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801

아름다운 동행을 위하여

오늘 중학동창 이강영님이 ***아름다운 동행을 위하여***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려 합니다 아름다운 동행을 위하여 천천히 가자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 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 할 이 저자신 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 보지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이 저대로 공존하며 다양성이 존중될 때만이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고 이땅 위에서 너와 내가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함께 갈수있지 않겠는가. 그 쪽에 네가 있으므로 이 쪽에 내 선 자리가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것처럼.. 그래서 서로 귀한 사람... 너는 너대로 가고 나는 나대로 가자. 네가 놓치고 간 것을 뒤에서 거두고 추슬러 주..

좋은글,좋은시 2021.05.27

볍씨 하나가 싹 틔우고 이삭을 맺기까지

오늘 초등동창 신완식님이 ***볍씨 하나가 싹 틔우고 이삭을 맺기까지*** 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들과 함께 공유하고져 합니다 볍씨 하나가 싹 틔우고 이삭을 맺기까지 저 혼자 힘으로는 어림없어 서로 양보하고 힘 합쳐 알곡을 맺게 한 거야 엄마 아빠의 칭찬과 꾸지람 그 속에 담긴 사랑과 걱정 골고루 먹고 자라는 우리도 하나의 볍씨인 거야 오늘도 좋은 하루...

좋은글,좋은시 2021.05.27

"마음의 고향"

몇일전 지인형님 김경수 형님이 *** "마음의 고향"***이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 들과 함께 공감 하려 합니다 "마음의 고향" 소심소고(素心溯考)라는 말이 있습니다. 소박한 마음으로 돌아가 다시 깊이 생각하라는 뜻입니다. 힘들고 지칠 때, 화나고 포기하고 싶을 때, 욕심이 생기고미움이 찾아올 때, 모든걸 잊고 떠나고 싶을 때, 더 이상 갈 곳이 없어 절망이 휩싸일 때 답답하고 섭섭할 때가 있지요. 그때 우리는 소박한 마음으로 돌아가지요. 그리고 그 곳에서 깊이 생각합니다. 그러면 좋은 생각이 납니다. 희망이 생기고 용기가 납니다. 우리는 언제라도 돌아갈 곳이 있습니다. 잠시 쉬어갈 집이 있습니다. 그 집은 고향집처럼 소박한 내 마음입니다. 그 순수하고 소박한 마음의 ..

좋은글,좋은시 2021.05.27

단돈 천원인데 암세포 박멸! 최고의 항암음식 5가지

오늘 지인이자 옛 회사 동료였던 육군대령 출신 복기순님이 ""단돈 천원인데 암세포 박멸! 최고의 항암음식 5가지""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려 합니다 ?단돈 천원인데 암세포 박멸! 최고의 항암음식 5가지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인 사망원인'에 따르면, 1위는 폐암이며 뒤이어 대장암, 위암, 췌장암 순으로 사망률이 높았습니다. 세계 정상을 웃돌 만큼 최고인 한국 의료 수준이지만, 암(癌)은 여전히 극복하지 못하는 사망률 1위의 질병입니다. 여러 연구에 의해 밝혀진 바로는 건강한 식습관을 갖추는 것만으로도 암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합니다. 특히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들을 평소 식탁에 자주 올리면 체내에 발생된 암(癌)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고 사멸..

좋은글,좋은시 2021.05.26

望九의 언덕을 바라보며~~

오늘 작은별밭에 거주하시는 전정호 형님이 ***望九의 언덕을 바라보며~~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望九의 언덕을 바라보며~~ 오래 전에 경북 청송에 사는 88세(米壽) 할아버지가 치매를 앓고 있는 83세의 아내를 승용차에 태우고 마을 저수지에 차를 몰아 동반 자살을 했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분은 경북 최대의 사과농 이고 같이 사는 자식도 곁에 있었다. 그런 그가 왜, 자살을 했을까? 만약 자신이 아내보다 먼저 죽으면, 병든 아내의 수발을 자식에게 맡길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는 유서에 ''미안하다. 너무 힘이 든다. 다시 못 본다고 생각하니 섭섭하다. 내가 죽고 나면, 너희 어머니가 요양원에 가야 하니 내가 운전할 수 있을..

좋은글,좋은시 2021.05.26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아침입니다.

