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808

?‍♂️아빠! 내가 소금 넣어줄께...?‍♂️

오늘 에전 큰별밭 초동동창 신동휘님이 카톡으로 **** ?‍♂️아빠! 내가 소금 넣어줄께...?‍♂️ ****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아빠! 내가 소금 넣어줄께...?‍♂️ ㅡ또 읽어도 마음이 짠한 감동이 눈시울을적십니다ㅡ 얼마 전 숙취로 속이 쓰려 순대국 집에서 한 그릇을 기다리고 있는데,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여덟살 쯤 되어 보이는 여자 아이가 어른의 손을 이끌고 느릿 느릿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두 사람의 너절한 행색은 한 눈에도 걸인 임을 짐작 할수 있었지요. 조금은 퀴퀴한 냄새가 코를 찌르고, 주인 아저씨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들을 향해 소리 쳤습니다. "이봐요! 이렇게 손님이 없는데 다음에 와요" 아이는 아무 말 없이 앞 못보는 아빠의 ..

좋은글,좋은시 2021.08.10

♧ 굶어보면 안다."밥이 하늘인걸" ♧

오늘 초등동창 김덕순님이 카톡으로 **** ♧ 굶어보면 안다. "밥이 하늘인걸" ****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고유 하려 합니다 ♧ 굶어보면 안다. "밥이 하늘인걸" 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물이 생명인걸" 코 막히면 안다. "숨 쉬는 것만도 행복인걸~!" 일이 없어 놀아보면 안다. "일터가 낙원인걸" 아파보면 안다. "건강이 엄청 큰 재산인걸" 잃은 뒤에 안다. "그것이 참 소중한걸" 이별하면 안다. "그이가 천사인걸" 지나보면 안다. "고통이 추억인걸" 불행해지면 안다. "아주 작은 게 행복인 걸~!" 죽음이 닥치면 안다. "내가 세상의 주인인걸~~!" 이 세상의 주인공은 나~~~♡ 오늘도 멋지고 당당하게 사시길~^.^ (아픔)(오케이)(최고)

좋은글,좋은시 2021.08.10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오늘 초등 동창 신완식님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 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 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아(我)는 참된 나를 의미하고 리(理)는 알다, 통하다는 뜻이며 랑(朗)은 즐겁다, 밝다는 뜻 그래서 아리랑은 “참된 나(眞我)를 찾는 즐거움 ”이라는 뜻이랍니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라는 것은 나를 찾기 위해 깨달음의 언덕을 넘어간다는 의미이고,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의 뜻은 진리를 외면하는 자는 얼마 못 가서 고통을 받는다는 뜻으로, 진리를 외면하고 오욕락(五欲樂)을 쫓아 생활하는 자는 그 과보로 얼마 못 가서 고통에 빠진다는 뜻이랍니다...

좋은글,좋은시 2021.08.10

그리움들 손질을 하곤.살아내다 보면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 형님이 카톡으로 ** *** 그리움들 손질을 하곤 살아내다 보면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 들과 함께 고유 하려 합니다 소슬바람이 지붕위에 올려논 포도사무 그늘에오면 그림자 아래 의자를 마련해 두었지, 수시로 물음표이거나 말줄임표로 앉아, 열무나 얼거리배추 다듬듯 허기진 그리움들 손질을 하곤. 살아내다 보면 굽은 외로움의 허리도 곱발 딛듯 한 번씩 펴줘야 해서 의자 등받이 잡고 허리를 젖히면 아, 수북한 세상의 사연처럼 뭉게구름이라도 피어오르는 날에는 견딘다는 것이 왜 그리 슬픈지 구름에게 조차 눈이 베여 더듬더듬 눈물샘을 틀어막지. 세상에 그립지 않고 외롭지 않은 것이 어디 있을까 싶어. 상당히 태양이 순해졌습니다. 이제 열매들 때깔 좋게 반짝이는 ..

좋은글,좋은시 2021.08.10

♡인생은 흘러 가는 것♡

오늘 중학동창 이강영님이 카톡으로 *** ♡인생은 흘러 가는 것♡ ***이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 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나다 ♡인생은 흘러 가는 것♡ 저 시냇물처럼 흘러 가는 것 나도 저 물처럼 흘러가리 흐르다가 바위에 부딪히면 비켜서 흐르고 조약돌 만나면 밀려도 가고 언덕을 만나면 쉬었다 가리 마른 땅 만나면 적셔주고 가고 목마른 자 만나면 먹여주고 가리 갈 길이 급하다고 서둘지 않으리 놀기가 좋다고 머물지도 않으리 흐르는 저 물처럼 앞섰다고 교만하지 않고 처졋다고 절망하지 않으리 저 건너 나무들이 유혹하더라도 나에게 주어진 길 따라서 노래 부르며 내 길을 가리라.

