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819

봄바람 때문에

오늘 지인 박서진님이 카톡으로 &&&& 봄바람 때문에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공유 합니다 봄바람 때문에 宇田 朴 西 震 이제 가야지 아니 아무말 못하고 그렇게 떠나야 하겠지 누구를 탓하랴 봄비 온 후 이별연습 조차 못하고 아쉽지만 그렇게 급하게 가야한다면 잘가게 잘가시게 봄바람아 왜 이리 그렇게 빠르게 지나갔느냐? 조금씩 걸음 걸음 걸어가도 아니 그렇게 가볍게 느낌만으로 아픔의 옷 벗고 보라 다시 보자 거듭난 박달나무여 다 하늘나라 가기전 버림받은 자 사랑받은 자 그래도 묵묵히 걸어가고 있으신 임과 동행 할 수 있었지 돌아 갈 수 없어 찾은 곳 봄향기 담고 있었는가 본향 그 곳에 먼저온 봄바람 때문에 죽었던 그 님 가숨 속에 꽃들이 핀다 꽃향기 날리며 꽃향기 휘날리며 봄바..

좋은글,좋은시 2023.04.13

*오직했어면 종교인 전광훈 목사가 나섰겠는가?

오늘 지인 노연구님이 카톡으로 &&& *오직했어면 종교인 전광훈 목사가 나섰겠는가?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공유 합니다 *오직했어면 종교인 전광훈 목사가 나섰겠는가? 그가 정치한다고 비난하는 자들에게 경고한다. 감히 지금 대한민국 우파 인간들 중에서 전광훈 목사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 자가 누가 있는가? 홍준표 그 주둥이 닥쳐라! 자만과 교만이 아니다. 지난 문재인 정권의 5년 동안 우파 국민들 이 벼랑 끝에 몰릴 때 우파 국민들의 피눈물 을 닦아주고, 울분, 분노를 위해 몸을 던져 같이 소리친 자가 국힘당에 한 놈이라도 있었는가? 촛불난동 세력과 그 집회에 대응해 자유와 민주를 외친자가 누가 있었나? 어디에 숨어 있다 이제 기어나오는가? 난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우파분열을 ..

좋은글,좋은시 2023.04.13

야화 (167)찬모의 눈물 -30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야화 (167)찬모의 눈물 -30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야화 (167)찬모의 눈물 -30 이대감댁 하인·하녀들은 주인 내외를 하늘처럼 섬긴다. 주인의 인품이 훌륭해 잘못한 일이 있어도 눈감아 주거나 곱게 타이르지 고함 한번 치지 않았다. 하인·하녀들이 짝지을 나이가 되면 이리저리 중매해서 혼인을 성사시켜 넓은 안마당에 차양막을 치고 번듯하게 혼례식을 올려 준다. 허나 이대감 내외가 가슴 아파하는 것이 하나 있었으니, 열두살 때 이 집에 들어와 이십년이 넘게 부엌일을 하는 찬모를 서른셋이 되도록 시집을 못 보낸 것이다. 박박 얽은 곰보 자국 때문이다. 얌전하고 일 잘하고 입 무거운 찬모는 얼굴 빼고선 모자람이 없는 색싯감이건..

좋은글,좋은시 2023.04.12

삼국지(三國志) (148) 손건의 담판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삼국지(三國志) (148) 손건의 담판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공유 합니다 삼국지(三國志) (148) 손건의 담판 한편... 창정 싸움에서 크게 이긴 조조는 더이상 원소를 쫓지 않았다. 그것은 주요 병참이 관도 일대에 있었기 때문에 원소군의 잔당을 추격하다 보면, 병참지원이 멀어져 싸움을 계속하기에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고 또, 연일 지속되는 싸움으로 자신의 병졸들이 모두 지쳐있는 것도 고려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적정을 살피기 위한 첩자만은 부지런히 원소군의 뒤를 쫓게 하였다. 얼마후, 첩자들이 돌아와 보고한다. "원소는 병으로 누워 있고, 원상과 심배(審配)가 기주성을 굳게 지키고 있으며, 원담과 고간은 각기 자기 영토인 유주와 ..

좋은글,좋은시 2023.04.12

삼국지(三國志) (149) 형주에 도착한 유비 일행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삼국지(三國志) (149) 형주에 도착한 유비 일행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공유 합니다 삼국지(三國志) (149) 형주에 도착한 유비 일행 손건은 기쁜 소식을 안고 급히 돌아와 유비에게 길보를 전하였다. 그리하여 유비 일행과 군사들이 형주로 찾아왔는데, 유표는 형주성 밖까지 몸소 마중을 나왔다. 유비가 유표의 앞으로 다가가 예를 표하며 말한다. "패장 유비를 거두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표가 그 소리를 듣고 만면의 미소를 띠며, "현덕 ! 자네의 어진 명성은 흠모한지 오래 되었네, 우리는 다 같이 한실의 종친이니, 이제부터는 힘을 합쳐서 국운을 함께 선양하도록하세 !"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유비가 대답한다. "이제 형님의 분부가..