오늘 이른아침 에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아침입니다.""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려 합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아침입니다. 차창으로 흐르는 초록과 빨갛고 샛노랗고 하얀 꽃들의 저승 같은 풍경을 뒤로 보내기도 하고 우리의 인연에 대해 생각하면서 내 품안을 떠나는 5월을 더 알뜰하게 느끼기도 하다가 깜빡 잠이 들어 초여름과 내통하기도 하고, 꿈속에서 그대를 만나 서툰 사랑 같은 연분홍 사연을 만들고도 싶습니다. 어쩌면 우리만의 5월 궁전에 도착할 것만 같으니까요. 향기로운 하루되십시오. 사랑합니다.

좋은글,좋은시 2021.05.26

나한테 과분한 사람, 부족한 사람.

오늘 지인김경수형님이 ****나한테 과분한 사람, 부족한 사람.*** 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들과 함께 고유하려 합니다 나한테 과분한 사람, 부족한 사람. 피천득 선생 말년에 제자들이 선생께 새배를 가며 묻곤 했다. "선생님, 어떻게 하면 선생님처럼 그렇게 사모님하고도 잘 지내시고 자식들도 잘 기를 수 있는지요?" 피 선생은 망설임 없이 짧은 말 한마디로 대답했다 "그거야 집사람이 나한테 과분한 사람이고, 아이들이 또 나한테 과분한 아이들이라 그렇지" "생각들 해보게, 나 같은 사람과 평생을 살아주는 집사람이 나한테 과분한 사람이 아닌가? 나한테 넘치는 사람이란 뜻이지" 듣고 있던 제자들이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평소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좋은글,좋은시 2021.05.26

밥 푸는순서

어제 지인형님 김경수 형님이 ***밥 푸는순서 ***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려 합니다 ?밥 푸는순서 친정에 가면 어머니는 꼭 밥을 먹여 보내려 하셨다. 어머니는 내가 친정에 가면 부엌에도 못들어 오게 하셨고 오 남매의 맞이라 그러셨는지 남동생이나 당신보다 항상 내 밥을 먼저 퍼주셨다. 어느 날 오랜만에 친정에서 밥을 먹으려는데 여느 때처럼 제일 먼저 푼 밥을 내 앞에 놓자 어머니가 "얘 그거 내 밥이다." 하시는 것이었다. 민망한 마음에 "엄마 왠일이유? 늘 내밥을 먼저 퍼주시더니..." 하며 얼굴을 붉혔다. "그게 아니고, 누가 그러더라. 밥 푸는 순서대로 죽는다고. 아무래도 내가 먼저 죽어야 안되겠나." 그 뒤로 어머니는 늘 당신 밥부터 푸셨다. 그..

좋은글,좋은시 2021.05.25

구름에 달 가듯이

오늘 지인형님 김경수 형님이 ***구름에 달 가듯이***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려 합니다 《구름에 달 가듯이》 내 한몸 짊어지고 가기 도 버거운데. 욕심까지 짊어지고 가려니 그 짐이 얼마나 버겁겠습니까. 그럼에도 내려놓지 못하 는게 욕심이죠. 그러나 마음의 욕심을 걷어내면 비로서 구름 위를 걷는 행복이 드리 울겁니다. 오늘 하루도힘내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코로나 19’ 때문에 여행도 못 가시는 답답하고 우울한 마음을 위로해드리기 위한, ‘우리나라 삼천리 금수강산 아름다운 100경’을 보내드리니 천천히 감상하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좋은글,좋은시 2021.05.25

김진홍 목사]가 아침묵상에 기고한 글입니다

오늘 지인형님 김경수 형님이 카톡으로 *****김진홍 목사]가 아침묵상에 기고한 글입니다***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고유하려 합니다 김진홍 목사]가 아침묵상에 기고한 글입니다 [韓國이 處한 實相을 정확하게 分析한 內容] 보수도, 진보도, 중립도, 자유민주주의, 공산주의를 주장하는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이면, 이 나라에 살고프면 꼭 읽으셔야 됩니다. 장문입니다 ~~~~~~~~ ♡ 발전의 한계(限界)와 모순 時國(시국)을 잘 정리한 글입니다. 祖國(조국)을 眞情(진정) 사랑한다면 좌우파 이념(理念)을 초월해서 생각해 보십시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대한민국은 日本으로부터 해방이 되었다. 같은 時期에 많은 식민지 국가가 구미 열강(列强)으로부터 독립하고 유엔에 가입..

좋은글,좋은시 202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