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삼국지(三國志) (141) 조조의 기습으로 시작된 관도 대 혈전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공유 합니다 삼국지(三國志) (141) 조조의 기습으로 시작된 관도 대 혈전 조조와 원소가 이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원소의 진영에서는 장공자 원담이, "허유 선생 ! 대체 무슨 말씀을 나누길래 이리 길어진답니까 ?" 하고, 물었다. 그러자 궁금하기는 매한가지였던 허유가, "주공과 역적 조조는 어릴 적 벗이니, 서로 풀지 못한 매듭도 있을 게요. 허나 조조는 간사하고 꾀 많은 놈이라 이리 시간을 끄는 걸 보면 분명 어떤 꿍꿍이가 있을 지 모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이공자 원희가, "꿍꿍이라뇨 ?" 하고, 반문한다. "글쎄요..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