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812

●방랑시인 김삿갓 02-(85)* 죽향과의 첫 만남.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방랑시인 김삿갓 02-(85) * 죽향과의 첫 만남.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 별밭 가족들과 함께 고유하려 합니다 ●방랑시인 김삿갓 02-(85) * 죽향과의 첫 만남. 김삿갓은 똑같은 시를 두 번씩이나 감격스럽게 읊고 나서, "도데체 이처럼 기가막힌 시를 누가 지었소이까 ?" 하고 일동에게 물었다 "강촌모경"이 너무도 훌륭한 시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강촌모경을 지은 작자를 누구냐고 물어도 ,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때문에 김삿갓은 불현듯 ,이 시는 남의 작품을 옮긴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다. "이 시를 지은 사람이 여러분 중에 반드시 있을 것인데, 왜 들 대답이 없지요 ? 다른 사람의 시를 옮겨 쓴 것은 아니겠지요 ? " 하고..

좋은글,좋은시 2022.05.25

(83)장군의 꿈전쟁서 혁혁한 공을 세운 이성계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5%%% (83)장군의 꿈 전쟁서 혁혁한 공을 세운 이성계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83)장군의 꿈 전쟁서 혁혁한 공을 세운 이성계 어느날 산양 잡는 꿈을 꾸는데… 고려 말, 나라가 어수선한 틈을 타 왜구가 배를 타고 건너와 우리나라 이 고을 저 고을을 약탈하며 괴롭혔다. 왜구의 폐해가 극심해지자 우리 조정에서는 군대를 파견해 그들을 제압하려 했으나 번번이 패전만 거듭했다. 설상가상, 아키바츠라는 걸출한 일본 장수가 1380년 왜구를 이끌고 우리나라에 상륙, 파죽지세로 북진하고 있었다. 고려 군사가 지리산 자락 운봉에 진을 치고 몰려오던 왜구를 막아섰다. 고려 장수인 전라경상도 순찰사가 진두지휘하고 있었다. ..

좋은글,좋은시 2022.05.24

(82)쥐구멍

몇일전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82)쥐구멍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82)쥐구멍 농사일 없는 겨울을 좋아하는 박서방 마누라와 금실 좋게 지내려 하는데… 어떤 사람은 기나긴 엄동설한이 물러나고 남풍이 불어와 새 생명들이 땅을 뚫고 올라오는 봄이 가장 좋은 계절이라 하고, 혹자는 햇살이 대지에 내리쬐다가 먹구름이 좌르륵좌르륵 쏟아부으면 하루가 다르게 만물이 쑥쑥 자라는 여름이 계절의 으뜸이라 하고, 또 다른 사람은 후텁지근한 삼복을 밀어내고 상큼한 바람이 불어 오곡백과를 추수하는 가을이 최고라 하지만, 박 서방은 겨울이 가장 좋다. 새벽같이 일어나 논밭으로 달려갈 일 없지, 비가 안 와도 비가 퍼부어도 걱정할 일 없지, 곳간에 곡..

좋은글,좋은시 2022.05.24

●방랑시인 김삿갓 02-(84)* 江村暮景

방금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방랑시인 김삿갓 02-(84) * 江村暮景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공유 하려 합니다 ●방랑시인 김삿갓 02-(84) * 江村暮景 김삿갓은 자신의 신분이 들통나는 바람에 크게 당황하였다. "하하하, 맞대 놓고 다그쳐 물으시니,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군요. 나는 방랑객 김삿갓인 것만은틀림이 없소이다. 내가 김삿갓인 것을 어찌 아셨소이까 ?" 김삿갓은 어쩔수 없이 실토하며 반문하였다. 그러자 그들은 일제히 쌍수를 들어 환호하며, "존귀하신 어른을 이런 자리에서 만나 뵙게 되어, 다시없는 영광이옵니다." 하고 한결같이 머리를 수그려 보이는 것이 아닌가. 그뿐만이 아니라 어떤 기생은 부랴부랴 술까지 따라 올리며 말한다. "선생이 ..

좋은글,좋은시 2022.05.24

♡바이든은 왜 한국을 우대하는가

오늘 바로 지금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바이든은 왜 한국을 우대하는가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바이든은 왜 한국을 우대하는가 - 핵무기보다 더 중요해진 반도체와 2차전지 그리고 UAM 바이든이 한국에 오자마자 삼성의 이재용을 만났고 현대의 정의선도 만난다. 우리가 알듯이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올 때는 언제나 일본 방문 끝에 마지못해 와서 하룻밤 자고 가는 게 전부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일본보다 먼저 한국에 와서 꽉 찬 2박 3일의 일정을 보낸다. 아무래도 삼성과 현대를 만나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했던 것으로 보인다. 무려 700명을 끌고 다니는 미국 대통령의 행차는 고대 중국의 제왕이나 로마 황제의 거동보다 더 대규모라고 ..

