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전주 동물원을 가게 되었다 아마 이런 일이 살며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동물의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 아니겠는가 한참 무더위와 기습 폭우가 한참인 7월15일 동물들은 비록 울타리 안이지만 어떻게
생활하고 지나는가 가 궁금했다
전주동물원은 전주역에서 조금 떨어진 한적한 위치에 위치하고 있었다 동물원 가면 생각나는 원숭이 호랑이
하마 소라니 머우켓등등 정말 주변에서 볼 수 없는 동물들을 7 워에 만나게 된 것이다
마침 관람을 시자한 오후 2시반에서 3시 반 사이에는 큰 비가 없어 이것도 동물원을 찾아온 나를 배려 있듯 하여 감사했다
동물원 입구 우측으로 동물들이 우리에서 갇쳐서 생활하고 있는데 우리자 체거 너무 비좁고 열악해 보였다
특히 하마가 있는 막사에는 작은 웅덩이에 더위를 식이려는 물웅덩이에 하마가 드러누워 더위를 식히고 이었는데
하마 사육장 우리가 내가 생각한것의 1/3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어 좀 더 더 큰 공간이 필요한 것 같다
사자 가 있는 막사에도 너무 사육장이 좁아 보인다 사방이 콘크리트 구조에 1면만 철망으로 되어 정말 더위를
이겨 내기에는 너무 좁은 공간 같았다 그리고 다행이 코끼리 사육장은 좀 넓어서 다행이었다
이처럼 동물들은 좁은 사육 공간에서 이 무더위를 견디고 살아가고 잇다
마지막으로 큰 조류를 사육하고 있는 공간은 그나마 공간이 큰 원형 철망이어서 새들이 노는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뷹은머리황새와 오리,헤오라기등이 보였다 이처럼 모처럼 찾은 동물원에서 여러 동물들도
이무더위를 견디며 살아가는 모습이 우리 사람 사는 세상과 별밭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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