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별밭

오늘 3.1절은 우리 해풍김 씨 대종회가 열리는 날이다  장소는 지하철 1호선 성균관역 다음인 화서역이다 일단 전 대종회장님(운규님)으로 부터 장소를 알아보니 화서역 4번 출구로 나와 바로 횡단보도가 있는건물이라 하셔서  해풍김씨 대종회가 열리는 9층  회관에서 내가 도착한 시간이 오전 10시 반인데도많은 종친 회원분들이 전국에서 골고루 모여 계셨다     일단 회장님과 임원단이 게신곳으로가 현재 대종회 회장님이신 진방님과 용모님 운규 님을 찾아가 머리 숙여인사드리고  그동안의 안부를 교환했다 내가 그동안 코로나와 개인사정으로 종친회에 안가지 3년이 지나고있어 원로 회장님과 임원분들의 모습도 많이 달라져 가고 있음을 알게 한다        일단 대종회의장 입구에서 연회비를 납부하고  중앙자리에 자리잡고 ..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어 머 니  말 씀   &&&&라는 글을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어 머 니  말 씀                                                         세수 남 보라고  씻는다냐 ? 머리 감으면 모자는  털어서 쓰고 싶고   목욕하면 헌 옷 입기 싫은 것이 사람 마음이다. 그것이 얼마나 가겠냐만은  날마다 새 날로 살아라고 아침마다 낯도 씻고  그런거 아니냐..  안 그러면  내 눈에는  보이지도 않는 낯을  왜 만날 씻겠냐 ? 고추 모종은  아카시아 핀 뒤에  심어야 되고 배꽃 필 때  한 번은 추위가 더 있다. 뻐꾸기가 처음 울고  세 장날이 지나야  풋보리라도 베서  먹을 수 있는데,  처서 지나면  세 솔나무 ..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일상생활에서 꼭 입술을 붙이세요❤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꼭 입술을 붙이세요❤ ​이유는? ​코로 숨길을 열어주면 만병이 낫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 ​비염·축농증을 넘어 안구건조증 등의 눈질환이 낫고, ​이명증·중이염 등의 귀질환까지 치료되면서 ​비로소 알게 됐던 사실! ​이비인후과 이우정 원장은 “코는 단순히 공기의 통로 역할만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고 말한다. ​수 많은 눈 증상과 연결돼 있었고, 수 많은 귀 증상과도 연결돼 있었다. ​그 비밀의 키는 바로 눈과 코 주변에는 부비동이라는 8개의 빈 공간이 있다는 데 있었다. 이우정 원장은 “코로 들이마신 공기는 곧바로 기도를 통해 폐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오늘 지인 김경수형님이 카톡으로   &&&  오   늘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오   늘  나는  늙는 것도  참 행복하다고 느낀다.  어떤 사람은  청년 시절에 일찍 갔고,  어떤 사람은  황당한 사고로 세상을 등졌다. 그러나 나는  하늘이 준 운세를 누리며 무사하게 살아왔으니  이는 천우신조(天佑神助)요 필시 행운이 나를 돌봄이니  이에 감사하고 만족하련다. 나에게  오늘이야 말로  앞으로 살아갈 날 중에  가장 젊은 날이며,  가장 소중한 날이기에  기쁘게 반기고 싶다. 오늘을  건강하게 살고,  즐겁게 살고,  열심히 긍정 속에 살고,  여유롭게 살다가  어느 날 홀연히  죽음을 맞이한다면  그때 자연으로 돌아가  한 줌의 흙이 되리라. 세상의  많고 많은..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 복 중에 가장 큰복은 !♤  %%%&&&라는 글을 주셔서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복 중에 가장 큰복은 !♤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복중에 가장 큰 복은 존중받고 사랑받는 것입니다. 이러한 존중과 사랑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닌 자신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서 시작됩니다. 사람들로부터 존중과 사랑을 받지 못한다면 그것은 분명히 본인한테 원인이 있는 것입니다. 감사할 줄 모르고 자존심과 자만심으로 살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항상 웃으며 진실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예의 바르게 사람들을 대해보십시오. 그리고 삶의 목표와 비전을 세우고 매일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켜보십시오. 인생에서 자기 자신에 대한 존중과 신뢰 ! 사랑하고 사랑받는 방법을 배우는 것보다 더 소중한 ..