좋은글,좋은시 2022.05.24

친구와 좋은 시간 가지세요?

어제 지인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친구와 좋은 시간 가지세요?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친구와 좋은 시간 가지세요?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 오지 않고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네, 자신이 "생각"없이 취한 행동은 지난 후에 어찌 주워 담아야 하실 련지요? 우리 머리위에 내린 흰 눈은 봄 바람이 불어 와도 녹지를 않고, 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 늙음은 한번 오면은 갈 줄을 모르는게 우리 인생 아닌가? 꽃은 다시 필 날이 있어도 사람은 다시 젊음으로 갈 수 없으니 친할 수록"예"를 갖춰 배려하는 작은관심과 사랑이 진정한 친구가 아니겠는가요? 좋은 친구가 있다는것은 "기쁨"이면서 "행복"입니다. 좋은"세월" 아까운"청춘"은 기다려 주지를..

좋은글,좋은시 2022.05.24

화요일은 화사한 꽃처럼

오늘 대학동창 안성님 님이 카톡으로 %%% 화요일은 화사한 꽃처럼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화요일은 화사한 꽃처럼 환하게 웃는 날 웃음 가득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내게 주어진? 하루 만큼만 소중히 여기고 이쁘게 채워가는 오늘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푸름으로 늘 촉촉한 마음이기를 바래봅니다. 신선한 마음으로 준비하는 아침 좋은 날,좋은 시간 좋은 사람들과 함께 몸이 가볍고 마음이 평온하게 뜻밖의 좋은일 가득하시고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 건강 유념하셔서 감기 조심하셔요 ?

좋은글,좋은시 2022.05.24

❤ 낫 씽 ❤

오늘 작은별밭 거주 전정호님이 카톡으로 &&&& ❤ 낫 씽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 낫 씽 ❤ (Nothing) 베풀어서 덕을 쌓아 두어라! 반드시 은혜로 되돌아 올 것이다! 미국 네바다주 사막 한 복판에서 낡은 트럭을 몰고 가던 "멜빈 다마"라는 한 젊은이가 허름한 차림의 노인을 발견하고 급히 차를 세웠다. 그러고는 "어디까지 가십니까? 타시죠! 제가 태워 드릴께요!" 그 노인은 "고맙소 젊은이! 라스베이거스까지 가는데 태워다 줄수 있겠소?" 하면서 낡은 트럭에 올라탔다. 어느덧 목적지인 라스베이거스에 도착 했다. 가난한 노인이라 생각한 젊은이는 25센트를 주면서 "영감님! 차비에 보태 쓰세요!" 그러자 노인은"참 친절한 젊은이로구먼!..

좋은글,좋은시 2022.05.23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오늘 중학동창 이강영님이 카톡으로 %%%%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고유 하려 합니다 금주의 말씀) 시90:10)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 우리 인생은 짧습니다. 사랑하기만도 너무 짧은 인생입니다. 누구를 미워하고 있는지요? 누구를 욕하고 있는지요? 누구에게 짜증내고 화를 내고 있지는 않는지요? 아니면 누구에게 섭섭해 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기에도 시간이 모자랍니다. 하물며 누구를 미워하고 짜증내며 살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짧은 인생을 길게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건강하게 사랑하고 감사하며 찰지게 사는 것입니다.

좋은글,좋은시 2022.05.23

야화 (31)포목점 오집사

오늘 방금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야화 (31)포목점 오집사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야화 (31)포목점 오집사 박참봉은 상주에서 으뜸가는 부자다. 호탕한 성격의 박참봉은 돈벌이에 매달려 골치를 썩이지 않았다. 농사일은 이집사에게 맡기고 포목점은 오집사, 해산물 도매는 남집사, 소금 도매는 김집사에게 각각 맡기고 박참봉은 주로 선비들과 어울려 풍류를 즐겼다. 박참봉은 애첩 추월이에게 맡겨 널찍한 요리집도 운영했다. 상반기 결산일이 되었다. 집사들은 모두 장부를 가지고 요리집으로 모여 박참봉 앞에서 상반기 영업실적을 보고했다. 농사 담당 이집사는 작황을 보고하며 올 가을에도 천석은 문제 없다고 큰소리치고, 해산물 도매 남집사는 상반기 이익..

좋은글,좋은시 202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