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812

●방랑시인 김삿갓 02-(90)* 돈이 갖는 마성(魔性)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방랑시인 김삿갓 02-(90)* 돈이 갖는 마성(魔性)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방랑시인 김삿갓 02-(90) * 돈이 갖는 마성(魔性) 김삿갓은 죽향이 타고 있는 배가 시시각각 멀어져 가는 모양을 차마 보고만 있을 수 없어, 부랴부랴 산으로 발길을 돌렸다. 이별의 슬픔을 달래기 위해서는 산속에 파뭍혀 버리는 것이 제일이기 때문이었다. 깊은 산속으로 들어오니, 산골짜기에는 철쭉꽃이 붉게 피어 있었고, 숲속에서는 온갖 새들이 청량한 소리로 지저귀고 있었다. 훈훈하게 불어오는 봄바람에 이별의 슬픔을 달래며 새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노라니,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안정되어 오는 것 같았다. 사람은 누구나 ..

좋은글,좋은시 2022.05.30

人生行路 (인생행로)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人生行路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헤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人生行路 혼자보기에 너무 아쉬어 옮겨왔습니다 끝까지 읽어보시면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작은 지혜를 얻지 않을까 희망합니다~ 수백번을 읽어도 아깝지않은 지혜가 ~!!^.♡ 읽고나면 값진여운이 남는 글입니다 100세 삶을 즐겨라 노후의 친구는 첫째: 가까이있어야하고 둘째:자주만나야하며 셋째: 같은 취미면 더 좋습니다 [ 오늘의 묵상 ] "회갑잔치가사라지고 ※ 인생칠십고래희 (人生七拾 古來稀) 라는 칠순잔치도 사라진 지금 ※ 인생백세고래희 (忍生百世古來稀) 가 정답이 된 바이야흐로 초 고령화 시대 ! ※ 60대는 노인 후보생 으로 워밍업 단계요, 70대는 초로(初老)에 입문하고..

좋은글,좋은시 2022.05.30

마음하나 바꿈으로써 삶이 달라집니다

오늘 중학동창 이강영님이 카톡으로 &&&& 마음하나 바꿈으로써 삶이 달라집니다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마음하나 바꿈으로써 삶이 달라집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다양한 성격과 생활양식을 가진 사람들을 만납니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람들은 늘 미소를 띠고 재치있는 말로 사람들을 즐겁게 하지요. 그런 사람들을 만나는 동안에는 마음이 훤해지고 세상일이 긍정적으로 받아 들여 집니다. 그러나 어둡고 비관적이며 매사에 부정적이거나 비판적인 사람을 만나면 왠지 같이 있기가 싫어 집니다. 우리 마음은 선택권이 있어서 긍정적이 될수도 있고 부정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마음을 어느 쪽으로 먹느냐에 따라 삶의 결과는 다르게 나타나지요.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사람이 ..

좋은글,좋은시 2022.05.30

초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초등동창 신완식님이 카톡으로 $$$ 초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야 합니다.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야 합니다. 훌륭한 인물이 되고,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그리고 셋째는 뒷심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마음이 초심입니다. 그 이유는 초심 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초심에서 열심이 나오고, 초심을 잃지 않을 때 뒷심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초심이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입니다.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첫 사랑의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겸손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순수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배우는 마음입..

좋은글,좋은시 2022.05.30

●방랑시인 김삿갓 02-(87)* 부처님과 보살의 차이.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방랑시인 김삿갓 02-(87) * 부처님과 보살의 차이. ●방랑시인 김삿갓 02-(87) * 부처님과 보살의 차이. 김삿갓은 벽암 대사와 화기애애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그러더니 벽암 대사가 짐짓 손짓을 하니, 상좌가 술을 한상 차려다 놓는다. "삿갓 선생이 술을 좋아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나는 술이 아닌 곡차(穀茶)를 좋아합니다. 절에 오셨으니, 우리 곡차를 한잔 나누십시다." 벽암 대사는 멀쩡한 을 익살맞게 라고 불렀다. 김삿갓도 술을 좋아하지만 벽암 대사의 주량은 끝이 없었다. 그는 마셔도 마셔도 취할 줄을 모르므로, 김삿갓은 너무도 놀라워, "주장관사해(酒腸寬似海 : 술 마시는 배가 바다와 같다)라는 옛 말이 있더니 , 스님의 술배는 정말 , 바다와 같이 ..

