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797

무념

오늘은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무념""이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고용,곤체,공식,공감의 마음으로 한마음 되고져 합니다 ? "무념 " ? 내가 없으면 세상도 없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며 살라 했습니다. 내가 아프면 다 필요 없습니다. 자신을 챙기면서 사세요. 내가 불행하면 인생도 없습니다. 자신의 행복을 찾으세요. 봄이면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고...!!! 녹음이 짙은 여름도, 붉고 노랗게 물든 단풍 그리고 떨어지는 낙엽, 곧 이어 눈덮힌 산하, 이 모든 우주 삼라만상이 오직 나를 위해 존재합니다. 이렇게 고귀한 당신은 우주 삼라만상의 주인공이며 세상의 모든 것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들입니다. 오늘 이런 당신은 행복해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좋은글,좋은시 2021.03.24

봄날은 간다

오늘은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봄날은 간다""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푸른 별빛이 유리창에서 한소끔 끓듯이 바람이 분다 이가 틀린 창문이 달빛과 함께 우울한 소리를 낸다 누군가 한 밤에 꽃나무를 심는지 창문에 꽃송이들이 비친다 서서히 꽃들이 개화를 하는지 한송이 두송이 드디어 창문에 꽃 그림자가 가득 흔들린다 이제서야 봄밤이 잠을 자는지 새록새록 숨소리가 들린다 아침이 오기까지 얼마나 더 많은 꽃들은 필까 봄도 절정으로 치닫겠지요. 우리 동네 벚꽃들도 분주 하더이다. 화요일 꽃같이 봄같이 좋은 일만 차고 넘치십시오. 사랑합니다. ???봄날은 간다

좋은글,좋은시 2021.03.23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은 친구

오늘은 중학동창 이강영님이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은 친구""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작은 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감 하려 합니다 . ♡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은 친구 ! ♡ 자네도 빈손,나 또한 빈손으로 갈텐데, 있다고 더 오래 살고 없다고 더 적게 사는 인생도 아닌 것을. 백년도 못사는 짧은 인생길 천년을 살것처럼 욕심내고, 고민하고,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인생인데. 한번 왔다 한번 가는 인생 ! 즐기면서 살다가 웃으면서 여행을 끝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살면서 딱 한 가지 욕심 낼 것이 있다면 친구에 대한 욕심이 아닐까 싶은데. 우리의 "백 년 여행" 중에 언제부턴 가는 혼자 여행하기 버거운 때가 올 테고,그럴 때 가장 곁에 두고 싶고, 가장 그리운 게 친구가 아닐까 싶네요. 노년의..

좋은글,좋은시 2021.03.22

삶이 즐거워지는 습관

+ 오늘 중학동창 이강영님이 ""삶이 즐거워지는 습관""이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작은별밭 식구들과 함께 공감 하려 합니 삶이 즐거워지는 습관 1. 불행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말라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이나 불행에 대해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들이 궁지에서 벗어나 마음 편해지기 위해 즉각 다른 사람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린다. 물론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것은 자기 잘못을 직면해야 하므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한번 남의 탓으로 돌리고 나면 책임을 떠넘기는 건 좀처럼 떨쳐버릴 수 없는 습관으로 굳어지게 된다. 2. 진심만을 말하라 상대의 환심을 사면서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칭찬하면, 상대는 늘 기분 좋게 느끼고 당신에 대해서 좋은 감정으로 갖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칭찬은 아부와 ..

좋은글,좋은시 2021.03.19

'인생의 세가지 줄거움 3여(三餘)'

오늘은 중학교 동창 이강영님이 ""인생의 세가지 줄거움 3여'(三餘)'""라는 글을 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감 하려고 합니다 ♠인생의 세가지 여유로움 '3여(三餘)'♠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워야 하고, 일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며, 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 하는 세 가지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것을 "3여(三餘)"라고 말한답니다. 농부의 삶을 예로 들면 고된 하루 농사일을 끝내고 저녁 호롱불 아래 식구들과 도란도란 저녁상을 받는 넉넉함이 첫 번째 여유로움이고 봄부터 부지런히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 풍성한 가을 걷이로 곳간을 채운 뒤 눈 내리는 긴 겨울을 보내는 충만함이 두 번째 여유로움이며 아들 딸 잘 키워 결혼을 시키고 경제적으로 넉넉한 여유로움 속에..

좋은글,좋은시 2021.03.18

어머니

오늘은 초등동창 이흥국님이 ""어머니""""란 자작글을 카톡으로 보내 주셔서 작은별밭 식구들과 정리하여 공감하려 합니다 《어 머 니》 --이흥국-- 집안이 조용해 부엌을 넘석였지만, 마주한건 부뚜막에 덮어놓은 고구마였습니다. 당신이 어디 다녀오신다는 신호 였지요 땅거미 문 앞에 서성일 무렵! 머리에 이었던 흰 수건 품에안고 뛰어올 듯 오셨지요. 땀냄새 둘둘만 수건 속에는 곰보빵 하나 바삭바삭 소리를 냅니다. 한나절 겯드리로 받은 것, 왜 당신 손에 들려 있나요? 제 얼굴 보면서도 부뚜막은 어찌 보셨나요? 어머니!! 나는, 두고두고 맛난 것 먹을 수 있습니다. 등에 붙은 홀쭉한 배나 채우시지 그러셨어요!!! 오늘 밤은 또 어쩌시렵니까!. 긴긴 밤! 그 깊은 밤! 등잔불에 깊은시름 태우시며, 어른거리는 그림..

좋은글,좋은시 2021.03.17

별들의 무늬

오늘은 지인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별들의 무늬""라는 글을 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좋은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별들이 열심히 서쪽으로 걸어가는 새벽마다 나는 별들을 모아 무늬를 만들고 싶어 합니다. 아주 익숙한 사방무늬이거나 빗살무늬 속에 당신을 그려 넣고 싶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세월들이 무늬에 갇혀 오로지 우리만 숲처럼 서서 통잠을 자고 싶으니까요. 바람은 스쳐가기만 했고 구름은 달아나기만 했던 아픈 기억들까지도 우리의 통잠 속에서 오롯이 꿈을 꾸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사실은 나 언제나 당신에게 날아가는 꿈만 꾸거든요. 당신의 무늬 속으로... 황사에 미세먼지 무지하답니다. 마스크 착용 열심히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만 되세요. 사랑합니다.

좋은글,좋은시 2021.03.17

???완전 봄이 다가왔어요???

오늘은 이천의 명성황후 보존 황선자 회장님이 ""???완전 봄이 다가왔어요??? 라는 내용의 글을 카톡으로 보내 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려고 합니다 봄아 넌 좋겠다 ? 꿈틀꿈틀 앙증맞은 아기새싹 메마른 고지마다 톡,톡 틔우는 연둣빛 희망 때론 잔잔하게 때론 매서운 바람을 몰고 와 내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동안 연약하고 보잘것 없던 풀 한 포기도 싱그런 초록빛으로 물들고 생기 잃은 가지마다 망울망울 피워 낸 인고의 나날들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아 두근두근 설레는 첫 사랑 같은 봄 봄아 넌 좋겠다 널 좋아하고 닮고 싶은 내가 있어서 봄아 넌 참 좋겠다 널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설렘을 줄 수 있으니 말이야 행복시인/최유진 ???완전 봄이 다가왔어요???완전 봄이 다가왔어요???

좋은글,좋은시 202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