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세상을 보는 지혜 $$$ 라는 글을 주셔서 생활사진 첨부 정리 여러분들과 함께 합니다 敏正 편지 (세상을 보는 지혜, 952회) 2024.10.22.(화요일) 삶을 바꾼 말(言) * '월남전'이 끝나갈 무렵, 전쟁에 참전했던 아들이 귀국 즉시 미국 '캘리포니아'의 집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어머니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빨리 오라"고, "보고 싶다"며 어머니는 울먹였습니다. 수화기 너머로 아들이#말합니다. "그런데 어머니, 문제가 있어요. 지금 제 옆에는 전쟁에 함께 참전했던 동료가 있어요. 그런데 그는 돌아갈 집도, 혈육도 없어요. 게다가 전쟁 중에 팔과 눈을 하나씩 잃었어요. 그와 우리 집에서 함께 살 수 있을까요?" "글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