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45

장마와 태풍

8월들어 연이은 장마 영향으로 주변이 모두 비로인해 발이 빠지고 여기저기 물흔적으로 바뀌어 가고있다 이렇게 긴 장마터널에서 오전한때 잠시 비추어진 해빛이 외 그리 신선하고 선명한지 해빛을 보는 것만으로 아음이 한결 산뜻해진다 지금 너무 많은 피로 인해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다 빨리 장마가 멀어지고 햇빛이 이글거리고 8월의 예전 더위를 맛보고 싶다 그리고 일본에서 발달한 태풍 장미가 북상하고 있다고 전한다 업친데 더친격으로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많은 피해를 낼것으로 예보하고있다 장마기의 태풍은 많은 수중기를 몰고와 더 많은 물폭탄을 예보하고 있다 티비에서 장마비 관련 영상을 보면서 동물과 인간이 물이란 커다란 위기앞에 자기목숨을 구하려고 나름대로의 노력을 필사적으로 하는것을 보고 닥치면 제일 우..

나의 이야기 2020.08.10

입추(立秋) 절기

가을을 시작한다는 입추가 오늘이라고 하니 매일 긴장마에 찌들다 보니 더위가 어느새 가려고 짐 꾸리고 있다 하는 입추 시작 올해는 8월 초부터 장마가 연속되어 더위다운 더위를 모르고 지나는 것 같다 그래서 입추 절기라는 단어만으로 가을의 시작을 알리고 이제부터 가을이 시작한다고 하니 2020년도 중후반으로 깊이 들어가는 것이다 입추라는 절기는 예전 부터 전해오는 절기 중 한마디로 더위가 짐 싸들고 다른 데로 도망하는 준비 날이라 생각하니 그동안 장마로 가리어져 8월 복중임에도 아직 말복은 남겨두고 있지만 이름 만으로도 서늘하고 가을 열매 추수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 서래 인다 입추에 대하여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어 인터넷 백과사전에 들어가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입추 '입추'라는 말은 '..

나의 이야기 2020.08.07

조탁법 鳥啄法!!!!!.

조탁법이라는 카톡의 문자를 받고 쉽고 간단하면서 건강을 유지한다는 내용을 읽고 그 내용이 너무 유익하고 건강에 도움되리라 생각하고 조탁법鳥啄法!!!!! (?鳥(새 '조'), 啄(쫄 '탁')이라는 글자입니다) 조탁법 보내온 내용을 정리해 보면서 우리의 건강을 생각해 봅니다 여러 해 전에 신기한(?) 할머니 한 분을 만났었습니다. 연세가 傘壽(산수=80세)를 바라보는데, 건강은 그야말로 만점 이었습니다. 염색을 하지 않으셨는데도 머리는 새까맣고, 시력도 젊은이 못지않은 정상이었고, 치아도 희고 멀쩡해서 처음에는 틀니를 끼고 계신 줄로 착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오장육부의 기능도 멀쩡해서 위장 대장 방광 등 어느 것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진찰을 하면서 복부의 모혈 자리들을 눌러 보아도 아픈 곳이 하나도 없는 분..

나의 이야기 2020.08.06

걸음수와 걸음 효과자료

오늘 우연히 한톡의 카톡을 받고 너무 흥미로워 자료를 정리하여 작은별밭 구독자와 건강 정보를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자료출처를 공개하고 정리해 봅니다 걷는겉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는 것 같다 걸음수와 걸음 효과자료 걸음수와 걸음 효과자료 20200805 일본에서 10년동안 65세 이상의 걸음수를 측정한 결과 하루에 o.하루에 4,000보를 걸은 사람은 -우울증이 없어지고 o.하루에 5,000보를 걸은 사람은 -치매,심장질환,뇌졸증을 예방하고 o.하루에 7,000보를 걸은 사람은 -골다공증,암을 예방하고 o.하루에 8,000보를 걸은 사람은 -고혈압,당뇨를 예방하고 o.하루에 10,000보를 걸은 사람은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는 조사결과다. “많이 걷는 것은 필수다” (1주일에 5일 이상) -모..

나의 이야기 2020.08.05

벼 작황 20200805

연일 계속되는 장마비에 논에 물을 담아주기 보다는 물을 배수구로 내보내는 상황이 매일 번복된다 이번 비는 국지적으로 일시에 맡은 비가내려 위 사진에서 보듯이 논과 논사이에 물이 많아 논드렁 구분이 안되게 물이많이도 차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작황은 아직 뼈가 피지 않은 상황이어서 논에 비피해는 없다 오늘들어 중부지방 작마비가 52일 째라고 하니 예전의 49일째 장마를 이미 지나고 그리고 이번주 13일인 8월13일 다음주 목요일까지 진행된 다고하니 참으로 지루한 장마기간이 아닐 수없다 이제는 으래 우산을 비가 언제 내릴지 몰라 우산을 지방이처럼 늘 곁에 두고 다니는 일상이 되었다 내일까지 중부 지방에 최대 400mm비가 더 내린다고 하니 비피해로 인한 손실과 이재민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티비 뉴스..

