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산! 373

청산도 산행 20230320

산행코스: 완도여객터미널 (11:00) ⇒ 청사도 도청항(11:50) ⇒ 청산도내 버스타고 (11:55) ⇒ 상서마을입구 하차 ⇒ 들머리 상서제 ⇒ 매봉산정상 ⇒ BACK 매봉산 등산로 입구 ⇒ 범바위입구 ⇒ 청게리마을목장 ⇒ 범바위주차장 ⇒ 작은범 바위 ⇒ 크범바위 ⇒ 말탄바위 ⇒ 권혁리 방파제 ⇒ 권덕리 마을버스 정류장 ⇒ 마을버스타고 세편제 촬영지 하차 ⇒ 청산도 도평항도착 (16:20) ⇒ 청산도 도평항 포구레서 저녁식사⇒ 청산도 배타고 완도항 도착 청산도는 오래 전부터 정말 가보고 싶은 섬이자 그속에 있는 산을 올라 보고 싶었다 집에서 일찍 (06:00)출발 했는데도 완도항 여객 터미날 도착이 오전 10:30분이 지나고 있다 우리일행을 태고온 금강산악화 버스는 으리를 완도 여객 터미날 내려놓고 ..

산!산!산! 2023.03.20

내 변산 반도 산행 20230311

산행코스:남여치(11:00)⇒쌍선봉 삼거리⇒쌍선봉⇒월명암⇒직소보⇒선녀탕⇒직소폭포⇒ 재백이고개⇒관음봉 삼거리⇒관음봉⇒세봉⇒내소사 매표소 ⇒내소사 참배 ⇒주차장(17:30) 총 13KM 총 소요시간 6시간 30분 이른아침 오전 6시 30분 세연정에서 산악버스 타고 4시간 반을 달려 변산 남여치라는 삼거리 월명암표지석 표지석 있는 곳에 내려 배낭과 산행정비를 정비하고 산행대장이 몸풀기운동해 따라 하며 오전 11시 10분경 산행을 시작했다 쌍선봉으로 오르는 경사가 원만하였으나 산악대장이 선두로 따라가는데 갑자기 스피드있게 걸어 오르니 금세 숨이 차 온다 그래서 덧옷을 벗어 배낭에 넣고 오르니 쌍선봉 능선이다 다행히 높지 않고 경사가 완만하여 걸을만한 곳이었다 이어 조금더 내리막으로 내려가니 월명암이 산책길 우측..

산!산!산! 2023.03.14

월악산 산행 20230312

산행코스 : 동창교 10:00 ⇒ 송개삼거리 ⇒ 영봉 ⇒ 송개삼거리 BACK ⇒ 마애불 ⇒ 덕주사 ⇒ 덕주사 주차장14:30 총 8KM / 총 4시간 반 소요 특징 : 우의입고 출발부터 종점지까지 산행으로 속내의 흠뻑 젓고 길이 매우 미끄러워 웠고 비 안개 진눈깨비 우박 눈도 살짝내림 제천과 영동에 걸쳐있는 산을 가기 위해 오전 6시 30분 산행 버스 타고 3시간 만에 동창교 입구에 도착하게 되었다 아침 일찍 승차 시에 비는 오지 않았는데 대구를 지나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동창교에 이르니 비는 더 세게 내려 일회용 우비를 입구부터 입구 산을 올라야 했다 우비 입고 산행은 난생처음이다 그리고 어제 3/11 날씨를 고려 엷은 긴팔티에 원드점퍼를 입고 다시 그위 위 배낭 메고 우의를 입었다 처음에 ..

