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808

[ 탁 주 한 잔 ]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 탁 주 한 잔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탁 주 한 잔 ] “죽은 후 천추만세까지 이름이 전해지는 것 보다는 살아생전에 탁주 한잔만 못하다” (死後千秋萬歲之名 不如生時濁酒一杯)는 말이 있다. 사후의 세계보다 살아생전이 더 소중하다는 뜻이다. 고려의 대문호 이규보(李奎報)가 아들과 조카에게 준 시(示子姪)를 보면 노인의 애틋한 소망이 그려져 있다. 죽은 후 자손들이 철따라 무덤을 찾아와 절을 한들 죽은 자에게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으며, 세월이 흘러 백여 년이 지나 가묘(家廟, 祠堂)에서도 멀어지면 어느 후손이 찾아와 성묘하고 돌볼 것이냐고 반문했다. 찾아오는 후손 하나 없고 무덤이 황폐화되어 초목이 무성하니 산 짐승들..

좋은글,좋은시 2024.02.26

* 나도 44번 버스 승객이 될 수 있다! (김동길 교수)

오늘 지인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 나도 44번 버스 승객이 될 수 있다! (김동길 교수)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나도 44번 버스 승객이 될 수 있다! (김동길 교수) 나에게 남아 있는 단 하나! 나의 조국, 대한민국 ! 대한민국이 없으면 나는 가진것이 아무 것도 없다. 그래서 나는 누구라도 대한민국을 비방하는 사람을 용서할 수 없다. 그가 누구이건 한결같이 증오한다. 그가 노조원이건, 교사이건, 교수이건, 그대로 둘 수 없다. 또 경상도 사람이건, 전라도 사람이건, 대한민국을 헐뜯는 자는 내 원수이고, 대한민국 안에 살려둬서는 안되는 인간이라고 믿는다. 국민의 70% 이상이 같은 생각이라고 믿는다. 나는 우리들의 승리를 확신한다 ~ ! 잘아시다시피 버..

좋은글,좋은시 2024.02.26

물의 기적적인 성질

오늘 지인 유재학님이 카톡으로 &&& 물의 기적적인 성질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인체가 지탱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 두가지: 물과 소금 물의 기적적인 성질 https://tv.naver.com/v/44761985 ■일본의 과학자 에모토박사가 20년간 연구한 결과 물이 인간의 말, 생각, 소리에 노출되었을때 분자구조가 변한다는것이 입증되었습니다. 긍정적인 글자 라벨을 붙인것만으로도 가능했습니다. 브루스 립튼박사는 세포의 행동을 연구했는데 인간의 세포는 그 각자 고유의 생명체이고 환경의 질을 읽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우리의 부정적인 감정은 세포의 자가치유모드를 꺼버리고 자기방어모드로 전환되게 합니다. 물은 액체, 얼음, 증기의 3가지 상태에 존재할수 있는데 우리의 몸속의..

좋은글,좋은시 2024.02.23

2024년 2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오늘 고교동창 방헌일님이 카톡으로 &&& 2024년 2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2024년 2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전공의에 목숨 맡긴 한국? → 전체 의사 중 전공의 비율 서울대병원 46%, 도쿄대 10%... 수련생인 전공의가 상급종합병원에서 중환자를 돌보고 숙련된 선배 의사는 동네 병의원에서 가벼운 환자를 진료하는 역설적 상황...(매경) 2. 올 전기차 실구매가 → 정부보조금 + 지자체 보조금(지난 21일 확정 제주기준) + 제조사 할인 후 ▷EV6 롱레인지 2WD 19인치 5260만원→3904만원 ▷EV9 2WD 19인치 모델 7337만원→6519만원 ▷니로 EV 에어 트림 4855만원→3798만원...(..

좋은글,좋은시 2024.02.23

종북 역적, 멍청한 바보

오늘 지인 양구철물사장님이 카톡으로 &&& 종북 역적, 멍청한 바보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글: 김태산) 대한민국에는 종북 역적, 멍청한 바보 두 부류가 산다. .................................. 건국전쟁 이라는 영화를 본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탈북인인 나의 생각을 써본다. . 결론을 말하면 한국은 나라를 결단 내려는 종북 역적들과 자기의 것도 못 지키는 보수우파라는 바보들이 사는 희한한 나라라고 나는 생각 한다. . 종북 좌파는 물론 보수우파들도 나를 건방진 놈이라고 욕을 하겠지만 부족함이 많은 이 탈북자의 말도 한 번쯤은 들어보라 . 탈북인들은 김일성이 이승만을 얼마나 미워했고 또 어떻게 한국인들을 충동질해서 이..

