편의 친구나 가족이 방문하거든 밝은 표정으로 정성껏 대접하라. 그러면 남편이 너를 소중한 보석으로 여길 것이다. 항상 가정에 마음을 두고 남편을 공경하라. 그러면 그가 네 머리에 영..

좋은글,좋은시 2021.03.26

봄꽃 속에 묻힌 그리움

봄꽃 속에 묻힌 그리움 오늘은 지앤형님 김경수님이 """봄꽃 속에 묻힌 그리움"""이란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감하려 합니다 봄꽃 속에 묻힌 그리움 완연한 봄입니다 스물스물 피어나는 봄꽃은 끝이 없고... 내 세월에 사랑이라는 것을 소환하기에는 년식이 너무 낡았고... 이젠 마음조차도 가난해졌고... 어찌합니까? 그래도 봄꽃속에 묻힌채 어딘가 남아 있을 그리움을 찾아 헤매여야 하지 않겠는지요 반가운 분이 찿아준 행복한 날이.. 이 찬란한 봄날에... 항상 건승하시고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좋은글,좋은시 2021.03.26

힘들어도 웃고 살아요

오늘은 중학교동창 이강영님이 ""힘들어도 웃고 살아요""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들과 함께 공감 하려고 합니다 힘들어도 웃고 살아요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 중에 사람만 웃고 살아간다. 웃음은 곧 행복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요즘 사람들은 웃음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러나 좀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웃을 수 있다면 모든 일에도 능률이 오를 것이다. 유쾌한 웃음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건강과 행복의 상징이라고 한다. 여섯 살 난 아이는 하루에 삼백 번 웃고 정상적인 성인은 하루에 겨우 열일곱 번 웃는다고 한다. 바로 체면을 차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유쾌한 웃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웃음은 좋은 화장이다. 웃음보다 우리의 얼굴 모습을 밝게 해주는 화장품은 없다. 그리고 웃음..

좋은글,좋은시 2021.03.25

''57 센트의 기적''

오늘은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2번째로 """''57 센트의 기적''"""이라는 내용의 글을 카톡으로 보내 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57 센트의 기적'' 미국에 "57 cent의 기적" 이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답니다. 1886년 경, 미국 필라델피아市의 외진 곳에 조그만 한 교회가 세워져 있었는데, 이 교회에서는 어른 중심으로 주일 예배가 드려졌었답니다. 당시 그 교회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관이 없었던 형편이어서 좁은 공간에서 많은 아이들이 늘 북적거리고 있었답니다. 공간이 너무 좁아서 새 학생은 받지 못했고, 새로 아이들이 오면 좁은 예배실로 인해 번호표를 주어 "'자리가 비면 순서대로 부르겠다."'고 약속 하고 집으로 돌려보내곤 했었답니다. 교회의 연락이 오기를 손꼽아..

좋은글,좋은시 2021.03.25

봄날 풍경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봄날 풍경::::을 카톡으로 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구름은 온종일 너에게로 달아나기만 했고 통잠을 자는지 강아지 한 마리 짖어대지 않아서 고요의 터널 같은 동네에 손가락 마디를 꺾듯 툭·툭·툭 꽃들만 터지고 한 번도 온다는 소식이 없는 네 이름을 가만히 불러보기만 했는데 자운영 꽃밭이 통째로 타고 있었다 엄니,아부지, 불났써유 쥐불탓에... 문득 자운영 밭이 생각납니다. 초록 잎과 빨강 꽃의 보색이 관계 때문에 유난히 아름다운 봄날의 풍경이었는데 요즘은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만, 건강하고 아름다운 봄날이소서 감사하며. 고맙고 사랑합니다.

좋은글,좋은시 2021.03.25

무엇이 소중하고 허망함인지

오늘은 형수님이 자작글인 """무엇이 소중하고 허망함인지"""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들과 함께 공감하려고 합니다 이제 우리 나이면 무엇이 소중하고 무엇이 허망함인지 구분할 줄 아는 나이, 진실로 소중한게 무엇인지 마음 깊이 깨달아지는 나이, 남은 시간 동안 서로 서로 보듬어 안아주고, 마음깊이 위로하며 공감하고, 더불어 같이 지낼 수 있는 인간의 소중함을 깨우쳐 알아지는 나이...

좋은글,좋은시 2021.03.24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다

오늘은 3번째로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다 """라는 글을 카톡으로 보내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감하려 합니다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다 유난히 바쁜 어느 날 아침에 나는 보통날 보다 일찍 출근을 했는데 80대의 노인이 엄지 손가락 상처를 치료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 했습니다. 환자는 병원에 들어 서자마자 9시 약속이 있어서 매우 바쁘다고 하면서 상처를 치료해 달라며 병원장인 나를 다그쳤습니다. 나는 환자를 의자에 앉으라고 했고 아직 다른 의사들이 출근 전이라서 어르신을 돌보려면 한 시간은 족히 걸릴것 같다고 이야기 해 쥤습니다. 하지만 그는 시계를 연신 들여다 보며 안절부절 초조해 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나는 보다못해 직접 환자를 돌봐 드..

좋은글,좋은시 2021.03.24

부활절과 삶은 계란

오늘은 지인형님 김경수님이 2번째로 ""부활절과 삶은 계란""이란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작은별뱥 식구들과 함께 공감하고져 합니다 좋은시간 되시길,,,,,,,,,,,, [부활절과 삶은 계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11:25). 로잘린이라는 사람은 많은 농토와 커다란 저택, 그리고 독실한 신앙생활로 결속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로잘린은 국가의 부름에 따라 십자군에 뽑혀 전쟁터로 나가게 되었고, 사랑하는 아내와 어린 자식들만을 남겨 놓은 채 집을 떠났습니다. 그가 집을 떠난 지 얼마 후에 그렇게 평화롭던 마을은 불한당들에 의해 온 마을이 점령을 당하고 주민들은 모두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로잘린의 가족들도 하루아침에..

좋은글,좋은시 202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