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812

●방랑시인 김삿갓 02-(13)* 滿滿집 주모. "상"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방랑시인 김삿갓 02-(13) * 滿滿집 주모. "상"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방랑시인 김삿갓 02-(13) * 滿滿집 주모. "상" 인왕산을 내려온 김삿갓은 세검정을 지나 무악재로 발걸음을 옮겼다. 파주.장단을 거쳐 , 오백년 망국지한이 서린 고려의 도읍지 , 송도에 가보려는 것이었다. 무악재 고개위에 올라서니 ,넓은 들판이 한눈에 환하게 내려다 보여, 한양을 돌아보며 생겼던 갑갑증과 함께 우울했던 가슴이 탁 트이는것 같았다. 터벅터벅 산 길을 내려오던 김삿갓의 눈 앞에는 커다란 소나무 그늘아래서 농삿꾼 인 듯싶은 장정 하나가 지게와 낫을 옆에 놓고 네 활개를 쫙 펴고 태평하게 낮잠을 자고 ..

좋은글,좋은시 2022.03.14

?‍?‍? 행복을파는사람~

금용일 3/11 저녁 지인 형님 김경수 형님이 카톡으로 %%%% ?‍?‍? 행복을파는사람~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 행복을파는사람~ 어떤 강의실에서 행복에 대해 한참 열변을 토하던 강사가 청중들에게 물었습니다. "행복은 얻는 게 더 행복할까요? 아니면 주는 게 더 행복할까요?" 그러자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소리쳤습니다. "행복을 파는 사람요!" 그렇습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서 다른 사람에게도 그 행복을 파는 사람입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성공을 거머쥔 민족은 유대인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무엇을 팔고 무엇을 나타내기에 성공을 했을까요? 그것은 자신이 좋아하고 행복해 했던 것을 다른 사람에게 팔..

좋은글,좋은시 2022.03.14

[요번 대통령 선거를 보고 느낀것은]

어제 아침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요번 대통령 선거를 보고 느낀것은] $$$$라는 글을 보내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고유 하려고 합니다 [요번 대통령 선거를 보고 느낀것은] 1) 폐륜적 가족쌍욕도 놀랄것도 없고 비윤리 비도덕적 과는 아무상관 없다는것을 알았고 2) 천문학적 대장동 비리와 조폭연루 이런것들은 한국사회를 살아가는데 흔해빠진 일들이라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고 3) 시장 도지사로서 인사전횡에 온갖추잡한 갑질" 공금 카드깡등 이루 열거할수 없는 리재명"의 횡포를 보고도 4) 많은 지지자(1600만) 들이 무슨상관이야! 하는 이런성향이 있다는것에 놀라운일 인것이다 도덕적 또는 윤리적 김부선 사건등등 과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되었다 진..

좋은글,좋은시 2022.03.14

"봄의 세가지 덕(德)"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봄의 세가지 덕(德)" &&& 이라는 글을 보내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봄의 세가지 덕(德)" 첫째는 "생명(生明)"이요. 둘째는 "희망(希望)"이며, 세째는 "환희(歡喜)"다. "봄은 생명의 계절"이다. 땅에 씨앗을 뿌리면 푸른 새싹이 나고, 나뭇가지마다 신생의 잎이 돋고 아름다운 꽃이 핀다. "봄의 여신은 생명의 여신"이다. 세상에 생명이 자라는 것처럼 아름답고 신비롭고 놀라운 일은 없다. 밀레와 고호는 "씨뿌리는 젊은이"를 그렸다. 네 마음의 밭에 낭만의 씨를 뿌려라. 네 인격의 밭에 성실의 씨를 뿌려라. 네 정신의 밭에 노력의 씨를 뿌려라! "봄은 희망의 계절"이다. 옛사람들은 봄 바람을 "혜풍(惠風)"이..

좋은글,좋은시 2022.03.14

행복"--유치환--

방금 지인형님 김경수 형님이 카톡으로 ##### 행복" --유치환--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행복" --유치환--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에메랄드빛 하늘이 환히 내다뵈는 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 행길을 향한 문으로 숱한 사람들이 제각기 한가지씩 생각에 족한 얼굴로 와선 총총히 우표를 사고 전보지를 받고 먼 고향으로 또는 그리운 사람께로 슬프고 즐겁고 다정한 사연들을 보내나니 세상의 고달픈 바람결에 시달리고 나부끼어 더욱 더 의지삼고 피어 흥클어진 인정의 꽃밭에서 너와 나의 애틋한 연분도 한 망울 연연한 진홍빛 양귀비꽃인지도 모른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좋은글,좋은시 2022.03.11

●방랑시인 김삿갓 02-(09) *단명하신 대왕과 장수하는 노인.

