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797

걱정은 돌 하나도 옮길 수 없다

몇일전 중학교 동창 이강영님이 카톡으로 " 걱정은 돌 하나도 옮길 수 없다"라는 글을 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하고져 합니다 ♡걱정은 돌 하나도 옮길 수 없다 ♡ '거짓말은 눈덩이와 같다. 굴리면 굴릴수록 더 커질 뿐이다' 라는 말처럼 걱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걱정도 하면 할수록 눈덩이 처럼 더 커질 뿐입니다. 미국 콜로라도 주의 한 산봉우리에 거대한 나무 한 그루가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 나무는 400여 년 간 열 네번이나 벼락을 맞아도 쓰러지지 않았으며, 수많은 눈사태와 폭풍우를 이겨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그 나무가 쓰러진 까닭은 바로 딱정벌레떼가 나무속을 파먹어 버렸기 때문이라고... 오랜 세월 모진 폭풍과 벼락을 견뎌온 그 거목이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죽일 수 있는 작은 벌레들에게 쓰러..

좋은글,좋은시 2021.02.23

인생(人生)의 맛

오늘은 이강영님이 카톡으로 "인생(人生)의 맛 "주제의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감하고져 합니다 좋은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인생(人生)의 맛 물도 바위 절벽을 만나야 아름다운 폭포가 되고 석양도 구름을 만나야 붉은 노을이 곱게 빛나보이며 인생도 살아 가다 보면 때로는 좋은 일이 또는 슬픈 일이 때로는 힘든 일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오르막 길이 있으면 내리막 길이 있으며 장대같은 폭우가 쏟아 질 때와 보슬비 가랑비 여우비가 내릴 때도 있고,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깨끗한 날이 있듯이 인생의 참된 즐거움도 역경과 고난을 만난뒤 비로소 뒤늦게 알게 되는 것이 우리들의 인생사인 것처럼 사람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미래가 바뀌니 좋은 만남 좋은 것을 하셔야 겠습니다. 병에 물을 담으면 "물병" 꽃을 ..

좋은글,좋은시 2021.02.23

“당뇨병에 단 한 명의도 없고 명약도 없다.

오래전에 지인 대섭님께서 카톡으로"“당뇨병에 단 한 명의도 없고 명약도 없다. 라는 글의 의학정보를 카톡으로 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감 하고져 합니다 “당뇨병에 단 한 명의도 없고 명약도 없다. A 씨는 췌장에서 인슐린이 전혀 만들어지지 난치성 당뇨병에 속한다. 매일 4회씩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며 먹어선 안 되는 음식도 많다. “본인의 의지만 강하면 다 극복할 수 있다” A 씨는 이를 악물고 운동했고, 식단을 조절했고, 독하게 당뇨병과 싸웠다. 그 결과 신장 합병증도 거의 사라졌고 당화혈색소(5.6이하 정상)는 8점대에서 5점대로 떨어졌다. 이은정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당뇨병 환자는 “밀가루, 빵, 쌀, 떡, 감자, 고구마, 국수, 과일을 먹지 말고 만약 먹더라도 최소한 먹도..

좋은글,좋은시 2021.02.23

당분간 집에만 계세요.

몇일전 지인 김경수 형님께서 당분간은 집에만 계세요 라는 카톡으로 문자를 받고 정리해서 작은별밭 식구들과 함께 공감하고자 합니다 제목 : 당분간 집에만 계세요. 저는 의사입니다. 이번에는 좀 다릅니다. 지금 코로나19 수도권 위기 상황이 너무나 심각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에 대해서 여야 정치인도, 재난 본부도 믿지 말고 지금 믿을 것은 내 자신밖에 없습니다. 저는 의사로서 과거에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으로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병원 근무는 안 하고, 기업 대상 보건관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기업 보건 상담,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뉴스를 통해 다들 잘 알고 계시기는 하겠지만, 전문가 그룹의 일원이었던 내가 보기에 지금은 너무나도 위험한 상황입니다. 대폭발이 일..

좋은글,좋은시 2021.02.22

인맥(人脈)이란

오늘은 지인 이강영 님으로 부터 카톡으로 :인맥이란" 글을 받고서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감 하고져 합니다 ♡ 인맥(人脈)이란 ♡ 인맥이란?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는가가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나를 "알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키 포인트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나를 "인정"하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또한 인맥은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과 "소통" 하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주동적으로 나와 소통하길 "원"하느냐는 것입니다 또 다른 인맥은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이용"하는 가가 아니고,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돕고" 있는가 입니다. 또 다른 형태의 인맥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내 면전에서 나에게 "아첨" 하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뒤에서 나를 "칭찬"하는가 입니다. ..