좋은글,좋은시 2021.08.09

연애편지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형님이 카톡으로 *** 연애편지 ***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꿈 이야기를 귓속 말 하듯 선홍빛 분꽃이 피는 아침마다 나는 목이 말랐다 전봇줄에 매달린 뜬소문처럼 가물가물 내 사랑이 소실될까 흐릿해지는 기억들을 물빛 하늘에 풀어 씻으면서 나는 기도를 했다. 도대체 사랑은 혼자서 아열대성 꿈을꾸는 고독한 일일까. 떠도는 행성이어도 좋으니 가만히 등 뒤로 가서 너 한번 안고 싶었다. 사랑이 흔들리지 않도록... 여름에는 빨간 꽃들 찧어서 연애편지를 쓰고 싶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물론 그렇습니다만, 사랑은 정성이요, 사랑은 붉으니까요. 대문 안으로 가을이 들어설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들 되십시오. 사랑합니다. ?..

좋은글,좋은시 2021.08.09

♧ 불교 설화 ♧

오늘 심성회 무궁님이 카톡으로 *** ♧ 불교 설화 ♧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고유 하려 합니다 ♧ 불교 설화 ♧ 상원사에 전해오는 이야기 강원도 원주 치악산에 상원사 라는 절이 있다 이 절은 치악산 정상 바로 아래에 위치한 절로서 우리나라 사찰 중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절 이라 고도 한다 이 절에 수도를 하고 있는 스님 한 분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계림' 이었다 계림 스님은 낮이고 밤이고 화두를 챙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법당 뒤로 산책을 나갔다가 우연히 큰 구렁이 한 마리를 목격 했다 구렁이는 독기를 뿜으며 꿩을 노려보고 있었다. 꿩은 암컷인 까투리 였다 이를 본 계림 스님은 들고 있던 주장자 로 구렁이를 건드려 쫓아 버렸다 "이런 못된 놈 같으니라구 불..

좋은글,좋은시 2021.08.05

사랑이 차고 넘치는 여름 날 되십시오.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 형님이 카톡으로 **** 사랑이 차고 넘치는 여름 날 되십시오.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고유 하려 합니다 물색 좋은 꽃무늬 옷을 입고 노을 속으로 소풍가듯, 너에게 가고싶은 날의 그리움은 슬픔 근처에 머물고 있어서 강물 속에 꽂힌 노을은 불기둥 같더라. 너와 나에게 아직도 녹슬지 않은 연애 기술이 있다면, 붉은 강물에서 물장난을 칠 일이다. 하나 둘 빠져나가고 비워져가는 장독대의 빨간 봉숭아에앉은 초저녁이 하루를 앓는 시간이면 우리 나란히 툇마루에 앉아 또 하루 잘 살았구나 감사해하자 수십 년을 연습한 사랑처럼 덤덤하게... 태어났으면 나이도 들어볼 일입니다. 여름도 지금 나이가 들어가고 있는지 많이 순해졌네요. 우리도 지금 나이만큼 사랑 연습을 하고 있겠지..

좋은글,좋은시 2021.08.05

✳ 感謝의 奇蹟 (Miracle of thanks)

오늘 지인 김경수 형님이 카톡으로 *** ✳ 感謝의 奇蹟 (Miracle of thanks)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 感謝의 奇蹟 (Miracle of thanks) ㆍ 미국 시카코에서 태어난 '워너 솔맨(Warner Sallman)'은 미국이 자랑하는 화가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Head of Christ'라는 예수님 초상화를 그렸다. 예수님의 모습이 담긴 그의 그림책은 1940년도에 500만부 이상이 인쇄가 되었고, 오늘날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이 그림으로 '솔맨'은 가장 인기 있는 화가가 되었다. 그런데 이 그림을 그리게 된 동기가 있었다. 1917년 결혼하고 얼마 안 되는 젊은 나이에 ..

좋은글,좋은시 2021.08.05

♡살면서 배운 인생의 지혜♡

오늘 중학동창 이강영님이 카톡으로 *** ♡살면서 배운 인생의 지혜♡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고유하려 합니다 ♡살면서 배운 인생의 지혜♡ 웃음소리가 나는 집에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에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느낌없는 책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 믿으나 마나, 진실없는 친구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없는 사..

좋은글,좋은시 202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