오늘은 점심을 해미 뼈나구 해장국에서 하게 되어  소개하고 싶어서 전화를 하게 된다 이 집의 뼈해장국은 보통 뼛조각이 3개 들어가고  그 외에 음식으로 나오는 반찬이짜지 않고 맵지 않아 처음 먹어본 이들도 호감이 가는 미식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가격대도 정말 착한가격 9천 원이다 김장철부터는 배추 잎이 생으로 나오는데노랑 배춧잎이  정말 맛이 좋은 데 지금은 김장철이 지난 2월 말이라 반찬으로는양파조각과 하우스 아삭이 고추가 나오는데 정말 맛이 좋다      가격을 떠나 진짜 뼈다귀 해장국을 먹고 나면 다시 가족과 오고 싶은 곳이 바로 이 집이다 그래서 오늘은 이 뼈다귀 해장집을  특별히 소개해 주고 싶다 그 기고 주변에 해미읍성이 있어 식사후나 전에 해미읍성을 들러 보는것도 즐거운 여행 팀이라 ..

서산 해미면 기지리에 가면 뽕나무 추어탕집이 있다 나는 이곳 뽕나무 추어탕에 대하여 맛집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이 집 마당에는  50년 이상된 뽕나무가 2그루가 서있고 그리고 집 주변에는 뽕나무 관련 잠업 농장을 하시며음식점을 운영하시는 분이 있어 소개 하고져 한다  내가 오늘 소개 할맛집 내용은 추어탕이 아니라 낙지 볶음밥인데 매운맛과 덜 매운맛 2개가 있다 나는 덜 매운멋을 선택하여 먹었는데 처음에 낙지찜 익는 동안  커다란 대접에 밥과 야채 콩나물 밥이, 계란프라이가있는 밥그릇이 나오는데 여기에 비벼서 낙지를 언어서 막는 방식이다  우선 이 집 낙지볶음밥도 맛이 좋아서 한 그릇을 후다닥 치우고 나오려는데 이 집에서 누에를 친다고 하여 잠사를 돌아보려는데 겨울 철이라 누에는 안 친다고 해 보지 못하고 ..

공탕집은 용산구에 위치한 돼지고기 요리 맛집으로 알려진 핫 플레이스 집이다 이곳이 곰탕빕 원조 라 하니그 맛이 어떠한지 궁금하여 우리 가족들과 함께 찾게 되었다 신용산에 주변에 재개발로 이어지는 곧 중심에 핫플레이스 공탕집이 있어 찾아 보게 되었다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이곳의 운영은 모두 젊은이들이 운영하고 있었는데 맛이 좋다는소문으로 우리가 찿아간 토요일 오전 11시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먹고 있다일단 국과 같은 곳에 밥이 함께 말아서 나왔는데 고기가 엄청 부드럽고담백하다    메뉴 주문 후 약간의 시간이 있어 잠시기다리며 곰탕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그동안 오랜만남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탕집의 매력에 대하여 음식이 나와 음미하며공탕을 먹어 본다

오늘은 강화 조경희 문학관을 방문하게 되어 는데   1층 전시실에서는 강화의 문학에 대하여폭넓은 이혜를 알게 된다 고려 시대 이후 강화도와 관련이 있는 한국문학사의 주요 인물과 작품을2층 전시실에서는 조경희 선생의 유품과 관련 미술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규모는 작아보이지만 강화도에 관한 문학을 이 헤하고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며 나 자신 강화 문화에대한 나름대로의 의견을 알아보게 된다 그리고 강화에 대한 여러 사실 들을 좀 더 세밀하게 알아보는 게기가 된 것 같아 흐뭇했다 ​   고려 시대 강화 천도 기간백운 이규보 선생이 강화에 머물며 많은 글들을 남겼고조선 초기송강 정철, 권필, 김상용, 이안눌 등 이조선 중기정제두, 이광사, 이충익, 이시원근세에 영제 이건창, 위당 정인보에까지 이른다. 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