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812

●방랑시인 김삿갓 02-(78)* 평양 기생은 퇴물이라도 무섭다 !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방랑시인 김삿갓 02-(78) * 평양 기생은 퇴물이라도 무섭다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합니다 ●방랑시인 김삿갓 02-(78) * 평양 기생은 퇴물이라도 무섭다 ! 그러자 지금까지 묵묵히 술만 마시고 있던 강 서방이 주인 노파의 말을 듣고 샘이 나는지 불쑥, "여보시오. 주인 할머니 ! 이왕 재혼을 하려거든 이 손님 대신에 내가 어떻소 ? 나는 아직도 기운이 왕성한 놈이라오." 하고 무뚝뚝한 어조로 씨부려대는 것이 아닌가. 김삿갓은 강 서방의 말을 지나치긴 했지만 농담으로 알았다. 그러나 주인 노파는 강 서방의 말이 비위에 거슬렸던지, "손님은 아까부터 아무 말도 안 하고 술만 마시더니 어느새 취하셨나 보구려. ..

좋은글,좋은시 2022.05.18

??오이가 이렇게 좋은것인줄 몰랐읍니다!

오늘 지인 형님이 카톡으로 %%%% ??오이가 이렇게 좋은 것인줄 몰랐읍니다! %%%%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스크랩한 URL ??오이가 이렇게 좋은 것인줄 몰랐읍니다! ?오이를 먹어야 하는 이유?? 1. 오이는 사람이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다. 오이 한 개는 비타민B1, B2, B3, B5, B6, 비타민C, 엽산, 칼슘, 철분,마그네슘, 인, 카리, 아연 등을 포함하고 있다. 2. 가령, 오후에 피로를 느낄 때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소다수(콜라등)보다는 오이 하나를 먹는것이 낫다. 오이는 비타민B와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어서 속히 원기를 회복하고 몇시간 지탱할 수있다. (오이 샌드위치) 3. 샤워를 하고 나서 옥실 거울에..

좋은글,좋은시 2022.05.18

* 진실한 사랑과 배려 *

오늘 강화 초지 거주 지인이 카톡으로 %%%% * 진실한 사랑과 배려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합니다 * 진실한 사랑과 배려 *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닐 수 있습니다. 내가 베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를 '배려'하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한 청년이 매일 빵집에 와서 가장 저렴한 '묵은 식빵'을 사 가곤 했습니다. 건강에 문제가 있는지 청년의 얼굴은 늘 창백했으므로 빵가게 여주인은 그 청년을 잘 기억하게 됩니다. 여주인은 청년을 돕고 싶었습니다. 하루는 아무도 몰래 식빵 속에 '버터'를 듬뿍 넣어서 청년에게 팔았습니다. 그런데 그날 저녁에 청년이 빵가게를 찾아와서 여주인에게 화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좋은글,좋은시 2022.05.17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자들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 형님이 카톡으로 &&&&&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자들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합니다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자들, 이재명+알파》 종북좌파 넘들이 정권을 도둑질해서 5년 동안 나라를 망치게 한 짓이 한둘이 아니지만 이 모든 것나라를 망치려는 의도적인 짓이었다. 나라를 망쳐 계속 집권하겠다는 매국적 야욕이었다. 나라의 중추가 되는 중산층 즉 자영업자들을 몰락시켜 하층구조를 만들어 정권의 지원금에 의탁케 하여 코를 꿰는 작업이고, 나라 빚을 1천조까지 늘이고 개인 빚을 2천만원 그리고 대기업을 억압하여 경제를 폭망케 하러는 것은 사유재산을 공유화하여 국가소유로 하려는 짓이고, 평화라는 미명하에 DMZ의 벙커를 부수고 대북 방송 폐쇄하고 전단..

좋은글,좋은시 2022.05.17

야화 (28)점괘

오늘 오후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야화 (28)점괘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합니다 야화 (28)점괘 남산골 오봉사는 장안에서 꽤나 알아주는 장님 점쟁이다. 주역을 통달해 사람의 앞날을 잘 맞힌다고 소문이 나 오봉사를 찾아오는 손님이 골목을 메운다. 오봉사는 들어오는 복채를 차곡차곡 쌓아뒀다가 골목 아래 대로변에 집을 하나 사서 점보는 곳을 새집으로 옮겼다. 어느 날 홍대근이 점을 보러 오봉사를 찾아갔다. “질질 끌다가는 시퍼런 낫에 목이 날아가!” 오봉사가 대뜸 일갈하자 홍대근의 가슴이 철렁한다. “빨리 손을 끊어! 9월은 피를 피해야 혀. 그 여자 목숨도 풍전등화야.” “알겠습니다.” 홍대근이 힘없이 대답했다. 홍대근은 장안을 휘젓고 다니는 ..