산!산!산! 2023.03.13

월출산 산행 20230305

산행일정 : 도갑사 주차장(10:00) ⇒ 도갑사 경내 ⇒ 억새밭 ⇒ 구정봉 ⇒ 천황봉 ⇒ 통천문 삼거리 ⇒ 구름다리 ⇒ 천황봉 ⇒ 천황사지 ⇒ 천황사 삼거리 ⇒ 천왕산탐방지원센터 (오후 16:20) 약 10km (6시간 소요 ) 오늘은 기온마저 온화하고 오전에는 미세먼지가 적어 참 상퀘한 출발을 도갑사주차장에서 바로 등산로가 도갑사 경내로 들어가 좌측으로 오르니 시원한 개울물과 시냇물이 제법 흘러가고 있다 그리고 주변 수목이 우거져 이곳 도갑사가 위치한 자연경관이 너무 아릅 다뤘다 도갑사 도선 수미비 20230305 도선사 도선 수미비 20230305 조금 오르니 도선 수미비 전덕비가 있어 가까이 가보니 1936년에 세워졌다고 하는데 거북이 바침과 비석이 참 대담하고 크다 아마도 이부분 이 이곳에 있었..

산!산!산! 2023.03.08

가야산 산행 20230304

산행코스 : 백운동 탐방지원센터 ⇒ 만물상 ⇒ 상어덤 ⇒ 서성재 ⇒ 칠불봉 ⇒ 상왕산 ⇒ 토신골 탐방지원센터 ⇒ 용탑선원 참배 ⇒ 해인사 참배 (약 10km /총 소요시간 5시간 30분) 해인사를 품고 있는 가야산을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은 산이었다 해인사는 차로 여러번 왔지만 해인사뒤에 있는 칠불봉과 상왕산은 이번이 처음 산해이기에 참 기쁜 마음으로 오륙산행 버스를 타고 백운동탐방센터 주차장에 도착한 시 간대가 오전 10시가 조금 넘었다 일단 차에서 내려 산행장비를 챙기고 스틱을 펴서 산행을 시작했다 출입구 입구로 가니 국립공원지킴이 들이 다가와 오늘 상황봉을 예약하고 왔느냐 하여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왔다하니 성명과 인원수를 알려 달라 하여 알려주니 입장하라고 한 다 초입부터 돌길에다가 급한 경사지이다 ..

산!산!산! 2023.03.07

사랑도 산행 20230301

산행코스: 읍포 ⇒ 칠현산(1~7봉) ⇒ 망봉(봉수대 터) ⇒ 사랑대교 ⇒ 고동산 ⇒ 대항고개 ⇒ 옥녀봉 ⇒ 출렁다리 ⇒ 달바위(불모산 400m) ⇒ 지리산398m ⇒ 내지항 사랑도란 섬이 있어 이곳 사랑도를 산행 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아랫섬 윗섬이 분리되어 이곳에 들어 오면 한쪽만 산행하게 되었는데 사랑대교가 준공(2015년 12월 3일 · 통영 사량대교. 통영에 사량도 2개의 섬을 잇는 사량대교 준공)돼 어 이제는 아랫섬과 위섬이 하나로 연결되엇다 합니다 다행이 클루즈함이 통영 용포항에서 1시간 각격으로 사랑도를 운행하고 있었다 오랜만에 산에가면서 배를 타게 되는 신선함이 이채롭다 그리고 우리가 타고간 배도 최근에 건조 되었는지 상태가 아주 깨끗했다 우리는 10시정각에 출발하는 배를 승선하였고 이배는..

산!산!산! 2023.03.02

완도 삼문산 산행 20230218

산행코스: 죽선 주차장 (11:00)⇒ 신선골약수터 11: 30) ⇒ 장룡산(12:00) ⇒ 큰새발재 ⇒ 탕근바위 ⇒ 상여바위 ⇒ 파래밭재 ⇒삼문산 (12:00)_ ⇒ 망봉 ⇒ 움먹재 ⇒ 토끼봉(13:30) ⇒ back ⇒ 진달래 군락지 ⇒ 복수초 군락지(14:00) ⇒ 가사봉(15:00) ⇒ 가시해수욕장 (15:50)ㅊㅊ총 11km 총 5시간 30분 소요 난생 처음 완도 삼문산을 오르게 되었다 아침 6시 30분에 출발하였는데 오전 11시가 다되어 도착했다 일단 죽선 주차장에서 내래 산행준비를 하고 배낭과 스틱 등산화를 조금이고 산을 30분간 오르니 신설골 약수터가 나오는데 큰 바위밑에 염소몸으로 된 조형물곳에서 시원한 약수를 한 모금 크게 마셨다 그리고 산을 오르며 맨먼저 장룡산정상능선에 오르니 오전 ..

