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812

●방랑시인 김삿갓 02-(76)* 兩頰無一齒, 能食一船薑 (양협무일치, 능식일선강)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방랑시인 김삿갓 02-(76) * 兩頰無一齒, 能食一船薑 (양협무일치, 능식일선강)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방랑시인 김삿갓 02-(76) * 兩頰無一齒, 能食一船薑 (양협무일치, 능식일선강) "하하하, 우화등선(羽化登仙)이라더니, 노형은 기생 외도로 신선놀음을 하셨구려." 김삿갓이 한바탕 웃고 있는데, 주인 노파가 술을 들고 들어오며, "처음 만난 양반끼리 무슨 재미있는 일이 많아 그렇게도 웃고 계시우." 하고 묻는다. 김삿갓은 주인 노파를 옆에 주저앉히며 말을 걸었다. "이보시오, 주모 ! 옹진서 왔다는 이 양반 말 좀 들어 보시오. 이 양반은 어떤 기생한테 소금 한 배를 몽땅 털리고도 , 후회를 ..

좋은글,좋은시 2022.05.16

●방랑시인 김삿갓 02-(74)*대동강과 양산도.

어제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방랑시인 김삿갓 02-(74) *대동강과 양산도.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방랑시인 김삿갓 02-(74) *대동강과 양산도. 대동강은 큰 강이다. 김삿갓은 넓은 강을 바라보며 뱃사공에게 물었다. "대동강에는 웬 강물이 이렇게나 많지요 ?" 뱃사공은 넓은 강물을 둘러보며 대답한다. "대동강은 여러 개의 강물이 모여 하나의 거대한 강을 이루고 있지요. 개천(价川)에서 흘러내리는 순천강(順川江)과 양덕(陽德),맹산(孟山)에서 흘러내리는 비류강(沸流江)과 강동(江東),성천(成川) 등지에서 흘러내리는 서진강(西津江)등 ...세갈래의 물길이 함께 모여 대동강을 이루고 있으니, 물이 풍부할 수 밖에 없지요. 그..

좋은글,좋은시 2022.05.16

"진정한 애국?"

그제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진정한 애국?"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김진홍 목사 "특별시국문" ★보수, 진보, 좌우를 떠나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 이면, 이 나라에 살고프면, 꼭 읽으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애국?" ★祖國을 사랑한다면, 좌우 이념(理念)을 초월 해서, 생각해 보십시요. ★지금, 대한민국은 제3세계 후진국들 중, 유일하게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여, '경제대국'이 되고, '민주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발전은 여기가 끝이다. 이제부터는, 내려갈 일만 남았다. 그 이유와 원인을 알아 보자. ◆ 1. 내부 분열 ★무릇, 역사는 부침 (浮沈)이다. ★강국(强國) 로마도 망했고, 몽골제국도 사라졌다. ★거대한 중국은 제국의..

좋은글,좋은시 2022.05.16

** 늙은 두루미의 지혜. **

오늘 화도 여차리 이헌구님이 카톡으로 &&&& ** 늙은 두루미의 지혜. **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 늙은 두루미의 지혜. ** 이승에 둘만 남으라면 친구를 택하고, 저승에 둘만 가라 해도 친구를 택합니다. 그 만큼 친구가 좋기 때문입니다. 자식이 죽으면 더 못 줘서 울고, 부모가 돌아가시면 더 못 받아서 운다고 합니다. 해는 달을 비추지만 달은 해를 가립니다. 지혜와 어리석음도 이와 같습니다. 태양이 지면 그 때가 저녁입니다. 결정은 태양이 하듯이 인생도 죽음의 그 때를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돈은 어떤 가치도 묻지 않고 오직 주인의 뜻에 따를 뿐입니다. 몸이 지치면 짐이 무겁고, 마음이 지치면 삶이 무겁습니다. 각..

좋은글,좋은시 2022.05.16

●방랑시인 김삿갓 02-(73)* 평양 기생.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방랑시인 김삿갓 02-(73) * 평양 기생.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방랑시인 김삿갓 02-(73) * 평양 기생. 황해도 땅을 벗어난 김삿갓은 여러 날을 걸어 , 석양 무렵에 대동강 나루터에 도착하였다. 김삿갓은 유유히 흘러내리는 강물을 보자, 가슴이 설레와서, "여보시오. 이 강이 바로 대동강이지요 ?" 하고 감격어린 목소리로 뱃사공에게 확인해 보았다. 그러자 뱃사공은 흥청거리는 소리로 대답한다. "이 강은 선남선녀들에게는 사랑의 강이요, 이별의 강이요, 눈물의 대동강이라오." 뱃사공으로부터 "눈물의 대동강"이란 말을 듣자, 김삿갓은 다시 한번 도도히 흐르고 있는 대동강 물을 망연한 눈빛으로 ..

