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812

(꺄아)체온(體溫)건강상식(꺄아)* 36.5도

오늘 지인 김경수 형님이 카톡으로 &&&&& (꺄아)체온(體溫) 건강상식(꺄아) * 36.5도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고져 합니다 (꺄아)체온(體溫) 건강상식(꺄아) * 36.5도 '1년 365일에 점(.)하나 찍어 36.5도가 정상체온이고, 1.5도 떨어진 35도가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이다.'라는 것을 여태 모르고 살아 왔네요. 카톡이 좋은 걸 새삼 느낍니다. 그런데 숙제는 어떻게 해야 하나? 체온을 높이는데에는 발을 따뜻하게 양말 신고, 좋은 음식은 생강, 계피, 단호박(단호박죽), 부추라 하네요". * 체온으로 따져본 삶과 죽음의 거리 1년에 365일 정상체온 36.5도를 기준으로 체온이 내려갈 때마다 어떤일이 생길까요? 0.5도가..

좋은글,좋은시 2022.05.31

? 아침 묵상 ?

오늘 이웃 전석재님이 카톡으로 $$$$ ? 아침 묵상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 아침 묵상 ? 맹자가 말하길 옳은 걸 옳다고 말하려면, 때때로 목숨을 거는 용기가 필요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 틀린걸 틀렸다 말하려면, 밥줄이 끊길 각오를 해야 될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두려움 때문에 우리는 옳은걸 옳다고 말 잘 못하고, 틀린걸 틀렸다고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수성찬 앞에서도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마른떡 한 조각으로 감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한 신체가 있음에도 환경을 원망하는 사람이 있고, 두팔과 두다리가 없음에도 감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엇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어떤것에 감사해야 할까요. 바로 내..

좋은글,좋은시 2022.05.31

ㅡ 중국, 꿀벌을 가장한 지구촌의 말벌!나는 중국에 관심이 많다.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ㅡ 중국, 꿀벌을 가장한 지구촌의 말벌! 나는 중국에 관심이 많다.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합니다 퍼온 글. ㅡ 중국, 꿀벌을 가장한 지구촌의 말벌! 나는 중국에 관심이 많다. 좋든 싫든 한국인으로서 우리 역사와 운명을 함께 해온 나라이기 때문이다. 내가 중국인에 대해 막연히 알고 지내다가 그들을 겪으면 겪을수록 놀란 일이 많았다. 사실 한국의 미래가 무섭다. 중국은 무엇보다 숫자로 밀어붙이는 데 도사이다. 중국인이 운영하는 동시 수용 5천 명 규모의 레스토랑에만 가봐도 압도된다. 50명 수용에 익숙한 문화권에 살던 한국인은 기분이 묘해진다. 나를 포함한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중국에 대해 깊이있게 잘 모른다. 나는 그나마 ..

좋은글,좋은시 2022.05.31

●방랑시인 김삿갓 02-(88)* 일영 보살은 죽향이었다.

어제 고교 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방랑시인 김삿갓 02-(88) * 일영 보살은 죽향이었다.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방랑시인 김삿갓 02-(88) * 일영 보살은 죽향이었다. 김삿갓은 그 소리를 듣고 멈칫 놀랐다. 얼굴이 보이지 않아 누가 찾아왔는지는 알 수는 없었지만, 자기를 찾아올 여인이 있을 리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벽암 대사는 일영 보살이 김삿갓을 찾아온 것을 알자, 빙그레 미소를 지으며 말을한다. "일영 보살이 나를 찾아온 것이 아니라 을 찾아온 모양이구먼그래 ? 허기는 일영 보살 같은 미인이 나 같은 늙은 중을 찾아왔을 리가 있을라구. 방랑시인 김삿갓이라면 지금 나와 마주 앉아 계시니, 그 분을 만나 보고 싶거든 이..

좋은글,좋은시 2022.05.30

야화 (33)살부지수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야화 (33)살부지수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야화 (33)살부지수 어릴 적부터 앞뒷집에서 살며 친형제처럼 살아온 정초시와 오첨지는 그날도 동네 한복판 느티나무 아래 평상에 앉아 막걸리 한되를 걸고 장기판을 벌였다. “장이야 장 받아라 장.” 오첨지가 졸을 옆으로 빼자마자 정초시가 상을 성큼 움직여 장을 부른 것이다. 훈수꾼 하나가 탄식하며 “초가 피할 길이 없네.” “한수만 물리자구.” 오첨지가 졸을 잡아 들자 정초시가 “일수불퇴”를 외치며 졸을 뺏으려고 오첨지 손을 움켜잡았다. “물리자”, “못 물러줘” 오첨지와 정초시는 졸을 잡고 이를 악물고 서로 잡아당겼다. 훈수꾼들은 낄낄거리며 두사람의 줄다리..

