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속에 묻힌 그리움
오늘은 지앤형님 김경수님이 """봄꽃 속에 묻힌 그리움"""이란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감하려 합니다
봄꽃 속에 묻힌 그리움
완연한 봄입니다
스물스물 피어나는 봄꽃은 끝이 없고...
내 세월에
사랑이라는 것을 소환하기에는 년식이 너무 낡았고...
이젠 마음조차도 가난해졌고...
어찌합니까?
그래도 봄꽃속에 묻힌채 어딘가 남아 있을 그리움을 찾아
헤매여야 하지 않겠는지요
반가운 분이 찿아준
행복한 날이..
이 찬란한 봄날에...
항상 건승하시고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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