좋은글,좋은시 2022.05.13

노년의 幸福

오늘 강화 장화리 거주하시는 이헌구님께서 카톡으로 #### 노년의 幸福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 노년의 幸福 ╰≈≈≈≈≈≈≈≈≈≈╯ 건강하다는 건 뭘까요? 100미터 달리기를 15초 안에 달리면 건강한가요. 턱걸이 100개를 하면 건강한가요? 아닙니다. 아프지 않으면 건강한 겁니다. 행복하다는 건 뭘까요? 돈이 100억 있으면 행복한가요? 권력이 있으면 행복한가요. 아닙니다. 괴롭지 않으면 행복한 겁니다. 슬프고 외롭고 밉고 원망스럽고 화나고 짜증 나는건. 다 행복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마음이 병들지 않고 아프지 않은 사람. 바로...♡♡♡ 그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 )★ (★ ★.* ꧁꧂⸼⸰°˚˚ꕥ⚪ᭂ҉ . (..

좋은글,좋은시 2022.05.13

한 남자가 신에게 물었다

오늘 고교동창 심윤호님이 카톡으로 %%%% 한 남자가 신에게 물었다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한 남자가 신에게 물었다 " 처녀들은 귀엽고 매력적인데, 왜? 마누라들은 늘 악마같이 화만내고 잔소리가 그리도 많나요? " 신이 하시는 말... " 처녀들은 내가 만들었지만, 마누라들은 니네들이 그렇게 만들었잖아... 긍게 너희들 문제다! " 또 물었다. "비상금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 신이 대답했다. '평소 마누라가 쳐다보지도 않는 고등학교 졸업앨범 같은 곳에 숨겨 두되, 비상금을 반드시 선물봉투에 넣고, 봉투에 반드시 메모를 이렇게 남겨두거라. " 여보 사랑해! 필요할때 잘 써!~ ~♡ 만약에 들켰을 때 칭찬이라도 받을 수 있을테니까... ..

좋은글,좋은시 2022.05.13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급했나? ●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연이어 %%%%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급했나?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급했나? ● 문재인대통령은 어제 대박을 터뜨렸다. 혼자 고스톱쳐서 고도리 오광까지 다한 셈이다. 순금만 해도 190돈을 달아놓았다는 최고훈장 (그의 부인 것 까지 쌍으로) 셀프수여안을 손수 의결했다.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자기를 처벌하지 못하도록 설계된 검수완박법도 손수 방망이를 두들기며 국무회의에 상정하여 통과시키고 서명, 발효시켰다. 끝물 파장에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엄청 바빴겠다. 이러다가 셀프의 달인으로 달인열전에 나가도 되겠다. 5년전의 문재인은 욕심도 별로 없고 괜찮은 사람이라는 평도 들었는데 그동..

좋은글,좋은시 2022.05.13

운의 문자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운의 문자 %%%%라는 글을 카톡으로 보내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운의 문자 당신을 알게 된게 내 생에서 제일 보람이 있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 글을 보시고 생각 나는 사람 있으면 7명 한테 보내 보세요. 당신의 소원은 늦어도 10월 4일(수) 추석날 밤까지 꼭 이루어질 겁니다. 왜냐 하면 저는 당신이 행복 하시길 바라니까요. ?올 해 10월달은? 역사상 최초로 연이어 10 일간 공휴일이 있는달 입니다. 이런 현상은 단군이래 4350년 만에 처음있는 일입니다~~ 단군 할아버지께서는 고조선을 건국 하실때 예언 하신바 이런해가다가오면 나의 자손들에게 많은돈이 생기고 사랑이 이루어지는 복중의 복 가장큰복 대박이 생길것이다..

좋은글,좋은시 2022.05.13

누가 썼는지 참 잘 쓴 글이라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누가 썼는지 참 잘 쓴 글이라 &&&&라는 글을 보내 주셔서 사진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고유 하려 합니다 누가 썼는지 참 잘 쓴 글이라 소개합니다. 아쉽게도 글쓴이를 알 수가 없군요? 젊은이들은 들어라 80을 앞둔 우리 어매는 말한다. 나무껍질 벗겨서 먹어 봤냐고? 풀뿌리 캐어서 먹어봤냐고? 초근목피의 뜻이 말 그대로 풀뿌리와 나무껍질을 말한다 그 푸르던 앞뒷산 모두가 벌거숭이가 되어 초근목피도 없어서 마지막에 흙 파먹고 살았다 흙도 고령토나 찰흙을 가는 체에 내려서 그 흙을 먹고 살았다 여기서 나온말이 찢어지게 가난 했다는 말이 생겨났다 즉 다시 말하면 흙을 먹고나면 변비가 심해서 항문이 찢어져 피가 흐른다 그래서 똥구멍(항문)이 찢어지게 가난 했다는 말..

좋은글,좋은시 202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