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별밭

오늘 지인 형님 양구철물 사장님이 카톡으로 &&&복 두꺼비 &&&&사진을 보내 주셔서작은별밭 가족들과 복나눔을 하고 싶습니다   오랜겨울동안 땅속에서 동면을 하던 두꺼비가 오늘 아침 밭에서 나와 있는것을 보고 기쁘셔서 사진을 보내 주셨습니다 비록 몸의 표면은 울퉁불퉁하고 무시학[ 생겼지만 우리에게 행보과 복을 더 많이 주는 복두꺼비를 아침에 볼수있어 더 행복한 아침입니다   작은별밭 가족여러분 복두께비 보시고 건강하게요

오늘은 강화군 송해면 솔정 1리에 있는 고재섭 고택을 방문하게 되어 강화 문화재로서의 역사적 의의를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물론 내가 방문한 날은 내부를 개방하지 않아 밖에서의 고재섭 생가를 보게 되었는데 사실 나도 이날 처음으로 고재섭 고택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겉으로 보아도 참 아름다운 우리 한옥의 고풍이 넘치는 건축물이었습니다    강화읍에서 송해 하점으로 나가다가 좌측에 체육관 건물을 지나 약 50m 정도를 지나면 솔정리에 고재섭 고택이라돌로 세운 푯말을 보고 죽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 고재섭 고택이 나온다 이 고택에 대한 안내판이 주차장경 한족 입구에 서있고 이런 고택이 이곳에 자리한 연유가 안내판에 잘 나타나 있다    고재섭이라는 사람은 제주고씨이고 성장하면서 많은 부를 축척했고 그리고 그 기념비적..

오늘 지인 장영환님이 카톡으로   &&&&  ● 재주와 德  &&&라는 글을 주셔서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재주와 德  재주가 德을  이겨서는 안됩니다. 요즘 젊은 엄마들은  너 나 할것 없이  자식을 천재로  키우려고 합니다.  하지만 세상에 나가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은  천재가 아니라  德이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지도자의 위치에서  사회를 이끄는 사람은  천재가 아니라  德이 높은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천재를  부러워 하지만 천재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하지만  德은 영원합니다.  그러므로 머리가  좋은 사람으로  키우기 전에 德을 좋아하고  德을 즐겨  베풀줄 아는 사람으로  키워야 할 것입니다.  공자는 天才不用 이라하여  德없이  머리만 좋은 사..

오늘 지인 강봉수님이 카톡으로  &&&  " 행복은 바로 자신 "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행복은 바로 자신 "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우리는 좀처럼 깨닫지 못했습니다. 사실은 하루 하루가 담담히 평범하게  지나가는게 행복의 본질입니다. 가까이 있을 때는 있는지 모르지만  멀어지면 커 보이는 것이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누군가 행복을  주어서 행복한 게 아니라, 별일 아닌 것에  감사하며 감동하고,  별일 아닌 것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행복해 하는 사람입니다! 소박하고 욕심없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며, 평범하게 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은 내 마음 속에 있기에  결코 먼 이야기가 아니니  가족 및 이..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 막걸리의 5덕  ***&&라는 글을 주셔서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막걸리의 5덕 조선초의 재상 정인지(鄭麟趾)는 젖과 막걸리는 생김새가 같다 하였다. 아기들이 젖으로 생명을 키워 나가듯이 막걸리는 노인의 젖줄 이라고도 했다. 정인지를 비롯 문호 서거정(徐居正), 명신 손순효(孫舜孝)등은 말 년에 막걸리로 밥을 대신했는데 병없이 장수했다는 기록이다. 노인의 젖줄이라 함은 비단 영양원일 뿐아니라 무병장수의 비밀 을 암시하는 것이 되기도 한다. 조선조 중엽에 막걸리 좋아하는 재상이 있었다. 한번은 아들이 "왜 아버님께서는 좋은 약주나 소주가 있는데 막걸리만을 좋아 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이에 대감은 아들에게 소 쓸개 세 개를 구해 오라 시켰다. 한 쓸개 ..

