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797

'마침표와 쉼표'

오늘은 동광중학교 동창 친우인 이강영님이 아침편지를 통해 마침표와 쉼표라는 내용의 좋은글을 보내 주셨서 글을 정리해 작은뱔밭 시구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부디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아침 편지] [2020년 12월 7일(월) : 마침표와 쉼표] '마침표와 쉼표'라는 글에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가 있고, 쉼표를 찍어야 할 때가 있다. 차마 마침표를 찍지 못해 쉼표를 찍을 때도 있다. 쉼표를 찍어야 할 때 마침표를 찍어서 두고두고 후회할 때도 있다. 쉼표와 마침표를 제대로 찍을 줄 아는 사람, 그 사람은 그의 인생에 있어서 이미 절반은 성공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혹시, 빈틈 없이 뭉쳐있는 마침표의 단단함에 이끌려 후회를 만든 적은 없는지, 소용돌이치는 쉼표의 꼬리에 휘말려 ..

좋은글,좋은시 2020.12.07

餘 想

몇일전 김경수 지인 형님으로 부터 카톡으로 받은 좋은글을 바쁘다 정리 못하고 오늘에서야 정리하여 작은별밭 식구들과 공용공체공식 공감하는 마음으로 한마음 하고져 합니다 좋은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餘 想 ] 인생 칠십이면 가히 무심 이로다 흐르는 물은 내 세월 같고, 부는 바람은 내 마음 같고, 저무는 해는 내 모습 같으니 어찌 늙어보지 않고 늙음을 말하는가. 육신이 칠십이면 무엇인들 성 하리오 둥근 돌이 우연 일 리 없고 오랜 나무가 공연할 리 없고 지는 낙엽이 온전할 리 없으니 어찌 늙어 보지 않고 삶을 논 하는가. 인생 칠십이면 가히 천심이로다 세상사 모질고 인생사 거칠어도 내 품안에 떠 가는 구름들아 누구를 탓하고 무엇을 탐 하리오. [ 2 ] 한 세상! 왔다 가는 나그네여 가져 갈수 없는 짐에 ..

좋은글,좋은시 2020.12.04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몇일전 지인 김경수 형님으로부터 카톡으로 전해받고 망설이다 오늘 비로서 그 좋은글을 정리하야 오늘서야 올리게 됨니다 작은별밭 식구들과 다함께 고유 공감하였음 합니다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어렸을 때 너무나 좋아했던 군것질이 있습니다. 바로 번데기입니다. 학교 앞에는 손수레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번데기를 파시는 아저씨가 계셨지요. 이 아저씨에게 돈을 내고서 동그란 원판에 화살을 잘 던지면 번데기를 더 먹을 수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종이 고깔에 가득 담아 준 번데기, 번데기가 입안에서 터질 때 느껴지는 고소함은 어린 저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래서 깨끗한 종이도 아니었음에도 맨 밑에 남아 있던 국물까지도 아까워서 쭉쭉 빨아 먹었습니다. 지금도 길거리에서 이 번데기를 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좋은글,좋은시 2020.12.04

욕심은 부릴수록.................

오늘도 변함없이 좋은글을 지인 형님 김경수님으로 부터 카톡으로 전달 받고 잠시 망설임 없이 정리하여 글을 작은별밭식구들과 공감 하고져 올리게 됨니다 좋은글을 보내주신 형님 감사합니다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다.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모두 지우는게 좋습니다. 지워버리고 나면 번거럽던 마음이 편안해지며 사는일이 언제나 즐겁습니다. 편안한 쉼 되시고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언제들어도 좋은 노래 탐존스에 딜라일라 https://youtu.be/xPl_GEznKxM

좋은글,좋은시 2020.12.04

가을 냄새

몇일전 지인으로 부터 전해온 카톡의 글을 저장 하였다가 오늘서야 다시확인해보 그글이 너무 좋아 이렇게 다시 정리해 작은별밭 독자들과 공감하고자 합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텅빈 마음 달래시길............. ♥♥? 가을 냄새 ?♥♥ 아침에 창문을 열어 젖히니 솔~솔 연한 가을냄새가 코끝에 머문다. 화창한가을하늘이~ 허전하고 텅 빈 마음을 아름답게 채워준다 세상 그 어떤 즐거움도 사랑하는사람을 만나는것만 못하고~ 세상 제아무리 좋은 것도 사랑하는사람과 함께 하는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하였다. 잠시 머물다 가는 우리네 인생사 가볍게 또가볍게 그냥그렇게 아무생각없이 가볍게 살다가자~ 인생은 깊이생각하면 끝도없이 무겁고~ 끝도없이 괴롭고 끝도없이 고민이고 긑도없이 힘들다~~ 그냥이아름다운 가을를~ 가슴속깊이..

