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812

인생이란 능력과 태도의 함수다.

오늘 지인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인생이란 능력과 태도의 함수다.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하여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기술은 가르칠 수 있다. *태도는 가르칠 수 없다. 인생이란 능력과 태도의 함수다. 이게 덧셈(+)이 아니라 곱셈(×)이란 사실이다. 제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태도가 나쁘면 빵점이다. 국내 대기업 면접 현장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 또한 인성(人性)이다. 사람의 능력은 교육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지만, 태도는 가르칠 수 없기 때문이다. 성격은 얼굴에서, 감정은 음성에서 그리고 본심은 태도에서 드러난다고 한다. 특히 실패한 후의 태도는 그다음을 결정하는 거름이 된다. “태도는 큰 차이를 만드는 작은 것이다.” 윈스턴 처칠의 말이다. ㅡ이동..

좋은글,좋은시 2022.03.22

$$$$ ●방랑시인 김삿갓 02-(21)*돌팔이 의원 집에서 보내는 기막힌 하룻 밤. "상"

오늘 고교 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방랑시인 김삿갓 02-(21) *돌팔이 의원 집에서 보내는 기막힌 하룻 밤. "상"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하려 합니다 ●방랑시인 김삿갓 02-(21) *돌팔이 의원 집에서 보내는 기막힌 하룻 밤. "상" 다음날 아침 ,조반을 얻어 먹은 김삿갓은 곽호산 훈장에게 금천의 산천을 두루 돌아 보겠다고 말을 하고 떠났지만, 마음은 이미 ,자신이 어린 시절을 보낸 곡산에 가 있었다. 그의 발길은 곡산을 향해 더욱 빨라지기 시작했다. 곡산을 가기 위해서는 신계를 거쳐야한다.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가는 산길을 걷던 김삿갓의 눈에, 신계를 앞둔 ,저 멀리 보이는 마을 입구에 "臍生堂藥局" 이라고 쓴 커다란 간판이 희미하게 보..

좋은글,좋은시 2022.03.22

??친 절 ?

몇일전 지인 김광현님 이 카톡으로 **** ??친 절 ? *****이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 좋은 아침? ??친 절 ? 꽃샘 추위가 어깨를 움츠리게 하는 3월의 중순 새봄을 맞이할 준비는 착실히 하고 계시나요? 오늘도 멋지게 시작 해 보세요? 좋은 글 과 내용이라 공유 합니다. 시간 날때 한번 읽어보세요? 학자요, 정치가요, 목사요,주한 미국대사 (1993-1997)였던 '제임스 레이니'는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여 에모리 대학의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건강을 위해서 매일 걸어서 출퇴근하던 어느 날 쓸쓸하게 혼자 앉아있는 노인을 만났습니다. 레이니 교수는 노인에게 다가가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고 말벗이 되어 주었고, 그 후 그는 시간이 날 때 마다 외..

좋은글,좋은시 2022.03.21

$$$$$ ♡무한불성(無汗不成)거저얻는것은 없다

몇일전 중학동창 이강영님이 카톡으로 $$$$$ ♡무한불성(無汗不成) - 거저 얻는것은 없다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무한불성(無汗不成) - 거저 얻는것은 없다 - 건강은 몸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고 행복은 마음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다. 내면보다 외모에 더 집착하는 삶은 알맹이보다 포장지가 비싼 물건과 같다. 꿀이 많을수록 벌도 많이 모이듯 정이 많을수록 사람도 많이 모인다. 음식을 버리는 건 적게 버리는 것이요 돈을 버리는 건 많이 버리는 것이고 인연을 버리는 건 모두 버리는 것이다. 입구가 좁은 병엔 물을 따르기 힘들듯 마음이 좁은 사람에겐 정을 주기도 힘들다. 죽지 못해 살아도 죽고 죽지 않으려 살아도 결국엔 죽는다. 굳이 죽으려고 살..

좋은글,좋은시 2022.03.21

늦은밤 혼술로 오른 취기 때문인지

오늘 초등동창 신완식님이 ####늦은밤 혼술로 오른 취기 때문인지####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늦은밤 혼술로 오른 취기 때문인지 학창 시절의 사진첩을 뒤져 봤다. 표지마저 너덜너덜해진 사진첩 속에 새겨진 빛바랜 흑백의 인물 사진들. 놀랍게도 고교 시절 교련복 차림으로 자전거를 타고 포도밭과 바닷가를 함께 누볐던 친구들이 그 속에 남아 있었다. 내친김에 초중교 졸업앨범도 펼쳐 봤지만 느낌은 영 달랐다. 달걀 모양의 배경 속에 박혀 있는 까까머리 소년들은 대부분 낯설었다. 이제는 기억의 저편에서마저 사라져 버린 인물들이 떠오른다. 이름과 추억이 교차하는 친구는 겨우 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다. 괜스레 슬퍼지고, 주체할 수 없는 허전함이 밀려들었다. 졸..

