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중학교 동창 이강영님이 카톡으로 " 걱정은 돌 하나도 옮길 수 없다"라는 글을 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하고져 합니다 ♡걱정은 돌 하나도 옮길 수 없다 ♡ '거짓말은 눈덩이와 같다. 굴리면 굴릴수록 더 커질 뿐이다' 라는 말처럼 걱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걱정도 하면 할수록 눈덩이 처럼 더 커질 뿐입니다. 미국 콜로라도 주의 한 산봉우리에 거대한 나무 한 그루가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 나무는 400여 년 간 열 네번이나 벼락을 맞아도 쓰러지지 않았으며, 수많은 눈사태와 폭풍우를 이겨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그 나무가 쓰러진 까닭은 바로 딱정벌레떼가 나무속을 파먹어 버렸기 때문이라고... 오랜 세월 모진 폭풍과 벼락을 견뎌온 그 거목이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죽일 수 있는 작은 벌레들에게 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