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45

어머님 요양원 면회 20221217

실로 오랜만에 어머님 면회를 여동생들과 함께했다 면회시간은 오전 10시 반 어머님 용양원에 도착하여 약국에서 구입해 가지고 간 PCR 테스트를 당직 간호사가 실시하고 음성으로나와 면회가 허락되어 면회룸에서 어머님을 모시고와 뵙고 그간의 인사를 손을 만저드리며 했다 꼭 면회를 오게되면 저승에 계신 어머님을 만나는 기분이다 일단 자주 못 오게 됨을 자식으로 사죄하고 인식이 이박 해진 정신 상태로 어머님은 낮과 밤을 겨우 구별하시고 밥도 아주 소량으로 식사를 하고 계신다 그래서 그런지 어머님은 올해 연세 91세 한마디로 뼈만 남아 있고 근육이 태없이 부족하다 일단 평소에 전화도 안되고 찾아가셔 뵙는건만이 유일한 어머님 알현이다 오늘 여동생 2과 처와 3 이서 어머님 바자마를 무릎 위로 들어 올리니 뼈만 남아 ..

나의 이야기 2022.12.21

2022년을 보내며(농사중심으로) 20221215

이제 달랑 한장남은 달력이 12월의 마지막이 얼마 남지 않음을 예고 하고 있다 2022년 1월 1일 해돋이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은 이렇게 소리 없이 흘러 지금 오늘 2022년 12월 15일에 이르고 있다 코로나로 움츠렸던 2022년 나도 코로나를 4차 접종하기도 했는데 2022년 10 월 코로 내게 소리없이 찾아와 1주일간 격리하게 되었다 2022년 새해의 시작과 함께 하루하루가 지나가 다시 1주~2주 가 지나더니 월이 바뀌고 해가바뀌어 긴 열차의 좀점이 다가온다 새해 들어 해돋이 강화 행사를 진강산에서 실시하였는데 코로나로 행샃취소가 되어 나는 나름대로 진강산을 해가 뜬 한참 후인 오후 1시가 되어서 진강산 정상을 찾게 되었다 새로운 2022년이 되어도 동녁에 햇살은 어제나 다름없는데 사람..

나의 이야기 2022.12.15

외포리 함상공원과 장지포를 둘러보며 20221204

외포리 함상공원에서 본 외포리 포구 20221204 지난주 일요일에 외포리 에스마트에 영순 아우님 줄 막걸리와 안주를 사라 갔다가 물품을 구입하고 나서 건평 한 개 수문으로 오다가 외포 바닷 쪽으로 큰 군함이 있어 잠시 들러 보았는데 아직 준고은 안되고 내년 2023년 2월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함상공원이 준비되고 있네요 잠시 차에서 내려 군함이 있는 곳으로 가보니 규모가 대단히 큰 퇴역 군함이 밧줄에 묶어 정박하고 있습니다 잠시 들러 보니 군함을 추진하는 프러펠러가 정말 크더라고요 2개가 양쪽 배미에 설치되어 있는데 이제 본 것 중 제일 큰 플러펠러 였습니다 잠시 주변을 돌려보고 다락 말로 들어서는 길로 들어서니 벼를 탈곡한 논이 참 신기하네요 눈도 살짝 내려 한겨울 속 풍경이고 여기저기 쌓여있는 곡초더..

나의 이야기 2022.12.09

고교 송년모임 20221203

어느덧 시간은 12월 첫 주 토용일에 도달 앗다 그렇게 멀게만 느껴지던 1년도 어느덧 송년의 시간을 맞이하게 돤다 새해 첫해가 솟아오른다고 감격했던 일이 어제 같은데 말이다 이제 농사일도 마무리되었다 이제부터 농자는 겨울방학이다 올 고교 송년모임을 12월3일 토요일에 인천에 있는 인천 구월 경복궁 점이다 집에서 전철과 대중교통을 이용해 그동안 코로나로 보지못한 동창을 보기 위해 시간을 내었다 조금 이른 5시 반에 도착하니 벌써 배상훈 님 서지영님 그리고 회장을 하고있는 박종설 님이 와서 있다 사실 3년동안 후 처음이라 서먹했지만 순간적으로 고교시절로 돌아간다 모두들 머리도 많이들! 빠지고 흰머리도 많이 생겨나 있다 얼굴 모습은 예전의 얼굴이 아니다 모두 곱게 늙어가 모습이 이상할 것 없다 그렇게 자연스럽..

나의 이야기 2022.12.07

안녕하세요 작은 별밭 벗님들!

안녕하세요 작은별밭 벗님들! 11월의 끝자락입니다. 몇개 남지 않은 나무잎 들이 바람에 위태위태 하게 흔들리네요~~ 처음 단풍들때는 그리곱고 아름다웠던 것이 이제는 시들고 말라 갈새으로 변해 떨어짐니다 점점 싸늘해지는데요. 이런날일수록 환절기 건강조심에 유의해야 할 것 같아요~ 건강하고 알차게 11월을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12월은 올 한해뜻하신 일들 모두 잘 성사되어 마무리 되는 멋진 한달로 채우시길 바라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이야기 2022.11.29

