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812

♡♡ 기쁨꽃 / 이해인수녀님 ♡♡

오늘 화도면 문산리 거주 중학동착인 노재철님이 카톡으로 @@@@ ♡♡ 기쁨꽃 / 이해인수녀님 ♡♡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6월 8일 수요일입니다. 오늘 하루도 기쁘고 사랑넘치는 하루보내세요. ♡♡ 기쁨꽃 / 이해인수녀님 ♡♡ 한번씩 욕심을 버리고 미움을 버리고 노여움을 버릴때 마다 그래 그래 고개 끄덕이며 순한 눈길로 내마음에 피어나는 기쁨꽃 맑은꽃 한번씩 좋은생각 하고 좋은말을 하고 좋은일 할때마다 그래 그래 환희 웃으며 고마움에 꽃술 달고 내마음 안에 피어나는 기쁨꽃 맑은꽃 한결 같은 정성으로 기쁨꽃 피워내리라 기쁘게 살아야지 사랑으로 가꾸어 이웃에게 나누워줄 사랑열매 맺어 힘들고 슬프고 지친 사람들에게 사랑열매 하나씩 달아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글,좋은시 2022.06.08

중국, 꿀벌을 가장한 지구촌의 말벌!

몇일전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중국, 꿀벌을 가장한 지구촌의 말벌!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퍼온 글. ㅡ 중국, 꿀벌을 가장한 지구촌의 말벌! 나는 중국에 관심이 많다. 좋든 싫든 한국인으로서 우리 역사와 운명을 함께 해온 나라이기 때문이다. 내가 중국인에 대해 막연히 알고 지내다가 그들을 겪으면 겪을수록 놀란 일이 많았다. 사실 한국의 미래가 무섭다. 중국은 무엇보다 숫자로 밀어붙이는 데 도사이다. 중국인이 운영하는 동시 수용 5천 명 규모의 레스토랑에만 가봐도 압도된다. 50명 수용에 익숙한 문화권에 살던 한국인은 기분이 묘해진다. 나를 포함한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중국에 대해 깊이있게 잘 모른다. 나는 그나마 5년 가까이 그들을..

좋은글,좋은시 2022.06.08

[노인의 다섯가지 좌절과 여섯가지 즐거움]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노인의 다섯가지 좌절과 여섯가지 즐거움]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노인의 다섯가지 좌절과 여섯가지 즐거움] 서울대 규장각의 이숙인 책임연구원이 전해준 성호 이익 선생의 "노인의 다섯가지 좌절'' 1. 낮에는 꾸벅 꾸벅 졸지만 밤에는 잠이 오지 않고, 2. 곡할 때는 눈물이 없고, 웃을 때는 눈물이 나며, 3. 30년 전 일은 기억하면서 눈 앞의 일은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4. 고기를 먹으면 뱃속에는 없고, 이빨 사이에 다 끼고, 5. 흰 얼굴은 검어지는데 검은 머리는 희어지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런데 다산 정약용 선생은 반대로 이런것들이 실은 좌절이 아니라 즐거움이라고 해학을 보였습니다. 1. 대머..

좋은글,좋은시 2022.06.08

◆오래 앉아 있으면 안 좋은 이유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 형님이 카톡으로 @@@@ ◆오래 앉아 있으면 안 좋은 이유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전반적인 사망률 증가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6시간 이상 앉아 있는 여성들은 3시간 이하로 앉아 있는 사람들보다 앞으로 13년 동안 사망 위험이 40% 이상 높게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6시간 이상 앉아 있는 경우 사망 위험이 18% 높게 나타났다. △비만 유발 연구 결과, 엉덩이 등 신체의 특정 부위에 압력을 가하면 정상보다 50% 이상 커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지방세포가 군살로 바뀌게 돼 비만을 유발한다. △당뇨병 위험 높아져 미국 미주리대학교 연구팀은 하루에 많은 시간 앉아 있는 것은 일정한..

좋은글,좋은시 2022.06.08

젊은이들은 들어라80을 앞둔 우리 어매는 말한다.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77 젊은이들은 들어라 80을 앞둔 우리 어매는 말한다. &&77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누가 썼는지 참 잘 쓴 글이라 소개합니다. 아쉽게도 글쓴이를 알 수가 없군요? 젊은이들은 들어라 80을 앞둔 우리 어매는 말한다. 나무껍질 벗겨서 먹어 봤냐고? 풀뿌리 캐어서 먹어봤냐고? 초근목피의 뜻이 말 그대로 풀뿌리와 나무껍질을 말한다 그 푸르던 앞뒷산 모두가 벌거숭이가 되어 초근목피도 없어서 마지막에 흙 파먹고 살았다 흙도 고령토나 찰흙을 가는 체에 내려서 그 흙을 먹고 살았다 여기서 나온말이 찢어지게 가난 했다는 말이 생겨났다 즉 다시 말하면 흙을 먹고나면 변비가 심해서 항문이 찢어져 피가 흐른다 그래서 똥구멍(항문)이..