어제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게속연재하여 보내주는 방랑시인김사갓 시리즈를 카톡으로 &&&●방랑시인 김삿갓 02-(09) *단명하신 대왕과 장수하는 노인.&&&&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방랑시인 김삿갓 02-(09) *단명하신 대왕과 장수하는 노인. 신륵사에서 서쪽으로 십 여리 떨어진 北城山 양지바른 곳에는 世宗大王의 英陵이 있다. 세종 대왕의 능은 처음에 廣州 大母山에 있었는데 , 대왕이 승하하신 후 19년이 지난후인 睿宗 원년, 1469년에 이곳으로 移葬 해 온 것이다. 세종 대왕은 모든 문물에 조예가 깊으셨지만 , 불교에 대해서도 남다른 믿음을 가지고 계셨다. 그런것을 알고있는 후예들은 불심이 깊으셨던 대왕의 영령을 받들어 모심과 함께 , 대왕의 극..

좋은글,좋은시 2022.03.11

(46) 정선사또는 울고 그의 처는 뺨을 맞다

오늘 매일 소설을 연재해 보내주는 고교 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46) 정선사또는 울고 그의 처는 뺨을 맞다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려 합니다 (46) 정선사또는 울고 그의 처는 뺨을 맞다 집안 볼것없는 박대근 허우대만 멀쩡 천석꾼 최부자의 외동딸과 하룻밤 보낸후 헛구역질하자 혼례 빈둥빈둥 거리던 박대근 최부자 돈으로 처외당숙에게 줄대 첩첩산중 정선사또가 됐는데… 집안 볼 것 없고 배운 것도 변변찮은 박대근은 허우대 하나만은 타고났다. 어깨가 떡 벌어진 팔척장신에 이목구비가 뚜렷해 의관을 차려입고 저잣거리로 나서면 속은 비어 있어도 겉모습은 위풍당당하다. 말솜씨 또한 그럴듯해서 수중에 땡전 한닢 없어도 헛기침을 크게 하고 주막에 들어가 툭툭 주..

좋은글,좋은시 2022.03.11

힘내세요!”

오늘 초등동창 신완식님이 카톡으로 %%%%% 힘내세요!”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힘내세요!” 전에는 힘들어하는 사람을 보면 위로하며 건네던 말이지만 힘내라는 말보다 힘을 달라는 반응 이후엔 꺼리게 됐다. 때로 한마디 말이 많은 위로가 되지만 절박한, 특히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이 말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진심을 담은 말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상황이나 마음에 따라 왜곡될 수 있다. 아버지는 외출하는 아들에게 무심코 “보람찬 하루”라는 말을 건네곤 후회한다. 하루하루가 “보람차다면” 오히려 힘겨울 수 있기 때문이다. 말의 무게를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선한 말도 상처가 된다. 특히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젊음’이라..

좋은글,좋은시 2022.03.11

※오늘 말씀의 묵상과 기도※

선거일인 어제 지인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오늘 말씀의 묵상과 기도※ ####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공유 하려 합니다 ※오늘 말씀의 묵상과 기도※ “1.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요셉을 사니라 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고난속에도 경건의 삶은 형통함이 깃든다" 오늘은 사순절 7일째입니다. 사순절을 경건하게 보내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특히 오늘은 대통령선거 본선일입니다. 아직 투표하지 못한 이들..

좋은글,좋은시 2022.03.10

하루13분의 운동이 3년의 수명을 더 연장한다

오늘 지인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하루13분의 운동이 3년의 수명을 더 연장한다***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모든 현대인들이 평생의 숙제로 지고 사는 운동. 언젠간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는 걸 알지만 매일 숨이 찰 정도로 1시간 이상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선뜻 몸이 나서지 않는 게 사실이다. 각종 미디어에서 우수 자기관리 사례로 소개되는 이른바 ‘몸짱’들의 운동량을 접하면 운동 초보자 입장에선 자극을 받기보단 부담감이 앞선다. 사실 적정 운동량은 운동의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다. 다이어트나 바디 프로필 촬영 등이 목적이라면 부상을 입지 않는 선에서 장시간 혹은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것이 옳다. 그러나 수명 연장 등 보다 건강한 삶을 영..

좋은글,좋은시 202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