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797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다♡

어제 중학동창 이강영님이 ""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다♡ 이라는 내용의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들과 함께 공감하려 합니다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다♡ 옛말에 작은 부자는 부지런 하면 누구나 될 수 있지만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 라는 말이 있다. 곧 아무리 노력하고 때를 잘 타고 태어나도 불가항력적인 섭리(攝理) 라는 법칙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인정하지 않을 때 인생은 고통스럽다.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選擇)이다. ] 되돌릴 수 없는 순간들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 자체가 인생을 떳떳하게 하며 후회 없는 행복한 삶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최선을 다했다면 등수 때문에 인생을 소진 시키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좋은글,좋은시 2021.03.16

다시 읽어도 좋은글

오늘은 어제이어서 중학교 동창 이강영님이 ""♡ 다시 읽어도 좋은글 ♡""이라는 제목의 글을 카톡으로 보내 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 다시 읽어도 좋은글 ♡ 생각(思)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말이 되기 때문입니다. 말(言)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행동이 되기 때문입니다. 행동(動)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습관이 되기 때문입니다. 습관(習慣)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격이 되기 때문입니다. 인격(人格)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생이 되기 때문입니다. '마하트마 간디'의 말씀입니다. *생각이_바뀌면_태도가_바뀌고 *태도가_바뀌면_행동이_바뀌고 *행동이_바뀌면_인격이_바뀌고 *인격이_바뀌면_운명이_바뀐다. 생각은 인생의 소금입니다. 음식을 먹기 전에 간을..

좋은글,좋은시 2021.03.16

"두 번째 산"

오늘 일찍 지인형님 김경수님이 아침편지 ""두번째 산"" 이라는 내용의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함께 공감 하려고 합니다 2021년 03월15일 ?"아침편지" ⛰"두 번째 산" 첫 번째 산이 자아(ego)를 세우고 자기(self)를 규정하는 것이라면 두 번째 산은 자아를 버리고 자기를 내려 놓는 것이다. 첫 번째 산이 무언가를 획득하는 것이라면 두 번째 산은 무언가를 남에게 주는 것이다. 첫 번째 산이 계층 상승의 엘리트적인 것이라면 두 번째 산은 무언가 부족한 사람들 사이에 자기 자신을 단단히 뿌리내리고 그들과 손잡고 나란히 걷는 평등주의적인 것이다. - 데이비드 브룩스의《두 번째 산》중에서 - * 보통 인생을 산에 오르는 것에 비유하곤 합니다. 우리의 삶에는 올라야 할 여러..

좋은글,좋은시 2021.03.16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다

오늘은 중학교 동창 이강영님이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다""라는 좋은글을 카톡으로 보내 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들과 공감 하고자 합니다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다♡ 옛말에 작은 부자는 부지런 하면 누구나 될 수 있지만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 라는 말이 있다. 곧 아무리 노력하고 때를 잘 타고 태어나도 불가항력적인 섭리(攝理) 라는 법칙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인정하지 않을 때 인생은 고통스럽다.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選擇)이다. 되돌릴 수 없는 순간들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 자체가 인생을 떳떳하게 하며 후회 없는 행복한 삶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최선을 다했다면 등수 때문에 인생을 소진 시키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좋은글,좋은시 2021.03.15

박수받아 마땅한 고귀한 여정(旅程)

어제3/13는 지인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박수받아 마땅한 고귀한 여정(旅程) ""이라는 감동적인 글을 보내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들과 함께 하려고 합 박수받아 마땅한 고귀한 여정(旅程) *재래시장에서 국수와 만두를 만들어 파는 아주머니 한 분이 계셨습니다. *어느 날, 하늘이 올듯 말듯 꾸물거리더니 후두둑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소나기겠지 했지만, 비는 계속 내렸고, 도무지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주머니에게는 슬하에 고등학생 딸이 한 명 있었는데, 비가 오기전 미술학원에 간다면서 딸이 우산을 들고 가지 않았다는 것이 문득 생각났습니다. *아주머니는 우산을 가져가지 않는 딸이 걱정되어 서둘러 가게를 정리 하고 우산을 들고 딸의 미술학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미술 학원에 ..

