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45

아침편지

내가 매일 구독하는 아침편지에서 아침편지가 문자로와서 8월을 마무리하고 9월을 맞으며 우리주변 일상에서 생기는 자연스런 풍경에서 지금의 상황을 잘표현한 시간은 맑고 청순한 글을 읽으며 독자들과 함께 하고 싶어 정리해 옮겨 봅니다 [아침 편지] [2020년 8월 31일(월) : 8월의 끝자락에서 ☕] 아침 눈을 뜨고 창문밖에 하늘을 보니 유난히도 맑음이 청명하고, 찬 이슬에 나뭇잎들 춥다고 움추려 힘을 잃고 한잎 두잎 떨어지네~! 8월 끝에는 가을 첫 손님 맞이 할려 준비하고 찬 기운이 감돌고 시원스레 깔끔한 길을 닦아 놓고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하여 보고픈님 반기네~! 가는님 서러워 눈물짓고 보내는님 아쉬움에 눈물 지으며 그렇게 교차 점에서 엇갈래길 떠나며 가을의 쓸쓸함 한층더 고조 시키네~! 8월은 주어..

나의 이야기 2020.09.01

아침편지

내가 매일 구독하는 아침편지에서 아침편지가 문자로와서 8월을 마무리하고 9월을 맞으며 우리주변 일상에서 생기는 자연스런 풍경에서 지금의 상황을 잘표현한 시간은 맑고 청순한 글을 읽으며 독자들과 함께 하고 싶어 정리해 옮겨 봅니다 [아침 편지] [2020년 8월 31일(월) : 8월의 끝자락에서 ☕] 아침 눈을 뜨고 창문밖에 하늘을 보니 유난히도 맑음이 청명하고, 찬 이슬에 나뭇잎들 춥다고 움추려 힘을 잃고 한잎 두잎 떨어지네~! 8월 끝에는 가을 첫 손님 맞이 할려 준비하고 찬 기운이 감돌고 시원스레 깔끔한 길을 닦아 놓고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하여 보고픈님 반기네~! 가는님 서러워 눈물짓고 보내는님 아쉬움에 눈물 지으며 그렇게 교차 점에서 엇갈래길 떠나며 가을의 쓸쓸함 한층더 고조 시키네~! 8월은 주어..

나의 이야기 2020.09.01

올 첫 고구마 수학20200831

오늘이 9/1 가을이 코앞에 와있다 긴장마와 태풍이 우리곁을 지배하다가 가을의 초입 9월 초하루 정말 가을은 어김없이 우리곁에 와서 가을을 준비하고있다 가을이 오면 논사추수와 가을걷이 오곡백과과 무르익고 과일이나 곡식이나 제 맛이 들어가며 풍성한 가을로 안내한다 그래서 가을은 우리곁에서 더 많은 제대로 된 먹을거리를 주고 더불어 마음까지 풍성해져 정신까지 더불어 활력을 넣어준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누런 가을채색이 이어진다 그래서 1년중 가장 흐믓하고 풍만한 계절이 농부 입장에서는 그저 바라 보는건 만으로도 행복한 계절이다 어제 작은별밭에서 고구마를 제일많이 하시는 전수흠 형님댁 임대용 밭에서 첫 고구마 케기하는 모습을 보며 야 벌써 올첫 고구마가 나오는 구나 하는수학의 간접경험을 느껴본다 그리..

나의 이야기 2020.09.01

친 구

오늘도 지인 김경수 형님으로 부터 카톡문자를 받고 그내용이 너무 좋아 작은별밭 독자들과 나누고져 이렇게 글을 정리해 올려 봅나다 ? 친 구(親 舊) 최근 한 의학 연구에 따르면, 좋은 친구를 많이 둔 사람들이 20% 정도 수명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친구들은 나쁜 행동이나 잘못된 결정들을 막아 주며 인생의 즐거움과 가치를 느끼게 하는 역할도 담당해 주기 때문이다. 좋은 친구들과 함께라면 아무리 먼 길이라도 즐겁게 갈 수 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 가는 고적한 인생길에 서로 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함께 동행하는 친구가 있어야 행복한 삶을 구가하는 데 활력이 될 것이다.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차창 바람 서늘해 '가을인가' 했더니 그리움이더라. 그리움, 이녀석 '와락 안았더니' 눈물이더라..

나의 이야기 2020.08.31

순무씨앗 2차 파종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가끔 내리는데 왔다 하면 그 위력이 대단하다 비를 맞으며 일하며 갑작스러운 소나기로 여러 번 피해야 할 만큼 기습적으로 소나기는 내린다 최근 긴장마 태풍 비바 그리고 또 하나의 태풍 마이삭이 우리나라로 올라온다고 한다 태풍은 비를 동반하니 이번에는 또 얼마나 많은 비가 내랄지 걱정부터 댄다 2주전에 1차 파종한 순무 씨앗이 발아가 안되는 것이 많아 어제 8/30 다시 파종을 했다 그동안 파종 이후 하루가 멀다 하고 내려대는 비로 비로 순무 씨앗이 흙속으로 깊게 묻히거나 비에 떠내려가 발아율이 30%에도 미치지 못하니 자꾸 순무 씨앗을 파종하게 된다 다행히 1차 파종후 올봄에 채종해 마련한 순무 씨앗이 남아 있어 다시 파종을 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2~3일간 비가 오지 않아야 할 텐데 벌..