좋은글,좋은시 2022.05.30

< 新史記列傳 >

오늘 작은별밭 전정호님이 카톡으로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하여 정리하여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려 합니다 利涉大川(이섭대천 윤석열): 꺾이지 않고 큰 강을 건너 널리 이롭게 되니, 亢龍有悔(항룡유회 문재인) : 천우의 기회를 허망하게 써버리고 끝나도다. 遊魚釜中(유어부중 이재명) : 의혹을 벗기까지 뜨거워 지는 가마솥속에 노는 격이라. 因果應報(인과응보 이명박) : 어쩌다 전왕과 후왕에게 덕을 베풀지 못하였던고ㅡ. 自業自得(자업자득 박근혜) : 천하를 얻었으나 방심으로 무참하게 추락하고 日月마저 슬펐으리. 目不忍見(목불인견 유승민) : 욕먹고 죽 써서 남 좋은 일 하고 저는 모자라 막심한 손해더라. 自繩自縛(자승자박 김무성) : 외고집 앞세운..

좋은글,좋은시 2022.05.30

야화 (33)살부지수

지난 토요일 5/28 일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야화 (33)살부지수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야화 (33)살부지수 어릴 적부터 앞뒷집에서 살며 친형제처럼 살아온 정초시와 오첨지는 그날도 동네 한복판 느티나무 아래 평상에 앉아 막걸리 한되를 걸고 장기판을 벌였다. “장이야 장 받아라 장.” 오첨지가 졸을 옆으로 빼자마자 정초시가 상을 성큼 움직여 장을 부른 것이다. 훈수꾼 하나가 탄식하며 “초가 피할 길이 없네.” “한수만 물리자구.” 오첨지가 졸을 잡아 들자 정초시가 “일수불퇴”를 외치며 졸을 뺏으려고 오첨지 손을 움켜잡았다. “물리자”, “못 물러줘” 오첨지와 정초시는 졸을 잡고 이를 악물고 서로 잡아당겼다. 훈수꾼들은 낄..

좋은글,좋은시 2022.05.30

●방랑시인 김삿갓 02-(89)* 이별과 눈물의 대동강.

어제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방랑시인 김삿갓 02-(89) * 이별과 눈물의 대동강.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방랑시인 김삿갓 02-(89) * 이별과 눈물의 대동강. 김삿갓은 죽향을 무리하게 가까이 할 생각은 없었다. 시와 마음이 통하면 그만이지, 나이 어린 풋내기들처럼 구태여 살을 섞어야 할 필요는 느끼지 않았던 것이다. 김삿갓은 비록, 죽향과 살을 섞지는 않았지만, 바라만 보아도 서로간에 마음이 통하고 보니, 그날부터 두 사람은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이 없지 않았다. 그러기에 김삿갓은 죽향에게 농담삼아, "우리들은 마치 홀아비와 과부가 한집에 모여 살고 있는 것만 같네그려." 하고 말했더니, 죽향은 가벼운 미소를 지어 보..

좋은글,좋은시 2022.05.30

(86)명품하인

어제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86)명품하인 #####이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86)명품하인 볼품없지만 학식 많은 맹초시 감기 걸려 서원 강의 걱정이… 언변 좋은 종 허서방이 나서는데 맹 초시는 참으로 볼품없다. 오척 단신에 눈은 단춧구멍이요, 납작한 콧등엔 살짝곰보 자국까지 찍혔다. 그런 몰골에 비해 머릿속에 들어 있는 학식은 대제학 못지않다. 특히 그 어렵다는 에 관한 한 조선 천지에서 맹 초시를 따를 사람이 없었다. 맹 초시는 팔도강산의 서원이나 서당을 찾아다니며 을 강의해주고 몇푼의 돈을 받거나 쌀 됫박을 받아서 노자로 쓰고 또 다른 곳으로 흘러가는 떠돌이 신세가 몸에 배었다. 맹 초시가 가진 것이라고는 당나귀 한 필과 고삐..

좋은글,좋은시 2022.05.30

?햇볕의 놀라운 효능?

오늘 지인형님 김경ㅅ 형님이 카톡으로 %%%%% ?햇볕의 놀라운 효능?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햇볕의 놀라운 효능? ?햇볕을 충분히 쪼이지 못하는 것은 "계절성 우울증"을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햇빛을 받으면 뇌는 평소보다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을 더 많이 분비하기 때문입니다. 햇빛은 '자연 항우울제' 역할을 해서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D 결핍은 다양한 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특히 유방암과 대장암을 증가시킵니다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진 프랭크와 세드릭 갈랜드 박사는 암을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햇볕 쬐기'를 권했습니다. 자외선을 받으면 비타민 D가 피부를 통해 체내에서 합성됩니다. 햇빛은 혈압을 낮추..

좋은글,좋은시 202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