좋은글,좋은시 2022.05.17

청와대 1년 유지비가 얼만 줄 아십니까? 천 억입니다!

오늘 방금 지인 김경수 형님이 카톡으로 $$$$$ 청와대 1년 유지비가 얼만 줄 아십니까? 천 억입니다!$$$$$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청와대 1년 유지비가 얼만 줄 아십니까? 천 억입니다! 청와대 사이트에 들어가면 연간 예산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 문재인 정권 내내 청와대 예산을 꾸준히 늘어서 21년 970억을 넘었습니다. ​ 공개된 예산만 그렇고 특활비등의 비용은 빠져 있습니다. ​ 사실상 천억이 넘는 돈이 청와대 1년 유지비로 사용됩니다. ​ 이런 구중궁궐에서 임금 놀이하면서 사는 건 문재인을 마지막으로 끝내겠다는 것이 윤석열 대통령의 뜻입니다. ​ 국민의 피같은 세금 천억을 청와대에서 대통령이 임금 놀이하는 데 써야 합니까? ​ 물론 대통..

좋은글,좋은시 2022.05.17

●방랑시인 김삿갓 02-(77)* 재혼 못한 죄.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방랑시인 김삿갓 02-(77) * 재혼 못한 죄.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려 합니다 ●방랑시인 김삿갓 02-(77) * 재혼 못한 죄. 김삿갓은 주인 노파의 실력을 알아보고 싶어서 물었다. "내가 아까 이 집에 들어오다 보니, 책을 읽고 계시던데, 책은 어떤 책이었소 ?" "혼자 심심하던 차에 이런 책을 읽고 있었다우." 주인 노파는 그렇게 대답하며, 한쪽 구석에 놓여 있던 책을 집어다 보인다. 김삿갓은 그 책을 받아 보다가 깜짝 놀랐다. 그 책은 여계(女誡)라는 책으로, 여자의 부덕(婦德)과 예의범절에 대해 소상히 적은, 양가집 규수들이 읽는 책이었기 때문이다. "아니, 할머니는 60이 다 돼가지고, 아직도 이..

좋은글,좋은시 2022.05.17

행복을 찾는 비밀 열쇠

오늘 중학동창 이강영님이 카톡으로 &&&& 행복을 찾는 비밀 열쇠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행복을 찾는 비밀 열쇠 사소하지만 즐겁게 꾸준히 할 수 있는 뭔가가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행복을 찾는 비밀 열쇠입니다. 행복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그저 맛있는 걸 먹고 여행을 가는 것도 좋고, 모임에 나가 다른 사람을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일들로 인생이 크게 달라지진 않겠지만,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아는 사람은 세상을 좀 더 여유롭게 바라보게 되고 마음도 평화로워지겠죠 우리 인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건 사소하고 평범한 일상입니다. 이런 일상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겠..

좋은글,좋은시 2022.05.17

? 쌀밥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 쌀밥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고유 하려 합니다 ? 쌀밥 요즘 山野 앤 도심 가로수로 푸르스름한 사발 그릇에 새하얀 이밥을 수북이 담아놓은 듯한 이팝나무꽃이 오월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다. 이 꽃이 필 5월초중순 무렵이면 보리는 피지않고 지난해의 양식은 거의 다 떨어져 버린 그야말로 '보릿고개'인 시기다. 주린배 잡고 농사일을 하면서도 풍요로운 가을을 손꼽아 기다리던 때다. 이밥에 고깃국을 먹고 비단옷을 입으며 고래등 같은 기와집에 사는 것이 소원이었던 우리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 이밥은 '이씨의 밥'이란 의미로 조선왕조 시대에는 벼슬을 해야 비로소 李氏인 임금이 내리는 흰쌀밥을 먹을 수 있다하여 쌀밥을 '이밥'이라고..

좋은글,좋은시 2022.05.17

(79)천석꾼 천가지 걱정민진사와 곡차 친구인 석근스님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79)천석꾼 천가지 걱정 민진사와 곡차 친구인 석근스님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79)천석꾼 천가지 걱정 민진사와 곡차 친구인 석근스님 천석꾼 부자에 경국지색 부인을 둔 그를 부러워하는데… 석근 스님과 민 진사는 곡차 친구다. 암자에서 나올 때 암자로 들어갈 때 석근 스님은 어김없이 민 진사 집에 들러 술잔을 따르며 고담준론을 나누고 시를 짓고 사군자를 쳤다. 허우대가 훤칠한 민 진사는 천석꾼 부자에 경국지색 부인을 둬 세상에 부러울 게 없지만 한가지 아쉬운 건 자식이 없다는 것이다. “나는 석근 스님이 부러워죽겠소.” “무슨 말씀이십니까? 온 세상 사람들이 민 진사 어른을 가장 팔자 좋은 분이라 ..

좋은글,좋은시 2022.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