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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빈손입니다

오늘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모두빈손입니다7777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모두 빈손입니다    캘리포니아 해변의  한 언덕에는 허스트 성 이라 블리우는 멋진  건물이 있습니다. 미국의 언론재벌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가  자신의 피서지로 지은  성으로 미국에서 가장  멋진 건물로 불립니다. 1500만평의 부지를  모두 보려면 10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야외에는 이탈리아에서  공수해온 흰 대리석으로  만든 초대형 수영장이  있고 정원마다 수 천년 전의 희귀한 조각상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저택에 세워진 기둥은  전부 로마에서 통채로  가져왔고 바닥마다  순금이 깔려 있습니다 정원을  수놓은 장식품 만 해도 그 당시 가격 으로 백만달러가  넘었다고 합니다 저택에는 165개..

좋은글,좋은시 2025.03.18

♧벚꽃 같은 인생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벚꽃 같은 인생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벚꽃 같은 인생 봄에 피어나는 벚꽃은 화사한 꽃잎을 만개시키며 우리를 환상적인 세계로 초대합니다. 그러나 화사했던 벚꽃이 피어있는 시간은 일주일을 못 넘기고 지고 맙니다. 꽃은 잎이 나기도 전에 서둘러 피고, 떨어질 때도 꽃잎이 하나씩 꽃비처럼 날리며 떨어지는데 이마저도 비라도 내리면 금방 땅에 떨어지고 꽃은 져버립니다. 우리네 인생도 벚꽃과 비슷합니다. 청년의 때는 우리의 삶 속에서 벚꽃처럼 아름답고 순수한 순간입니다. 그런데, 찬란하고 아름답게 보내야 할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속절없이 흘러갑니다. 이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나면 엄청난 후회가 따릅니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청춘도 시간이 흐른..

좋은글,좋은시 2025.03.17

항상 청춘임을 잊지 마라 .

오늘 지인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항상 청춘임을 잊지 마라 .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항상 청춘임을 잊지 마라 .  강태공은 8에 세상에 나와서 주나라 800년 기틀을 잡았다! 나는 어릴 적, 강가에서 잡은 송사리를 마당 연못에 풀어놓고 열심히 밥을 줬다.  “송사리야, 빨리 커서 잉어가 되어라.”  그때 같이 살던 사촌형이 비웃으며 말했다.  “이 바보야, 피라미나 송사리는 아무리 밥을 많이 줘도 절대 잉어가 될 수 없어 그것도 몰랐냐?” 나는 형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  왜 송사리가 크면 잉어가 될 수 없는 걸까? 마치 소년의 꿈처럼 언젠가 송사리가 잉어가 되리라 굳게 믿으며 매일매일 연못가에서 송사리에게 밥을 줬던 추억이 있다. 이 세상에는 불가사..

좋은글,좋은시 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