좋은글,좋은시 2024.02.23

♡성인의 길♡

오늘 지인 유근상님이 카톡으로 &&& ♡성인의 길♡ &&&이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성인의 길♡ "왕이 되는 것보다 더 높은 성공의 경지에 올랐다"는 뜻으로 쓰는 한자가 '성'(聖)입니다. 음악(樂)에서 최고 경지에 오른 사람을 악성(樂聖), 바둑 최고의 경지의 기성(棋聖), 시(詩)의 최고 경지의 시성( 詩聖), 인간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을 성인(聖人)이라 부릅니다. 이렇게 인간이 도 달할 수 있는 최고 의 성공 경지 핵심 에 있는 '성(聖)'자 는 耳(귀이)와 口(입구) 그리고 王(임금왕) 자, 이 세 글자의 뜻을 함축 한 글자입니다.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 에 성공적으로 올 랐을 때만 붙여주 는 '성(聖)'자를 쓰 는 순서는 耳(귀) 자를 맨 먼저 쓰..

좋은글,좋은시 2024.02.23

♥이런 대통령을 원한다♥

오늘 지인 김0호님이 카톡으로 &&& ♥이런 대통령을 원한다♥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이런대통령을 원한다♥ 종규야! 옛 각하! 부르셨습니까? 1969년 서늘한 가을 어느 날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경호실장 박종규를 찾았다. 수줍게 웃으면서 손짓으로 귀를 가깝게 대라고 한다. 종규야!오늘 밤에 나 좀 조용히 나갔다 오고 싶다. 준비 좀 해 다오. 대통령을 쳐다보니 노동자들이 입고 다닐듯한 어설픈 잠바에 찌그러진 중절모를 쓰고 있다. 도대체 야밤중에 어디를 다녀오시겠다는 것인지? 상당수의 비밀 경호원을 대동하고 청와대를 몰래 빠져나온 박정희는 서울역 앞 양동 골목으로 향한다. 당시 서울에서 제일 큰 창녀촌 지역을 암행시찰 하는 것이었다. 박종규와 경호팀들은 모두가 초긴장..

좋은글,좋은시 2024.02.23

야명조(夜鳴鳥)

오늘 지인 강봉수님이 카톡으로 &&& 야명조(夜鳴鳥)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야명조(夜鳴鳥) 히말라야 눈 덮힌 산 속에 살면서 밤에만 운다는 전설 속의 새 "야명조(夜鳴鳥)"를 아십니까?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십시오. 다른 일은 세상 사람들에게 대신 시킬 수 있지만 생로병사 만큼은 남이 대신할 수 없습니다. 지 구의 지붕이라 일컫는 히말라야(Himalaya)는 고대 인도어인 산스크리트어로 "눈"을 뜻하는 히마(Hima)와 집(居處)를 의미하는 알라야(Alaya)가 결합된 단어로서 "눈의 거처" 즉, "만년설의 집"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히말라야의 최고봉인 8848m의 초모랑마(Chomolangma)는 현지어로 "세계의 여신"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좋은글,좋은시 2024.02.23

💞어리석은 삶💕

오늘 지인 강봉수님이 카톡으로 &&& 💞어리석은 삶💕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어리석은 삶💕 요즘 세상에 어리석은 사람을 찾기가 힘들다. 모두 영리하고, 똑똑하고, 계산이 빠르며 이문에도 밝다. 영리하다 못해 영악(獰惡)하기 까지 하다. 옛말에 이런 말이 있다. "기지(其智)는 가급(可及)하나 기우(其愚)는 불가급(不可及)하다. 똑똑한 사람은 -- 따라 할 수 있으나, 어리석은 자는 --흉내 낼 수 없다" 사람은 영리해 지기는 쉬워도 어리석어 지기는 힘들다. 그만큼 어리석음을 따라 하기가 더 힘들다. 자기를 이기 때문이다. 영악한 사람은 사람에게 있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사람에게 헛점이 있으면 다른 사람이 그걸 채워 주려고 한다. 사람 관계가 그런 것이다. 서로의 모자..

좋은글,좋은시 2024.02.22

2024년 2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오늘 고교동창 방헌일님이 카톡으로 &&& 2024년 2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2024년 2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19억 5000만원에 낙찰된 안중근 의사 붓글씨(▼) → 1910년 3월 여순 감옥에서 쓴 '龍虎之雄勢豈作蚓猫之態(용호지웅세기작인묘지태, 용과 호랑이의 용맹하고 웅장한 형세를 어찌 지렁이와 고양이의 모습에 비교하겠는가) 유묵, 일본인 소장자 경매 출품, 구입자는 한국인으로 알려져.(아시아경제) 2. ‘동물병원 진료비 게시제’... 실효성 없다 → 개정 수의사법에 따라 올 1월5일부터 진찰료, 입원비, 백신 접종비 등 11개 주요 항목 진료비를 접수 창구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게시해야 한다. 그러나 ..

좋은글,좋은시 202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