해풍김씨 산귀파 강화후손 2022년 시제봉행 안내

해풍김씨 산귀파 강화후손 2022년 시제봉행 안내 입니다 시제일은 해마다 하는 양력11월 26일 토요일(음력은 11월3일) 계암산과 국사봉 승지 골에서 오전 10시 실시합니다 오늘 우리가 이땅에 태어나 강화와 서울, 인천에 근거지를 두고 안정된 삶을 여위 하게한 근본 자리인 선조님을 를 찿아가는 날입니다 1776년 가을 순자 형 할아버님이 지금은 북쪽산하인 개성시 풍덕군에서 가을 수학을 마치고 부모님에게 인사드리고 19세의 젊은나이에 홀로 단신으로 개성 풍덕 포구에서 오후 늧게 나루배를 타시고 강화 철산나루터에내리시어 강화에 거주하시는 순자형자 할아버님 고모님 댁에서 일박을 하고 강화 생활을 시작 하셨습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교통도 형편 없었고 생활도 넉넉지 못하여 남의집 일꾼으로 시작하여 차츰 생활이되어..

나의 이야기 2022.11.09

김장 생새우 시장절임 구입 20221009

이제 아침저녁이 많이 차가워졌다 아침 기온이 6.8도 이고 한낮 기온이 18도를 가리킨다 해마다 이맘때 김장 생새우를 시장에서 사서 시장에서 절임 해주는 것을 구입하고 있다 올 김장 생새우 3kg/40,000원을 주고 구입하고 바로 절임까지 해주었다 집 근처에 있는 외포항 어판장에서 김장용 생새우이다 이곳 시장에서 생새우 아주적은 새우를 구입하여 바로 시정 즉석 절임 새우젓이다 이렇게 해주는 것이 새우젓 맛도 좋고 양도 많고 하여 해마다 이 방법으로 새우젓을 구입해 사용하고 있다 생새우 절임에 사용하는 새우젓 소금은 2021년 산 신안 염전용 소금이라 한다 내가 우리 집사람과 생새우 를 구입하러 간 날은 낮에 비가 오락 가락 한 오후 8시 시간대였는데도 새우젓을 구매하러 온 사람이 제법 많이 보인다 그리..

나의 이야기 2022.10.13

가을 산 입구에서 202209228

이제 가을이 완연하다 아침저녁으로 전형적 가을의 바람을 대하게 된다 추석이 지난 지 18일이 지난 지금 이제 산은 가을옷을 입히려고 준비하고 있다 그렇게 무섭게 자라던 억쇠 풀도 이제 한풀 꺾인 기세다 여기저기 초저녁에 우는 귀뚜라미 소리는 더욱더 가을을 재촉한다 나뭇잎이 한두 장씩 떨어지고 있고 산길 주변 이름 모를 나무에서는 산나무 열매가 익어가고 있다 산길을 오르는데 그렇게 더웠던 땀방울은 어디가고 얻은 땀만이 이마를 적신다 이렇듯 가을은 슬그머니 우리곁으로 다가오며 겨울을 대비하라는 신호를 보내준다 산길 여기저기에 태풍과 바람으로 파인 산길이 굴곡진 자리를 남겨놓고 저 멀리 산 정상에는 구름이 쉬었다 간다 하늘은 파랗고 주변의 나무와 나무열매 식물이 이제 한철을 마무리하려고 서서히 준비를 하고있다..

나의 이야기 2022.09.28

건평리 바닷가에서 20220925

오랜만에 건평리 바닷가에 오게 되었다 바닷물이 바진 갯벌을 바라보던 것이 얼마만인가 검은 바다 흑이 살아있는 생명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저 멀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잡히는 새우젓 배들이 가을 새우젓을 잡고 있다 내가 방문한 시간이 오전 8시라 좀 흐릿했지만 새우 잡는 밤바다는 불빛으로 장엄하다 한참을 바닷 갯벌과 바닷물을 바라보며 어린 시절 이곳 갯벌에서 방학이면 갯벌에서 갯지렁이 잡기와 망둥어 낚시로 한 시절을 보낸 그 시절의 추억 속 상상으로 들어가 본다 이곳 바닷물은 좀 짜다 그래서인지 이 바닷물에 서 수영을 하다 보면 피부병이 생기지 않았던 같다 잠시 머물러 보아도 출렁이는 물결소리 그리고 저 멀리 화도 선수 어장의 배들이 희미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멀리 삼산 석모도 어류정 해변도 잘 보인다 지금..

나의 이야기 2022.09.27

은님 아드님 결혼식 20220924

오늘 서문 안 작은할아버지 댁 셋째 따님인 은님 아들 결혼식이 거행되었다 시간은 토요일 늦은 5시다 요즘 결혼추세가 토용일 오후에 많이 하는 것 같다 장소는 영등포 문래동 jk 아트 컨벤션 4층에서 거행하게 되었다 다소 이른 시각인 4시 5분에 도착하니 신랑 아버님이 반겨주신다 항상 일찍 도착해 시간의 쪼들림 없이 여유 있는 결혼식장 참석이 내 소견이다 그래야 결혼 축하의 말도 여유 있게 하고 결혼을 임하는 신랑 신부도 여유있게 인사하고 말할 수 있다 그래 조금 일찍 아니 우리 식구 중 가장 먼저 하객으로 도착해 결혼식장 주변 인테리어와 축하꽃드, 조각 등도 살펴본다 이곳 jk컨벤션은 처음 방문하게 되는데 문래역에서 가깝고 건물 4층 규모가 다른 예식장보다 크고 규모 있고 주변 장식이 호화롭고 예식장 내..

나의 이야기 202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