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45

모내기 20220521

오늘도 비 소식 예보는 없다 그래서 기상청에 비 소식을 알아보려고 날씨예보를 클릭하니 다음과 같이 예보하고 있다 날씨예보 20220523 월요일인 오늘은 더위가 한층 더 심해지겠습니다. 지도에 붉은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겠는데요. 특히 영남 지역은 33도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북 상주의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고, 서울은 30도, 대전 32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4도가량 더 높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대기는 계속 건조합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대구 등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밤사이 먼지가 날아오며 오늘 수도권은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겠고요, 그 밖의 지역에서도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날씨에보를 찾아보다 주간 날..

나의 이야기 2022.05.23

트랙터 유압호스 수리 20220514

며칠 전 5/14일 논 2차 마지막 정지 작업 중 갑자기 치고 하는 소리와 합께 하얀 액체가 운전석 오른쪽 옆에서 치솟아 깜작 놀라 내려서 확인하니 유압호스 조정 간으로 가는 트랙터 발판과 호스 사이가 가까워서 많은 마찰로 인해 호스가 터진것 같다 갑자기 난생처음 당한 일이라 당황하여 논에서 트랙터를 간신히 끌고 나와 20분을 지나 집에 도착하여 트랙터를 정지하고 유압호스 새는부부능 분리하였다 분리하는 한쪽은 힌주 나사이고 한쪽은 유압잭을 밀어 접합하는 방식이엇다 유압잭 연결 호스가 안 빠져 애를 먹었다 급한 결에 건평리 윤 종선 형님을 전화로 하여 좌초 지경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하니 승 케이 와주신다 그래서 시간은 촉박하고 하여 자문을 받아 트랙터에서 터진 유압 호스를 가까스로 분리하고 강화 유압공구..

나의 이야기 2022.05.17

양도 인산 작은별밭 농사일지

일자 작업내용(2005년) 일자 작업내용(2019) 일자 작업내용(2007년)(2015) 일자 작업내용(2012년)--→2016 1 식전기술센터에서밭로타리와배토기가예약되어7시반에가서트랙터에 로타리달고내려오고총14만원지급기름우리것사다놓은것40리터당950원기준3만8천원으로기계용으로17만8천소요하고수흠네것으로10만원을받고진겸네서5만원받아총15만원부수입으로2만8천원이들어가게됨 받은돈10만원원우리님에게창욱이네부부수고료로드리라집급로타리후배토기로우리밭골키기완료오후3시반부터아래논부터비닐피복준비하고창욱이네부부내외와우리님을골마무리와창욱아버진트랙터로망가진골을삽으로완성해놓고오후6시반부터아래눈비니류피복하여오후9시에완료밤운동함창욱이내부부는저녁후10시경성우로귀경10 5월1일근로자날이라아침부터구령밍올라가비닐벗겨진곳수정재시설하고..

나의 이야기 2022.05.17

모내기 일주일 전 20220516

드디어 이번 주말인 5/21에 모내기를 하게 된다 5월 1일 인산저수지 물공급을 받기로 한지 20일 되는 날이다 이처럼 5월은 모내기로 1년중 가장 바쁜 날이기도 하다 어제까지 각 논의 2차 정지 작업을 무사히 마쳤다 그래서 이제 이번 주말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합심하여 모내기를 하게 된다 모내기 과정은 이처럼 많은 준비기간과 준비해야할 단계별 사안이 참 많기도 한 것이다 일단 모판에 흙을 담고 1주일 후에 다시 볍씨를 뿌리고 그위에 마지막 상토흙을 북돋아 주고 다시 1주일 후에 싹이 발아되는 것을 보고 논에 들어가 비닐 을 쑤;어 성장을 촉진한다 1차 각논 고르기를 하고 중간애 비료를 살포하고 다시 2차 고르기를 한 것이다 그리고 그 중간중간에 2차 정지한 논에 물이 마르지 않게 아침 저녁으로 논물 수..

나의 이야기 2022.05.16

지금 농촌에는 모내기준비 단계 20220511

오늘 날씨 관계를 알아보니 가상대에선 다음과 같이 예보하고 있다 날씨 에보5/11 오늘도 한낮에는 25도 안팎의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따뜻한 남풍이 불어오는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광주와 대구의 낮 기온은 27도로 예년 이맘때보다 3~4도 정도 높겠고요, 서울은 24도로 어제보단 2도가량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현재 출근길 하늘에는 곳곳으로 구름이 많이 끼어있습니다. 제주도에는 약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 오후까지 제주도에는 5~10mm의 비가 오고, 전남 남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되고요, 그 밖의 지역은 하늘빛이 흐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단계로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나의 이야기 2022.05.11