좋은글,좋은시 2023.04.12

삼국지(三國志) (150) 원씨 일문(袁氏 一門)의 파멸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삼국지(三國志) (150) 원씨 일문(袁氏 一門)의 파멸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공유 합니다 삼국지(三國志) (150) 원씨 일문(袁氏 一門)의 파멸 한편, 조조는 관도 진지에서 원소의 잔당 토벌과 유비의 세력 몰살을 저울질 하던 중에, 유비 일행이 형주의 유표에게 의탁하러 고성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군사를 일으켜 형주를 치려 하였다. 그러나 모든 책사들과 장수들이 그를 말린다. "승상 ! 겨울을 앞두고 군사를 일으키는 것은 우리에게 결코 이롭지 못합니다. 회춘(回春)을 기다려 군사를 일으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조는 그 말이 옳다 여겨, 군사를 돌려 일단 허도로 돌아와 버렸다. ​ 해가 바뀌어, 건안 팔년 정월, 조조는 또다시..

좋은글,좋은시 2023.04.12

과거의 지식은

오늘 지인 김재승님이 카톡으로 &&& 과거의 지식은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공유 합니다 과거의 지식은 나눔이 무거운 주제 임을 말씀주신 이병 로 친구님의 의견이 맞습니다. 이왕에 나눔이라는 주제가 나왔으니 분량이 나 오더라도 시간을 투 입해서 현실에서 벌어지는 많은 사례들을 가지 고 밀도있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내용 을 지금 다 설명할 수 는 없습니다. 그리 간단한 개념들 이 아니니 먼훗날에 다시 드릴 내용들이 있으나 일정 부분은 당장에 오류가 시정 되는 것이 필요합니 다. 이부분 오류를 교정 하지 못하면 잘난 척 하다가 밑으로 떨어지 고 불병불만과 남탓으 로 대기업을 탓하다 가 힘들어지는 현상 들을 경험해야 할 것 이기에 우리 친구님 들은 알아야만 상승 이 ..

좋은글,좋은시 2023.04.12

💕🍒인과응보

오늘 지인 이헌구님이 카톡으로 &&&💕🍒인과응보&&&을 보내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공유 합니다 💕🍒인과응보 (因果應報)🍒💕 🍒어느 60대 후반의 부부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조용히 식사를 하고 있었다. 🍒" 좀 있으니 젊은 20대쯤 보이는~ ▶️남녀 둘이 음식을 들고 들어와 노부부 옆 식탁에 앉아 식사를 했다. 🍒식사 도중에 노부부 아내가 물컵을 바닥에 떨어뜨려~ ▶️옆에서 식사하던 젊은 남녀가 깜짝 놀랐다. 🍒옆 자리서 젊은 남자가 한다는 소리 왈(曰), ▶️ "시발 늙어가지고 기어 나와서 민폐 끼치네! 🍒늙으면 집에 박혀있지! ▶️왜 나와서 지랄인지! 🍒" 노부부 남자가 한마디 합니다. ▶️나이가 먹으니 실수가 많아지네요? ▶️놀라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나이는 쳐먹어 가지고 냄..

좋은글,좋은시 2023.04.12

나눔이란?(3/5)

오늘 지인 김승용님이 카톡으로 &&& 나눔이란?(3/5)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나눔이란?(3/5) 나눔이란 무엇일까? 나누는 것이 참으로 좋은 것이긴 합니다. 우리는 반 드시 나누어야 살 수가 있 기 때문입니다. 나눔이 중요한 주제이 다보니 정돈된 생각으 로 쓰려고 며칠 쉬었습 니다. 중요한 주제들은 어떻게 하면 전달을 잘할지를 고민하기 때문에 바쁜 시간에는 드리지 않습 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해봅시다. 우리가 나눌 때에는 주는 자가 있고 받는 자가 반 드시 존재합니다. 반드시 주는 자가 있고 받는 자가 있다는 이 움 직일 수 없는 원리를 명 심하지 않으면 여러분의 지적인 수준이 절대로 상승하지 않습니다. 재벌의 자산이 국민이 만들어 준것이지 하느 님이 준것이 ..

좋은글,좋은시 2023.04.12

인간관계

오늘 지인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 인간관계와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행복 . 🍒 인간관계와 행복 . “행복은 富, 名譽, 學閥이 아닌 ‘인간관계(HR)’에 있다. 하버드생과 빈민 청년, 그 자손까지 85년간 2,000여명의 삶 추적 결과 “인간관계에 만족하면 신체도 건강” ◾미국 하버드대 재학생과 보스턴 빈민가 청년들 중 누가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게 될까? 1938년 이 질문을 던졌던 하버드대 연구팀은 이후 현재까지 85년 동안 이들의 삶을 추적한 끝에 답을 얻었다. “우리의 방대한 과학적 연구의 메시지는 의외로 간단했다. 인생에 있어 오직 중요한 한 가지는 ‘사람들과의 따뜻하고 의지할 수 있는 ”인간관계“’라는 점이다.” 로버트 월딩어 하버드의대 교수..

좋은글,좋은시 202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