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2일 앞두고 아버님 묘소를 유진이네랑 함께 했다 올 벌초를 9월 31일 했는데 묘소에는 풀들이
크게자라 다시 벌초를 해야 하는 그런 크기로 자라있다 너무 덮고해서 인지 풀이 너무 웃자라 있다
참으로 오랜만에 아버님 묘소에 추석전 참배를 아들 내외와 하니 너무 좋았다
벌초를 해서 그런지 묘소 본 바탕을 깔끔한지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묘소에 간김에 큰아버지 어머님
묘소와 사촌 형님 묘소에 인사드리고 잠시나무 고인의 옛시절들을 참미해 본다 시간이 흘러 흘러
가신지 여러 해이지만 당시일이 새록 새록 한 그런마음을 잠시 상기하며 이내 이별을 하고 내려왔다
산 오르는 길을 9월31일 벌초를 하며 깍아놓아 그길로 걸어내려오니 여간 편리한것 같다 그리고 산 에서
내려오는 작은별밭 풍경이 너무 가을 하늘과 어우려져 금새 가을이 와 있음을 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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