좋은글,좋은시 2022.06.08

(90)극락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90)극락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90)극락 집안 살림에 동네일까지 잘해 마을의 보물덩어리인 몽촌댁 바위에서 떨어져 정신을 잃는데… 몽촌댁은 동네의 보물덩어리다. 시부모 살아생전에는 얼마나 잘 모셨는지 단옷날 고을 원님으로부터 효부상으로 비단 세필을 받기도 했다. 또 동네일이라면 집안 살림을 접어두고라도 앞장섰다. 핏줄도 아닌데 혼자 사는 할머니가 딱하다며 죽을 쒀 나르고 가마솥에 물을 한솥 데워 목욕시키는 것은 다반사다. 동네로 들어오는 외나무다리가 흔들린다고 남편과 둘이서 온종일 말뚝을 박는가 하면, 남의 집 길흉사엔 새벽부터 밤늦도록 제집 큰일처럼 척척 일을 처리했다. 그뿐 아니라 일 잘하면 ..

좋은글,좋은시 2022.06.07

?‍?‍?‍? 지금 사랑합시다,

몇일전 지인 형님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 지금 사랑합시다,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공유 합니다 ?‍?‍?‍? 지금 사랑합시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평생 동안 세 가지 질문을 가슴에 품고 살았다. "그대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 그대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그대에게 가장 값진 시간은 언제인가.” 이 질문에 대해 톨스토이는 정답 까지도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지금 그대와 함께있는 사람입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그대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선행을 베푸는 일입니다. 가장 값진 시간은 바로 지금 이 순간 입니다.” 톨스토이가 여행 중 한 주막집에 머물게 되었는데, ..

좋은글,좋은시 2022.06.07

혼자 빠져나온 세월호 선장 이재명》 方山

몇일전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혼자 빠져나온 세월호 선장 이재명》 方山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혼자 빠져나온 세월호 선장 이재명》 方山 6.1선거는 4년 전의 패배를 설욕한 압승이다.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면 반드시 지기 눈에 피눈물 난다. 패악한 좌파정당 더불당은 국민의 선한 뜻은 아랑치 않고 무자비한 칼을 휘두르며 안하무인 오만방자했다. 국민을 무시하고 국민을 우습게 봤다. 입만 열면 거짓말이었고 점령군 모습으로 나라 곳간을 앞다투어 도둑질 일삼아온 결과다. 이재명은 혼자 살았다. 살었지만 산게 아니다. 침몰하는 세월호 선장이 제일 먼저 살겠다가 빠져나온 꼴이다. 세월호 선장은 감옥에 있다. 경기도는 졌지만 김은혜는 잘 싸웠..

좋은글,좋은시 2022.06.07

(89)산삼

그제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89)산삼 #####이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려 합니다 (89)산삼 친구인 우직한 덕팔이와 영악한 재기 어느날 산에서 약초를 찾던 중 재기가 산삼을 발견하는데… 앞뒷집에 사는 덕팔이와 재기는 둘도 없는 불알친구다. 그러나 두녀석의 노는 꼴은 영 딴판이다. 덕팔이는 우직하고 느릿느릿한 데 반해 재기는 영악스럽고 약삭빠르다. 어느 날, 두녀석은 저잣거리로 놀러 나갔다. 그런데 재기가 똥이 마려워 길가 풀숲으로 들어간 사이 천천히 길을 걷던 덕팔이의 두눈이 왕방울만 해졌다. 길에 엽전이 점점이 떨어진 것이다. 어느 부자 첨지가 말을 타고 가면서 전대가 풀어진 것을 몰랐던 모양이다. 모두 열여섯냥이나 되었다. 덕팔은 그대로..

좋은글,좋은시 2022.06.07

●방랑시인 김삿갓 02-(97)*드디어 풀리는 <方口月八三> 상

어제 고교 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방랑시인 김삿갓 02-(97) *드디어 풀리는 상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방랑시인 김삿갓 02-(97) *드디어 풀리는 상 "쌀을 외상으로 사거나 현금으로 사거나 수량은 똑같아야 하는데,전명헌이네 가게에서 외상으로 사온 쌀은 이상하게도 한 말을 사와도 집에 가져와 보면 아홉 되밖에 되지 않는 거에요. 게다가 쌀값에 대해서는 호되게 비싼 이자까지 꼬박꼬박 받아 먹었단 말이에요. 죽은 사람에게 이런 말은 안됬지만, 그 사람은 가난한 사람들의 피를 빨아먹으며 살아온 사람이나 다름이 없었다구요." 시골 사람들은 인심이 순박해서 어지간 해서는 남을 비난하지 않건만, 전명헌이가 살해된 데 대해서는 누구..

좋은글,좋은시 202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