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영화 벤허의 세 가지 교훈"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영화 벤허의 세 가지 교훈" AD 26년 예루살렘은 로마제국의 통치하에 있었는데, 당시 예루살렘에 유다 벤허(Judah Ben-Hur)가 살고 있었습니다. 벤허는 당대 제일가는 유대 귀족이었습니다. 어느 날 로마의 지배하에 있던 이스라엘에 새로운 총독과 그를 보좌하는 사령관이 부임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령관은 다름 아닌 벤허의 옛 친구 메살라였습니다. 어린 시절 둘도 없는 친구였지만, 로마제국의 사령관인 메살라는 통치자로, 벤허는 억압받는 시민으로 살다 보니 첨예하게 대립했습니다. 그러던 중 신임 총독의 취임 행렬이 있었는데, 베란다에서 오빠 벤허와 함께 이를 구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