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몇일전 이흥국님이 카톡으로 보내주신 "지금(now)과 여기(here)"라는 글을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공생 공용 공체의 공감의 마음을 갖고 싶었습니다 오늘은 실속있는 얘기 두가지를 보내 드리렵니다. 꼭 읽으시고 행복하세요 ? ?지금(now)과 여기(here) 합천 해인사 장경판전 주련(기둥에 연이어 걸어놓은 글판)에는 이런 좋은 글이 있다. “원각도량하처(圓覺度量何處)”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깨달음의 도량 즉 행복한 세상은 어디인가?” 라는 뜻이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맞은 편 기둥에 새겨져 있다. “현금생사즉시(現今生死卽時)” “당신의 생사가 있고 당신이 발 딛고 있는 지금 이곳이다.” ''지금 살고있는 이 순간, 이곳에 충실하라'' 는 뜻이다. 삶의 모든 순간은, 첫 순간이면서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