오늘 지인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 가장 무서운것 ]  &&&라는 글을  주셔서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가장 무서운것 ] 세상에서 세월(歲月)만큼 무서운건  없다고 합니다. 옛 날 어느 산골에 젊은 사냥꾼이 살고 있었습니다. 사냥을 나간 그는 어느날 산속을 헤매다가 나무 위에 앉아있는 매 한마리를 발견하고 화살을 겨누고 있었지만, 그 매는 자신이 죽는 줄도 모르고 어딘가를 노려보고 있었답니다. 이상한 생각에 자세히 보았더니  그 매는 뱀을 잡아 먹으려고 노려 보느라 자신을 잡으려는 사냥꾼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뱀도 어딘가를 응시(凝視)하고 있었는데, 개구리를 잡아 먹으려고  자신을 잡아먹으려는 매를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개구리도 역시 자기 ..

강화 이포리에 가면 외포항 뒤 산 쪽 작은 능선 구룽지 우뚝솓은 곳에  곶창굿당이 자리하고 있다  이굿당은 이곳에서어업에 종사하는 이들과 농사를 짓는  대정리 마을의 무사 안전을 기원하던 굿다이다 그리고 이곳  곶창굿당은 당시이곳 마을에 큰 종교적 문화 행사였음을 알 수 있다     지금은 생존 하지 않지만 당시에는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여 1년에 한 번씩 화려하고 어중한 의식의 굿이 행하여져 있는곳이다 신으로는 득제장군 ,임경업 장군을 신으로 모시고 신으로 하여금 어업에서 위험을 없어 재고 또한 풍년을 기약해 주었던 이 지역 종교문화의 큰 금잧\탐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은 유난히 이곳 곶창굿당을 관람하고 싶어 강화읍에서 인산리를 거처 외포리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30m을 오르면좌측으로 외포리 곶창굿당이..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   노인내과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우리나라 종합병원에 노년內科가 있는 곳은? 국내에 '일반내과'는 무수히 많아도 '노년내과'는  1.신촌 세브란스병원                                                                  2.서울 아산병원 그리고                                 3. 분당 서울대병원  등 딱 세곳 밖에 없다고 한다. 한데 노인들에 대한 일반내과의 진단과 노인내과의 진단 기준이 전혀 다르다고 한다. 이를테면 고혈압에 있어 일반내과의 혈압 정상기준을 80에서 120으로 ..

오늘 3.1절은 우리 해풍김 씨 대종회가 열리는 날이다  장소는 지하철 1호선 성균관역 다음인 화서역이다 일단 전 대종회장님(운규님)으로 부터 장소를 알아보니 화서역 4번 출구로 나와 바로 횡단보도가 있는건물이라 하셔서  해풍김씨 대종회가 열리는 9층  회관에서 내가 도착한 시간이 오전 10시 반인데도많은 종친 회원분들이 전국에서 골고루 모여 계셨다     일단 회장님과 임원단이 게신곳으로가 현재 대종회 회장님이신 진방님과 용모님 운규 님을 찾아가 머리 숙여인사드리고  그동안의 안부를 교환했다 내가 그동안 코로나와 개인사정으로 종친회에 안가지 3년이 지나고있어 원로 회장님과 임원분들의 모습도 많이 달라져 가고 있음을 알게 한다        일단 대종회의장 입구에서 연회비를 납부하고  중앙자리에 자리잡고 ..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어 머 니  말 씀   &&&&라는 글을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어 머 니  말 씀                                                         세수 남 보라고  씻는다냐 ? 머리 감으면 모자는  털어서 쓰고 싶고   목욕하면 헌 옷 입기 싫은 것이 사람 마음이다. 그것이 얼마나 가겠냐만은  날마다 새 날로 살아라고 아침마다 낯도 씻고  그런거 아니냐..  안 그러면  내 눈에는  보이지도 않는 낯을  왜 만날 씻겠냐 ? 고추 모종은  아카시아 핀 뒤에  심어야 되고 배꽃 필 때  한 번은 추위가 더 있다. 뻐꾸기가 처음 울고  세 장날이 지나야  풋보리라도 베서  먹을 수 있는데,  처서 지나면  세 솔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