좋은글,좋은시 2022.05.27

?? 말라위.

오늘 대학동창 이헌구님이 카톡으로 $#### ?? 말라위.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 말라위. "아프리카 말라위 대통령~ 대한민국에 편입되고싶다" 아프리카 "말라위"국가를 아십니까?ᆢ 말라위 국가의 라자루스 차퀘라 대통령은 한국에 감사함을 전하며 대한민국에 편입 하고 싶다는 놀라운 사실이 최근 전해졌습니다. 그것도 자국 말라위 국기에 태국무늬를 넣어 바꾼 뒤 한국에 편입할 수 있다는 폭탄발표를 해 전세계 언론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파격적인 결정이 정말로 현실화 될 경우에 아프리카에 대한민국의 토지가 생기는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그야말로 우리나라는 면적이 두배로 늘어나고 편입된 말라위 국가는 아프리카 가난한 국가에서 가장..

좋은글,좋은시 2022.05.27

♦한국교육의 여성화♦

오늘 처음 미팅된 류관희님이 카톡으로 %%%5 ♦한국교육의 여성화♦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하려 합니다 ]♦한국교육의 여성화♦ 교육의 4요소란 敎材와 敎場, 교육자, 피교육자 등을 말한데 敎材의 좌경화는 논란의 극치를 이룬지 오래이고, 남성교육자 대비 여성교육자의 과다진출로 피교육자의 여성화 논란이 제기된지 오래이다. 이는 초•중등학교나 유치원 등 하급학교로 갈수록 더욱 그러한데 교육의 수장인 교육감이나 교육부장관마저 여성이 주도한다면 교육백년대계의 미래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키워야 한데 학교교육이 제도와 정치적 편향 때문에 궤도를 잃는다면 이는 정녕 교육적 재앙을 불러 올 것이 분명하다. 정치가와 행정가가 다를진대 교육부장..

좋은글,좋은시 2022.05.27

초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중학동창 이강영님이 카톡으로 $$$$$ 초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야 합니다.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야 합니다. 훌륭한 인물이 되고,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그리고 셋째는 뒷심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마음이 초심입니다. 그 이유는 초심 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초심에서 열심이 나오고, 초심을 잃지 않을 때 뒷심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초심이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입니다.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첫 사랑의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겸손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순수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배우는 ..

좋은글,좋은시 2022.05.27

"교차되는 네 얼굴"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교차되는 네 얼굴" %%%%라는 글을 주쳐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교차되는 네 얼굴" 이번 바이든 미대통령 방한에 즈음하여 극명하게 대비되는 두 인물이 있으니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과 문재인이 아니었나 한다. 문재인은 공산당원 답게 재임 기간 중 철저히 반미로 일관했다. 근대 한국사에서 미국이 대한민국에 어떤 의미를 갖는 존재인가를 이 자리에서 논할 필요가 새삼 있겠는가? 그간 배은망덕의 극치를 보였으므로 많은 양식있는 백성들을 좌불안석으로 만들어 왔다. 그가 마지 못해 넘겨준 새대통령이 취임하자 마자 미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여 그간 소원하기만 했던 관계를 청산하고 밀월관계를 다지고 있는 모습을 호미자루를 들은 채 봐야 하..

좋은글,좋은시 2022.05.27

야화 (32)칼 그림자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야화 (32)칼 그림자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야화 (32)칼 그림자 13살 어린 새신랑이 장가가서 신부 집에서 첫날밤을 보내게 되었다. 왁자지껄하던 손님들도 모두 떠나고 신방에 신랑과 신부만 남자 다섯살 위 신부가 따라주는 합환주를 마시고 어린 신랑은 촛불을 껐다. 신부의 옷고름을 풀어주어야 할 새신랑은 돌아앉아 우두커니 창만 바라보고 있었다. 보름달빛이 교교히 창을 하얗게 물들인 고요한 삼경에 신부의 침 삼키는 소리가 적막을 깨뜨렸다. 바로 그때 ‘서걱서걱’ 창밖에서 음산한 소리가 나더니 달빛 머금은 창에 칼 그림자가 스치고 지나갔다. 어린 새신랑은 온몸에 소름이 돋고 아래위 이빨은 딱딱 부딪쳤다..

좋은글,좋은시 202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