좋은글,좋은시 2020.12.03

달력이 달랑 한장

오늘은 4번째 카톡으로 한 해가 가는 것이 아쉬움으로 가득한 마음으로 지인 김경수 형님으로부터 좋은 글을 전달받고 정리해 작은 별밭 식구들과 글 나눔으로 함께 공용, 공체, 공식, 공감의 마음으로 한마음 하려고 합니다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숨차게 한해를 달려온 삶의 의미를 되짚어 보면 해답을 찾기힘든 금년이 아니었나 싶네요. 참으로 다사다난 했던 2020년의 달력이 달랑 한 장만 남아지는 해를 붙잡고 넘어가지 말라고 애원하는 듯 쓸쓸함이 느껴지는 12월의 첫주! 온 나라를 들썩이는 코로나가 씻은 듯 사라지고 주어진 운명 다하는 그 순간까지 건강하고 소망하는 꿈들 다 이루며 멋지게 마감하는 한 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글,좋은시 2020.12.03

먼저 손을 내미는 일,

오늘 3탄의 카톡을 받고 다시한번 지인 형님 김경수님의 감사함과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진다 그리고 이러한 주억같을 글을 보내 주시어 어찌 할봐를 모르겠다 다만 글을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 에게 골고루 공감 공용,공체 공식의 마음으로 한마음 하고져 합니다. 먼저 손을 내미는 일, 사랑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외롭고 소외된 마음들을 한껏 보듬는 일, 먼저 헤아려주고, 먼저 아파해 주는 마음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환한 빛이 되어주는 어떤 것. 그러한 것들이 밑 불이 되어주는 일일 것이다. 거침없이 큰 목소리를 내며 타오르다 이내 불꽃이 사그라지고 마는 사람들보다, 우리에게 믿음을 주고 힘을 주고 살맛을 주는 사람은 바로 참나무 장작 같은 사람들이다. 목소리가 낮고 불꽃의 키도 높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좋은글,좋은시 2020.12.03

일사일언

오늘 2번째로 좋은글을 카톡으로 보내 주셧습니다 항상 좋은글을 매일 보내 주시는 김경수 형님께 감사드리며 우리작은별밭 식구들과 공용,공체,공식,공감하는 한마음으로 글을 나눔 하고저 합니다 부디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일사일언 몸만 안으면 포옹이지만 마음까지 안으면 포용이다. 운명이란 말을 쓰지 마라. 그 순간 당신 삶의 주인은 운명이 된다. 행복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것이다. 행복은 스스로 움직이지 않기에. 참사랑은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확신하는 것이다. 인연의 교차로엔 신호등이 없다. 스치던 멈추던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젊음을 이기는 화장품도 없고 세월을 이기는 약도 없다. 닫힌 마음을 열 수 있는 건 당신뿐이다. 마음의 비밀번호는 오직 당신만 알기에. 음식은 자기가 뱉은 걸 먹을 ..

좋은글,좋은시 2020.12.03

판공을 마치며,,,,,,,

오늘 지인 김경수 형님으로부터 좋은 글을 카톡으로 받고 작은 별밭 식구들과 좋은 마음으로 공용, 공체, 공식, 공감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정리하여 한마음 하고 싶어 전해드리게 됩니다 글을 주신 김경수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판공을 마치며?☧ - 이해하기보다는 비판에 앞섰고, 덮어 주기보다 들추기를 즐겼으며, 싸매 주기보다는 아픈 데를 건드렸고, 별 것 아니면서 잘난 체한 것들을 다 용서해 주십시오. 내 인생에 폭풍이 있었기에 주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며, 가끔 십자가를 지게 해 주셨기에 주님의 마음을 배울 수 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 나를 사랑해 준 사람에게 감사하고 나를 공격해 준 사람에게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를 더 너그러운 인간으로 만드셨습니다. 때때로 가시를 주셔서 잠든 영혼을 깨워 주셨고,..

좋은글,좋은시 2020.12.03

세월이 빠른 이유

오늘 2번째 카톡으로 지인 김경수님으로 부터 세월이 빠른 이유라는 좋은글을 받고 작은별밭 식구들과 글나눔하고자 글을 정리해 이렇게 공감해 보고저 합니다 부디 좋은 시간 되시길..................... [세월이 빠른 이유] ​ ☆계산해보니 재밌네요 세월은 흘러가는 시간을 말한다. ​ 시간은 하루를 24시간, 1년을 365일로 정하였다. ​ ? 하루는 둥근 지구가 한 바퀴 도는 시간을 말한다. ​ 지구가 스스로 도는 것을 자전이라고 하는데, 자전 속도는? ​ ?지구의 지름이 약 12,000km ?지구의 둘레 = 지름 × π = 12,000 × π = 약 37,680km ?37,680km ÷ 24시간 ÷ 60분 ÷ 60초 = 약 430m 그러므로 지구의 자전 속도는 1초에 약 430m를 돌고 있다..

좋은글,좋은시 202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