좋은글,좋은시 2021.02.22

어떤 경우에는

오늘은 중학교 동창 신완식님이 "어떤경우에는" 이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어떤 경우에는 내가 이 세상 앞에서 그저 한 사람에 불과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내가 어느 한 사람에게 세상 전부가 될 때가 있다 어떤 경우에도 우리는 한 사람이고 한 세상이다 오늘도 좋은 하루... 내가 이 세상 앞에서 그저 한 사람에 불과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내가 어느 한 사람에게 세상 전부가 될 때가 있다 어떤 경우에도 우리는 한 사람이고 한 세상이다 오늘도 좋은 하루...

좋은글,좋은시 2021.02.22

인생(人生)의 맛

오늘은 동광중 이강영님으로부터 "인생(人生)의 맛 "이란 글을 카톡을 보내 주셔서 글을 정리햐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인생(人生)의 맛 물도 바위 절벽을 만나야 아름다운 폭포가 되고 석양도 구름을 만나야 붉은 노을이 곱게 빛나보이며 인생도 살아 가다 보면 때로는 좋은 일이 또는 슬픈 일이 때로는 힘든 일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오르막 길이 있으면 내리막 길이 있으며 장대같은 폭우가 쏟아 질 때와 보슬비 가랑비 여우비가 내릴 때도 있고,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깨끗한 날이 있듯이 인생의 참된 즐거움도 역경과 고난을 만난뒤 비로소 뒤늦게 알게 되는 것이 우리들의 인생사인 것처럼 사람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미래가 바뀌니 좋은 만남 좋은 것을 하셔야 겠습니다. 병에 물을 담으면 "물병" 꽃을 담..

좋은글,좋은시 2021.02.22

청와대(靑瓦臺) /작자미상

몇일전 지인 황현식님으로 부터 카톡으로" 청와대(靑瓦臺) /작자미상 " 라는 시가 와 글을 정리해 작은별밭 독자들과 함께 공감하고져 합니다 ☎ 시국(時局) 시(詩) 한수 청와대(靑瓦臺) /작자미상 한때는 푸른 기와에 서기(瑞氣)가 어리던 곳이, 이제는 붉은빛 품은 오기(傲氣)만 가득하구나 한때는 대한민국 도약(跳躍)의 상징(象徵)이던 그 곳이, 이제는 북(北)을 향한 도약(跳躍)의 소굴(巢窟)로 바뀌었구나 한땐 나라의 비상(飛翔)을 주도(主導)하던 중심이 이젠 좀비가 창궐(猖獗)하는 헛간이 되었구나 한때 천하(天下)의 일류(一流) 영재(英才)들이 기염(氣焰)을 토하던 곳이, 이젠 수령(首領)님을 향한 탐관오리(貪官汚吏)들이 득실대는 소굴(巢窟)이 되었구나 만천하(滿天下)의 정보(情報)가 모이는 그 곳이,..

좋은글,좋은시 2021.02.19

중국은 우리에게 어떠한 나라인가?

오늘은 내가면에 거주하시는 황헌식님이 카톡으로 "중국은 우리에게 어떠한 나라인가?"라는 내용의 문자를 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중국은 우리에게 어떠한 나라인가? 」 2017년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조선은 중국 종속국(從屬國)이었다고 과거사를 끄집어낸 그 속뜻은 무엇일까. 중국은 ‘김치’가 연변 조선족의 전통음식이라고 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김치를 ISO에 등록했으므로 중국김치 (파오차이)가 국제 표준이 되었다고 떠드는 나라. ‘한복’은 물론 '아리랑' 노래까지 자기(연변)네 거라고 우기는 나라. ‘고구려’가 역사적으로 자기네 나라였다고 동북공정을 하는 나라다. 우리나라의 사대주의(事大主義) 사상은 거슬러 올라가면, 여진족의 하급 무사로서 명나라로부터 정통성을 부여받아야만 고려..

좋은글,좋은시 2021.02.19

인간 삼락(人間 三樂)

어제 양평에 계시는 명성황후 보존회장님이 카톡으로 "인간 삼락(人間 三樂)"이라는 중국고전을 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인간 삼락(人間 三樂)~~!!!!!! 人間 三樂이란~,, 인간이 누리는 세 가지 즐거움을 말함 이요~,, 공자의 논어(論語)맨 앞, 학이편(學而篇)에 나오는 삼락(三樂)은~,, - 배우고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 - 벗이 멀리서 찾아 오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으면 군자 아니 겠는가~? 노자의 인간 삼락(人間 三樂)은~,, - 쾌식(快食), - 쾌변(快便), - 쾌면(快眠), 상촌(象村)신흠의 삼락(三樂)은~,, - 문 닫고 마음에 드는 책을 읽는 것, - 문 열고 마음 맞는 손님을 맞는 것, - 문을 나..

좋은글,좋은시 202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