나의 이야기 2020.08.05

산책길에서 만난 버섯

장마가 연일 계속되면서 습기가 주변을 온통 덥으며 여기저기서 이름 모를 버섯들이 돗 붕장어 있다 크기도 물에 불어서 인지 제법 크게 자라고 있다 색깔도 참 다양하다 그리고 버섯모 양도 크기도 여러 종류가 여기저기 보인다 산버섯은 선뜻 다가가서 따기가 무섭다 버섯에 숨어있는 독을 고려해 멀어지게 된다 해마다 장마철에 어김없이 찿아오는 버섯들은 올해도 예외 없이 찾아와 보겠어로 만족하게 된다 그래서 버섯은 땅속에 포자를 숨기고 있다가 장마철 숨기가 풍부하면 어김없이 자라나오며 발육도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단번에 커가며 웃자라다가 어느 날 보면 스스로 자즈러져 없어진다 이와같이 여름철 찾아오는 버섯이 궁금하여 인터넷 백과사전에서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버섯 흔히 버섯이란 말은 먹을 수 있는 자실..

나의 이야기 2020.08.04

폭우 20200803

장마전선에 의한 장맛비가 연일 계속되더니 오늘 새벽에 많은 비(폭우) 폭우가 내려 많은 피해를 보게 되었다 요번에 내리는 비는 국지성으로 지역적으로 일시에 많은 양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리는 것이 특지이다 정말 물폭단 폭우다 마치 전쟁에 폭탄이 투하되는 것을 상상하게 단어이다 기상청 에보로는 오는 8월13일까지 장맛비는 계속되고 이번 주 내내 비가 온다고 예보하고 있다 오늘 오전 12:00 발표 에보로 지난 주말부터 현재까지 경기 안성에는 300mm가 넘는 비가 내렸고 서울에도 200mm 가까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현재도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남부와 동부, 충청, 영서에서 시간당 50에서 7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계속 강한 비구름들이 유입되면서 호우특보 지역도 늘어나고 있습니..

나의 이야기 2020.08.03

길게 연결되는 장마 비

아침에 태양이 비추어 이제 장마가 지나갔나 했더니 기상청 일기예보로는 충남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다고 전한다 기상청 날씨예보 현재 7월의 끝자락에 충청 이남 지방을 중심으로 막바지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상청 09:00 예보지금 비 내리는 지역이 한정적이긴 합니다만, 양도 많고 빗줄기도 세찬데요. 충청과 호남, 영남내륙을 중심으로 비구름대가 지나고 있고요. 현재 충청도 다섯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낮까지 충청 남부와 전북지역에 많게는 150mm, 호남 북부에도 50에서 100mm의 큰비가 쏟아지겠고요. 충청 북부와 그 밖의 남부지방에도 많게는 80mm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차차 비구름이 물러가는 자리에는 곧바로 뜨거운 공기가 몰려옵니다. 비가 그치고, 남부지..

나의 이야기 2020.07.31

야생 고양이

어제 밤과 새벽에도 장마비는 제법 퍼부어었다 새벽에 장마비에 잠이께어 억지로 잠을 청해보니 통 비 소리가 크게 들여 잠이 깊이 안들어 뒤척이다가 잠이들어서 인지 평소보다 늧은 5시 반에 눈을 뜨고 일어나 밖을 나와보니 비로 젖은 삼밭이 흠뻑 젖어있다 기생청 예보로는 8월2일 까지 계속해서 비가 내린다는 예보다 고양이는 언제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불어도 내가 밖으로 나오려 하면 헛간 뒷태에서 문을 영면 바로 눈과 마주치게 된다 고양이 사료를 사다 주는것도 아니고 하여 항상 눈과 마추치면 먹이르 주게 된다 바로 그먹이는 냉동실에 내가 먹으려고 준비해놓은 고등어 손실하여 비닐 밀봉한것을 오늘 주고 말았다 말없는 고양이가 눈으로 내게 보내는 신호는 자기는 배가 너무 고프니 어서 먹을것을 내놓으라는 간절한 신호이다..

나의 이야기 2020.07.30

온새 미로

온새미로라는 단어를 우연히 강화도 농경문화관 정원에서 발견하게 되어서 그뜻의 의미를 사전에서 찿아보니 다음과 같이 풀이하고 있다 온새미로 순수 우리말로 국어 뜻 가르거나 쪼개지 않고 생긴 그대로 , 자연그대로,언제나 한결같이 와 같은 뜻을 내포하고 있다 닜는 그대로 자연그대로의 온새미로는 순수한 우리말 임에도 얼른 우리말같지 아니하고 무슨 뜻인가를 생각하다가 온새미로에 대하여 설명한 안내판에서 그 순수함을 알게 되었고 사실 미로 라는 말은 [迷路] 어지럽게 여러 갈래로 갈라져 섞갈리기 쉬운 길이란 한자에서 유래된 단어가 합하여 만들어진 식물 미로공간이 만들어진 강화농경문화관내 온새미로를 알게 되었다 온새미로 입구에는 조선시대 우리나라 온실이 있어서 여기서 재배된 귤이 입금님께 전해 졌다고 하는 학술역사가..

나의 이야기 2020.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