좋은글,좋은시 2021.03.15

소록도 스테파노 할아버지

오늘은 지인형님 김경수님이 커톡으로 ""소록도 스테파노 할아버지"" 라는 제목의 글을 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감하고 싶었습니다 소록도 스테파노 할아버지 글/ 김웅렬 신부 지금은 전국의 나병 환자 마을이 많이 없어졌지만, 제일 유명한 곳이 소록도이죠? 저는 신학교 두 방학을 소록도에서 보냈어요 큰 가방 하나를 들고 소록도의 비탈진 길을 오르는데, 처음에는 정말 개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가까이 가서 보니 팔다리가 하나도 없는 나병 환자 였어요. 배에 타이어 반으로 자른 것 대고 팔꿈치로 기어가고 있는 거였어요. ‘아저씨 어디 가세요?" 하며 얼굴을 보니 더 흉칙했어요. 구멍만 뻥뻥! 코도 없어진 지가 오래 되었죠. 저 위에 성당에 기도하러 가신대요. 목에는 묵주를 감고 계셨죠. 그래서 ‘아..

좋은글,좋은시 2021.03.15

벗과 천년지기

오늘은 모처럼 작은별밭에 거주하는 전정호님이 ""벗과 천년지기""라는 내용의 좋은글을 카톡으로 보내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들과 함께 공감 하려 합니다 벗과 천년지기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향기로운 일일까요?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일까요? 세상을 휘돌아 멀어저 가는 시간들 속에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일까요? 그로 인하여 비어가는 인생길에 그리움 가득 채워가며 살아갈수 있다는 건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 일일까요? 가까이 멀리 그리고 때로는 아주멀리 보이지 않는 그곳에서라도 생각나고 아롱거리는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아직은 내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주는 기쁜일이 아닐까요? 아! 그러한 당신이 있다는 건 또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 일인가요? 언제나..

좋은글,좋은시 2021.03.12

""아버지'""

이른 아침 초등동창 이흥국님 카톡으로 ""아버지'""라는 자작글을 보내주어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좋은 추억의 시간 되시길 .... 우리의 세대는 ''아버지''를 ''아빠''라고 부르지 못하고 ''아부지''라고 불렀다. 아버지는 항상 근엄하고 무서운(?) 존재였다. 어린시절의 나는 아버지와 함께 살지 못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에야 아버지는 홀연단신 어머니에게로 돌아오셨다. 우리가족은 일년중에 할아버지, 할머니 생신날에만 아버지를 볼 수 있었다. 나와 동생들은 아버지가 반가우면서도 쑥스러웠고 손님을 맞이하듯 대했다. 그렇지만 막연하게나마 생신날이 기다려졌고 구정, 추석명절에는 자꾸만 대문밖을 바라보기도 했다. 어느날, 막내동생은 나에게 물었다. 《형! 아부지한테 업어 달라고 해도..

좋은글,좋은시 2021.03.12

옛모습 외포리를 그리며...

오늘은 초등학교 동창 이흥국님이 "옛모습 외포리를 그리며..."라는 자작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려 합니다 노을을 머금은 파도는 서서히 어둠을 삼키고, 거센힘 얻어서 갯고랑을 타고 무섭게 질주한다. 저녁밥 지어놓고 굴뚝위에서 쉬려하던 새뽀얀 연기마져 데려가 버렸다. 배채운 파도는 선창에서 유유자작 머물고, 장발머리 청년들은 삼삼오오 모여든다. 한손에는 기타, 다른손에는 걸상을 들었다. 눈인사도 없이 마주도 보고 나란히도 앉았다. 제일먼저 나무걸상이 전주를 시작한다. ''삐그덕 빡빡~~ 삐그덕 빡빡~~~'' 이내 굴직한 목소리는 하나가 되어 어둠을 타고 동네를 돈다. 하는가 하면, 눈물의 편지들이 쏟아져 나온다. 남녀간 사랑에대한 노래도 동참한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이..

좋은글,좋은시 2021.03.12

운 (運)

오늘은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운 (運) ""내용을 보내 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감 하려고 합니다 소중한 시간 되시길 ** " 운 (運) " ** '運을 읽는 변호사'라는 著者의 '니시나카 쓰토무'의 글! 著者는 50여년 변호사 生活 동안 1만名 넘는 사람들의 삶을 곁에서 지켜봤다. 그리고 이 책 (運을 읽는 변호사)에 우리에게 꼭 들려주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바로 '운(運)'에 대한 이야기다. 저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변호사라는 직업의 특성상 타인의 중대사에 많이 관여하기 때문에 인생 공부 만큼은 남부럽지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끔 곰곰이 생각하고는 합니다. ‘운이라는 것은 정말 신기하구나’ 하고 말이지요. 1만名 이상의 인생을 지켜본 저는 알고 있습니다. '세상..

좋은글,좋은시 202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