논 정지작업 1차와 비료살포하기 22020507

오늘이 5월 9일 올 모내기 기일이 5월 21일로 확정하여 그 안에 모든 것을 해야 하기에 정말 바쁜 하루 하루가 지나고 있다 매년 하는 일이지만 특히나 이시기에 참 유난히 아니 제일 바쁜 시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5월은 농번기중 최고의 달이기도 하다 어제 그제 트랙터 로 모내기를 위한 논 1차 정지 작업을 하고 초기 비료를 살포했다 비료는 집에다 미리 사다 놓기 보다는 비료 살포하는 날 구매하여 뿌려주는 것이 수분으로 비료가 녹지 않아 살포하는데 효율이 좋다 비록 아침기온은 8도 정도이지만 한낮에는 25 ~27도를 가리키니 낮에는 여름 날씨이고 아침저녁은 늧가을 날씨 현상을 보인다 그래서 아침저녁 기온차가 10도 이상이 되는 날이 된다 그래도 카운트 다운일이 설정되어 서두르지 않으면 안된다 이런 일은 매..

나의 이야기 2022.05.09

비닐피복 (구령미밭)20220430

구령미빝 비닐 피복 작업을 올해는 4월30일이 되어서야 마치게 되었다 비닐 피복 작업은 보통 4월 초에 많이 하게 되는 데 올해는 조금늧은 시기에 다 완료하게 되었다 비닐피복이라 큰 도구가 필요없다 삽과 그리고 비닐 폭넓은 1.8m에 큰 장비닐을 설치한다 t 밭에 서리태 콩을 심을 것이기에 특별이 고구마골로 배토기를 안 쓰고 트랙터 로터리로만 1차 정리하고 그대로 비닐피복을 한다 비닐 피복하는 이유는 잡초를 방지함이 제일크고 2째는 수분 증발을 막아서 작물 성장에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폭 넓은 비닐을 사용하는것은 골로 하는 것 보다 힘이 덜들고 많은 면적을 해결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이비닐을 고집하게 된다 그리고 여름철 장마에 물빠짐이 안좋으면 작물이 수분 과다로 주기에 이러 저런 면을 다 ..

나의 이야기 2022.05.03

못자리 설치와 모내기 20220427

오늘 기온도 어제처럼 한낮에는 좀 더운 편이다 이제 기온이 27도까지 육박하여 여름으로의 기온을 보이며 다가가고 있다 오늘 기상대 발표를 보면 어제 서울은 한낮에 28.7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이어졌는데요. 밤사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아침은 13.6도로 밤사이 무려 15도가량 기온이 낮아져 다소 쌀쌀합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옷차림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오전에는 봄의 불청객, 황사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어제 내몽골고원에서 발생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날아와 지금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 일부 지역에서 관측됐습니다. 경기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수도권은 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단계 보이고 있습니다.라고..

나의 이야기 2022.04.27

밭 고르기 트랙터 로터리 작업 20220423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구령 미밭에 트랙터로 밭 고르기 로터리 작업을 했다 연일 건조한 날씨에 밭 상태는 굳어있고 먼지가 일어나기도 한다 그만큼 지금 밭 은 너무 가물다 지금이 비닐 씌우기 작업이 여기저기 한창이다 트랙터로 로터리 작업을 하는데 밭 바닥이 너무 마르고 딱딱해 로터리 날이 잘 먹히지 않는다 해서 다시 6련 원판 쟁기를 가져와 쟁기 갈이를 하고서야 이제야 흙발이 제대로 난다 사실 로터리 작업전에는 쟁기로 갈아주어야 한다 쟁기로 갈지 않고 로터리를 치면은 흙밥이 낮아 자꾸 걷 할기 로터리 작업만 하게 된다 10년을 이일을 하면서도 아직도 쟁기 갈이를 하지 않고 로터리를 치려고 하니 참 나 자신이 기가 막키는 일이다 이제 지금 고구마 골과 삼밭 비닐을 씌워야 하는데 일손을 달리고 일단 배토기로 ..

나의 이야기 2022.04.26

강남콩 파종 20220417

아침에도 10도 전후의 온도에서 한낮에는 24~27도의 온도가 나타나며 온도차가 15도 정도의 온도차가 생기면서 기온은 점점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한낮에는 초여름 수준이다 또한 가지는 지금 너무나 가뭄으로 논과 밭이 말라 가고 있다 조금 늧은편인 어제 4/17 우리 삼밭과 큰댁 삼밭에 강낭콩을 파종했다 파종은 미리 구멍을 뚫어놓고 다음에 3알내지는 4알의 강낭콩 씨 있을 넣어주고 덥어 주었다 다만 가뭄이 심해져 삼밭의 여기저기에서 먼지가 일어난다 사실 강남콩의 파종은 예전 같으면 4월 5일 식목일을 기준으로 파종했는데 다른 해에 비하면 약 보름 정도 늦게 파종한 결과다 그러나 밭이 너무 가물어 물기가 없으니 아무래도 비가 좀 내린 뒤라야 강낭콩 씨눈에서 입과 줄기를 만들 것 같다 지난번 논..

나의 이야기 202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