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통도사 백배 즐기기-6 초 전 법 륜 무엇부터 전할까? 누구에게 전할까? 어떻게 전할까? 지축을 울리는 저 굉음소리. 잠시도 쉬지않고 돌아가는 거대한 용광로 속으로 자꾸만 빨려들어가고 있는데도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부나비 깨춤추듯 희노애락의 인생길에서 울고 웃는 저 가련한 모습들. 비구야, 잠시 고행을 그만두.. 좋은글,좋은시 2008.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