산!산!산! 2023.02.28

청도 화악산 산행 20230226

산행코스: 반티제 도로 하차(09:30) ⇒ 밤티재 정상 (10:30) ⇒ 화악산(11:00) ⇒뒤화악봉(11:30) ⇒ 아래 화악봉(12:00) ⇒ 전망대(12:50)⇒ 평지마을(오후14:30) ⇒ 미나리 집단 재배지 하우스 ⇒ 한치마을 회관(15:00:) 총 9KM/총 5시간 반) 청도 화악산(931.5m)은 청도 밤티재고개에서 좌측으로 하여 반티재로 오르는 길은 거의 수직에 가깝게 1.6km을 올라야 하는데 이구간이 정말 할딱 거리며 있는 힘을 다해 오르고 오른 이 밤티재 정상 나무 안내판이 나를 반겨준다 시간은 밤티재에 9시 반에 내려 출발하니 꼭 1시간 만에 올라오게 된 곳이다 가파른 산길 낙엽 속에는 아직 얼음이 얼어있다 그러니 눈은 없어도 잘못하면 넘어지기 쉽다 그래서 수평으로 몸중심을 잡아..

산!산!산! 2023.02.27

퇴모산(강화도) 산행 20230217

퇴모산은 양도면 인산리에 걸쳐있는 산으로 양도면과 내가면 불은면에 걸쳐있고 높이는 339m이다 비교적 높지않은 산이지만 이곳에서 강화전경을 두루 내려다볼 수 있다 그리고 이산남쪽 중앙에 고려시대 석실이있다 집에서 가까운 산으로 황골망르에서 정상에 오르는데 40분 정도 소요되며 이산의 정상에는 표지목이 있다 그리고 이산이 강화의 중앙에 위치하여 외포항과 건평 앞바다 멀리 동쪽으로 불은면 앞 산과 바다가 잘 조망되는 산이다 산아래 남쪽에는 강화 농업기술센터와 인산저수지가 자리하고 있고 예전에 어린 시절에는 가을철 겨울 난방과 취사용 땔감을 하기 위해 부모님과 이산에 올라 땔감 베어 말려 놓은 것을 지게에 지고 집으로 내려온 기억이 있다 당시에는 땔감으로 숲이 별로였는데 지금은 소나무, 오리나무 보리수 나무 ..

산!산!산! 2023.02.21

진강산(강화도)산행 20230217

올 들어 처음으로 진강산을 산행하게 되었다 진강산은 강화도의 중간에 위치한 강화군 양도면에 위치하는 산으로서 강화군 양도면 능내리·도장리·삼흥리·하일리에 걸쳐 위치한 산으로 강화에서 3번째로 높은 산이다. 조선시대 진강현의 진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산 정상부에 봉수대가 설치되어 있었다. 강도지와대동여지도에 진강산이 표기되어 있으며 산 정상부에 봉수가 확인된다. 신 증동국여지승람과 여지도서에도 산 이름이 나오며, 강화부지에는 “강화부성 남쪽 삼십 리에 있는데 산등성이가 낙타 등과 같다. 그 아래로 촌락이 번성하여 옛 진강현이 있었다. 또한 산에 목마장이 있었는데 지금은 폐쇄되었다.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같은 자료에 “진강산 봉수는 동쪽으로 대포산에 응하고 서쪽으로 망산에 응한다.”라고 되어 있다. 이처럼 진강..

산!산!산! 2023.02.21