좋은글,좋은시 2022.03.21

(53)천인적덕(千人積德)

오늘 고교 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53)천인적덕(千人積德) &&&&이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53)천인적덕(千人積德) 지나가던 노스님…떠꺼머리 머슴 순봉을 보더니 혀를 끌끌 차며…“아깝다, 아까워” 인중이 죽어 꽉 막힌 팔자 천 사람에게 덕 베풀면 살아난다는데… 떠꺼머리 총각 순봉이가 산비탈 콩밭을 메다가 옷을 벗어젖히고 콸콸 흘러내리는 계곡에 들어가 비 오듯 흐르던 땀을 씻고 나서 삼베 보자기에 싸온 보리밥을 펼쳤다. 보리밥 한 숟갈에 일하다가 캐놓았던 더덕을 종지 속의 고추장에 듬뿍 찍어 와그작와그작 점심을 먹고 있는데 지나가던 노스님이 걸음을 멈췄다. “아깝다, 아까워.” 순봉이를 한참 내려다보던 노스님이 혀를 끌끌 차며 산속으로 ..

좋은글,좋은시 2022.03.21

●방랑시인 김삿갓 02-(20)*곽 노인이 말한 "팔도의 특성"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연재로 보낸글을 카톡으로 @@@@●방랑시인 김삿갓 02-(20) *곽 노인이 말한 "팔도의 특성"@@@@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공유 하려 합니다 ●방랑시인 김삿갓 02-(20) *곽 노인이 말한 "팔도의 특성" 개성을 떠난 김삿갓이 예성강(禮成江) 물줄기를 따라 이틀쯤 거슬러 올라가니 , 그때부터는 사람들의 말씨도 다르거니와 얼굴조차 다르게 보였다. (여기가 어딜까 ? ) 사람들의 사투리가 정겹게 들려와서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여기가 어디인지 물었다. "여기는 황해도 금천 땅이라오." 김삿갓은 이곳이 황해도라는 소리를 듣는 순간 , 불현듯 복받쳐 오르는 어린 시절의 향수에 가슴이 젖어왔다. 김삿갓은 어린시절 , 황해도 곡산(谷山)에서 7년을 살아 온 바 있..

좋은글,좋은시 2022.03.21

대한민국 노인들이 이룬 자유 우파로의 정권교체, 세계가 놀란다

어제 지인형님 김경수 형님이 카톡으로 %%%대한민국 노인들이 이룬 자유 우파로의 정권교체, 세계가 놀란다%%%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합니다 [자유정의시민연합 시평] 대한민국 노인들이 이룬 자유 우파로의 정권교체, 세계가 놀란다. 대한민국은 이번에 자유 우파로의 정권교체를 이루었다. 주사파 좌익이 정권 잡아 나라 망친 지옥 같은 지난 5년의 정치를 뒤로 하고, 자유민주주의 우파 대통령을 당선시켜 정권교체를 이루었다. 그 주역은 단연히 대한민국 6,7,80대의 노인들이다. 이에 전 세계가 놀라고 있다. 이건 세계사적으로 유례가 없는 연륜과 지성을 지닌 노인들이 들고 일어나 대한민국의 좌익 부패, 무능 정권을 선거를 통해 평화적으로 물리친 대사건이다. 프랑스 시민혁명이나 중국 천..

좋은글,좋은시 2022.03.21

개코도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개코도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개코도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숙종대왕이 어느 날 미행 중 수원성 고개 아래 쪽 냇가를 지나는 데~ 허름한 시골총각이 관을 옆에 놓고 슬피 울면서 물이 나오는 냇가에다가 묘자리를 파고 있는 것을 보고 ᆢ ‘아무리 가난하고 몰라도 유분수지 어찌 묘를 물이 나는 곳에 쓰려고 하는지 이상하다‘ 생각을 하고 무슨 연고가 있지 싶어서 그 더벅머리 총각에게로 다가가 "여보게 총각 여기 관은 누구의 것이요? 하고 물었다. "제 어머님의 시신입니다." "그런데 개울은 왜 파는 고?" 하고 짐짓 알면서도 딴청을 하고 물으니 "어머니 묘를 쓰려고 합니다." 미루어 짐..

좋은글,좋은시 2022.03.21

소크라테스는 총각 시절에 여러 명의 친구와 비좁은 방에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소크라테스는 총각 시절에 여러 명의 친구와 비좁은 방에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총각 시절에 여러 명의 친구와 비좁은 방에 같이 기거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물었습니다. “그 좁은 방에 여럿이 살면 불편해서 짜증이 날 텐데 뭐가 즐거워 그렇게 웃고 다닙니까?” 소크라테스는 대답했습니다. “친구와 함께 사니 즐겁습니다. 서로 경험을 나누고 지식도 나누고 돕기도 하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 뒤에 같이 있던 친구들이 결혼을 해서 하나씩 떠나고 소크라테스 혼자 남았습니다. 그때 그 사람이 물었습니다. “여럿이 살아 좋다더니, 지금은 혼자가 됐으므로 나빠졌다고 해야 할 텐데 여전히 웃..

좋은글,좋은시 202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