나의 이야기 2020.08.31

대숲은 바람을 잡지 않는다

매일 요즈음은 2통의 문자을 지인 김경수님으로 받는데 받을때마다 오늘은 또 무슨 내용일까 하는 마음으로 글을 읽어보게 된다 다시한번 좋은글을 보내주신 김경수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작은별밭 독자들과 글 나눔을 하고자 정리해 올려 봅니다 대숲은 바람을 잡지 않는다 두 스님이 시주를 마치고 절로 들어가던 중에 냇물을 건너게 되었다. 시냇가에 한 아릿따운 여인이 있었는데 물살이 세고 징검다리가 없어서 그 여인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 한 스님이 여인을 가까이해서는 아니 되니 여인을 두고 서둘러 시내를 건너자고 했다. 그러자 다른 스님은 그럴 수 없다며 여인에게 등을 들이대며 업어주겠다고 했다. 여인을 건네준 후 두 스님은 다시 길을 재촉했다. 그러자, 조금전에 여인을 업지 않았던 스님이 화난 목소리로 ..

나의 이야기 2020.08.28

여태당지

오늘도 변함없이 지인 김경수님이 문자를 보내주시어 웃음있는 유머이야기를 작은 별밭 독자들과 나누고 싶어 글을 정리하여 올려 봅나다 크로나로 힘든시기 이글로 웃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글을 보내주신 김경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트) 如槌撞之 (여퇴당지) 방망이로 치는 것 같다.(하트) 어느 주막에서 청년과 장정 그리고 노인이 하루 밤을 묵게 되었다. 여주인의 미모가 보통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그래서 장정은 깊은 밤 어두움을 틈타서 여주인을 강간을 해 버렸다. 이틀 날에 남자주인은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울화통이 치밀고 마음 같아서 세 사람을 때려죽이고 싶었으나 누가 범인인지 알 수도 없으니 어떻게 해야 좋을지를 몰라 고심을 하였다. 워낙 깊은 밤이라 여주인이 미처 자신을 범한 사내의 얼굴을 보..

나의 이야기 2020.08.28

코로나 -19 가 점점 다가온다

하루가 다르게 코로나가 우리 곁으로 무자비하게 파고 드는 기분입니다 하루 확진 발생인원이 300명을 넘어 400명을 향해 올라가니 숫자만으로도 압도감을 받게된다 그동안 100명이내로 주춤 하던것이 8/15이후로 걷잡을수 없게 번져나간다니 우리 모두가 걱정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는 것 같다 긴장마에 태풍에 코로나까지 우리 삶을 조여오는 재해속에서도 우리는 줄곧 잘 대쳐해 나가고 있는 이시기에 코로나만은 잘 이겨내지 못하니 정말 큰일이 아닐수 없다 이제 마스크 착용은 생활화가 되었다 그리고 비대면 활도도 충분이 지켜 진다고 생각하는데 왜이리 코로나 방역은 쉴틈이 없는가 지금 전셰게적으로 코로나 백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임상시험을 거쳐야 시판 되기에 그리고 약품개발 시험 인증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나의 이야기 2020.08.28

누구에게나 "다음 칸"은 있다

오늘은 지인으로 부터 다음과 같은 카톡을 받고나서 다시한번 이글의 의미를 작은별밭 독자들과 더 많이 나누고 싶어 올려봅니다 항상 희망을 가지고 다음을 의미해 보시길 바라며 이런 좋은글을 주신 김경수 형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정리해 봅니다 ? 누구에게나 "다음 칸"은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본 황당한 아저씨 이야기입니다. 물론 실화죠. “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가 이렇게 여러분 앞에 나선 이유는 가시는 길에 좋은 물건 하나 소개해 드리고자 이렇게 나섰습니다. 자, 플라스틱 머리에 솔이 달려 있습니다. 이게 무엇일까여? 맞습니다. 칫솔 입니다. 이걸 뭐 할라고 가지고 나왔을까여? 맞습니다. 팔려고 나왔습니다. 얼마일까여? 천원입니다. 뒷면 돌려 보겠습니다. 영어가 써 있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이게 ..

나의 이야기 2020.08.27

강력한 태풍 비바를 보내고

금주 월요일 8/23부터 대만에서 발생한 태풍 비바 영향으로 태풍이 올라오며 지나가는 동안 서남해안과 서해안의 모든 국민들이 얼마나 긴장하고 애를 태웠는가 생각만 해도 큰 피해를 우려했는데 생각보다는 큰 피해가 많이 나지 않아 천만다행이다 지금 태풍은 북한으로 넘어가 8/26일 오전 10시 현제 북한 평양을 거처 만주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한다 오늘 기상청 예보를 보면 다음과 같이 기상예보를 전하고 있다 금일 오전 7시 기준 태풍 바비는 북한 황해도 옹진반도 부근에 상륙했다. 현재는 평양 남쪽 약 100km 부근에서 북상 중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기상청은 중부지방 등이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났다는 판단에 '태풍특보'를 해제했다. 오늘 낮까지 최대순간풍속 144~216km/h(40~60m/s), 제주..

나의 이야기 2020.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